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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왕국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와 원광법사의 화랑도 세속오계

by 도생(道生) 2020. 5. 21.

<경주 환단고기 북콘서트> - 1부 신라(新羅) 1,000년 역사의 힘

천년왕국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 원광법사의 가르침과 역사와 문명 개척단 화랑도 세속오계


















경주는 1,000년의 역사 동안 신라의 중심이었던 세계적인 역사와 문화도시로 천년 고도(古都)입니다.

동양과 서양의 역사에서 천년의 이어온 나라는 신라와 로마(서로마와 동로마)밖에 없을 정도로 천년왕국 신라의 역사는 세계적인 자랑거리입니다.



신라가 천년왕국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명군주와 수많은 영웅호걸도 있었지만, 신라의 국력을 가장 강력하게 결집할 수 있는 화랑도의 조직문화와 천년왕국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던 원광법사의 세속오계 계율과 화랑도의 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흔히 알에서 태어났다는 난생(卵生)설화 또는 난생신화의 주인공은 우리 고대 역사의 건국자였던 고구려의 시조 고주몽 성제, 가야의 시조 김수로, 그리고 천년왕국 신라의 시조인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와 석탈해와 김알지도 이야기가 차이가 있지만, 모두 난생설화의 주인공입니다. 



<삼국사기>에서는 천년왕국 신라의 뿌리와 시조가 되는 밀양 박씨의 시조 박혁거세, 경주 석씨의 시조 석탈해, 경주 김씨의 시조 김알지 세 성씨(姓氏)가 왕위를 이어왔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삼국사기>에서 신라를 처음 연 6촌은  단군왕검께서 다스린 조선(朝鮮)의 유민이며, 조선의 유민이 한반도 남쪽 진한(辰韓)의 6촌을 이루고 6부(六部)가 되었다고 합니다. 천년왕국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는 진한(辰韓) 6부의 촌장이 추대하여 신라의 첫 임금이 됐습니다.















일제 식민사학과 식민사학의 후예인 한국의 주류 강단사학계는 한반도 남쪽에 진(辰)이라는 세력이 있었는데, 54국의 마한, 12국의 진한, 12국의 변한의 삼한(三韓) 연맹체라고 주장합니다. 나라를 셋으로 나누어 다스린, 곧 삼한관경제로 나라를 다스린 고조선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삼한(三韓)의 연맹체가 마한은 백제, 진한은 신라, 변한은 가야가 됐다는 주장입니다. 



진한(辰韓)은 단군왕검의 옛 조선이 진한과 번한과 마한으로 나라를 셋으로 나누어 다스렸을 때 단군왕검께서 직접 다스렸던 삼한(三韓)의 중심이고, 진국(辰國)은 삼한경제로 나라를 다스린 단군조선 전체를 부르던 명칭입니다. 천년왕국 신라의 뿌리는 옛 조선이 역사의 문을 닫고 한반도 남쪽으로 내려온 유민을 중심으로 형성된 남삼한의 진한(辰韓)입니다. 



일제 식민사학과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가 퍼트린 거짓 역사의 악성 바이러스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은 한반도 남쪽의 마한, 진한, 변한의 연맹체가 백제와 신라와 가야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선총독부에서 일제 식민사학이 만들어지기 전에 단재 신채호 선생은 단군조선의 고조선과 한반도의 삼한을 명백하게 구분해놓았습니다.



전삼한(前三韓, 고조선)과 후삼한(後三韓, 한반도 삼한), 북삼한(北三韓, 대륙 삼한)과 남삼한(南三韓, 한반도 삼한) 등 명칭이 다르지만, 그 의미는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삼한과 북삼한은 나라를 셋으로 나누어 다스린 단군왕검의 고조선을 말하는 것이며, 후삼한과 남삼한은 고조선이 망하고 한반도로 유입된 조선의 유민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나라입니다.



같은 의미의 용어를 일제 식민사학자와 일제 식민사관으로 무장한 한국의 강단사학자는 부정하거나 전혀 다른 의미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왜곡 조작한 자들에 의해 천년왕국 신라의 시조인 박혁거세의 출생 신화를 그대로 믿게 됐고, 신라의 화랑도 세속오계의 참된 의미와 세속오계를 전해준 원광법사는 그저 불교의 고승 정도로만 알게 된 것입니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는 천년왕국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의 어머니에 대해서도 왜곡해 놓았습니다.

천년왕국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의 어머니가 중국인이라고 기록해 놓았는데, 『환단고기』의 『태백일사』 「고구려국본기」에는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의 어머니 파소가 북부여 황실의 딸이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원광법사가 전해준 화랑도의 세속오계는 원광법사가 만든 계율이 아닙니다.

귀산과 추항이라는 두 화랑이 원광법사를 찾아왔을 때 "지금 세속오계가 있으니..."라고 말하고, 사군이충, 사친이효, 교유이신, 임전무퇴, 살생유택의 세속오계를 말한 후 "이는 세속의 좋은 계율이다."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 원광법사가 전한 화랑도의 세속오계는 원 출처는 우주광명 인간을 양육하는 소도(蘇塗) 경당의 가르침입니다.

환국의 제세핵랑, 배달국의 삼랑, 고조선의 국자랑, 북부여의 천황랑, 고구려의 조의선인, 백제의 무절, 신라의 화랑, 고려의 재가화상(선랑, 국선), 등으로 계승된 소도의 경당 문화는 국가의 미래를 열어갈 젊은 인재를 양육한 화랑도 문화의 뿌리가 됩니다.



원광법사가 전한 것으로 알려진 화랑도의 세속오계는 인류 창세 문화인 신교(神敎)의 낭가사상으로 무장하고 문무를 겸비한 역사개척의 선봉장들의 계율인 충효신용인(忠孝信勇仁)의 오상지도(五常之道)를 계승한 것입니다.



중화 사대주의 역사관과 일제 식민주의 역사관, 그리고 일제 식민사학을 신봉하는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에 의해 한국의 고대 역사가 총체적으로 왜곡 조작되어 참된 역사와 문화정신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경주 환단고기 북콘서트> - 1부 신라(新羅) 1,000년 역사의 힘

천년왕국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 원광법사의 가르침과 역사와 문명 개척단 화랑도 세속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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