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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할매(할머니)의 삼신신앙과 북두칠성의 칠성신앙

by 도생(道生) 2020. 5. 24.

<광주 환단고기 북콘서트> - 2부 백제, 우주 광명문화의 꽃을 피우다.

우주의 조물주 삼신할매(할머니)의 삼신(三神)신앙과 하나님의 별 북두칠성의 칠성(七星)신앙


















인류 창세 역사 시대의 원형문화는 신교(神敎)문화입니다.

한韓민족의 첫 나라를 여신 거발환 환웅천황께서는 인류 최초의 나라인 환국으로부터 정통성을 계승하여 배달국을 여셨고, 신인왕검께서는 배달국의 정통성을 계승하여 옛 조선을 여셔서 신교(神敎)문화를 꽃피우셨습니다.



환국과 배달국과 옛 조선은 우주 광명문화를 역사에 드러냈던 흔히 상고 역사시대라고도 말하는 인류 시원 역사 시대입니다.

우주 광명문화는 북부여와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시대까지 외형은 변했지만, 핵심문화 코드가 전해져 왔습니다.



우주 광명문화의 핵심문화 코드는 비단 우리 민족에게만 전수된 것이 아니라 가깝게는 중국과 일본, 그리고 유럽과 아메리카 등 지구촌 전역으로 전파되었으며, 지구촌을 대표하는 기독교, 불교, 유교, 도교 등의 각 종교문화에도 우주 광명문화의 핵심문화코드가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신교(新敎)문화란 신(神)의 가르침을 받아 주체적인 인간으로 살던 창세 역사 시대 인류의 생활문화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신교문화란 신의 가르침으로 나라를 열고 통치하고 가르친 것이고, 인류의 모체종교로서 영성문화와 깨달음의 뿌리가 되고, 신의 가르침으로 국가제도를 만드는 등 나라를 경영하고 백성을 가르치고 역사를 개척하는 인간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이 신교문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인류 창세 역사의 원형문화인 신교문화의 핵심은 삼신문화와 칠성문화입니다. 

쉽게 말하면 삼신할매, 삼신할머니 등으로 불린 삼신신앙과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 계신 별 북두칠성을 향한 칠성신앙입니다.














우리가 인류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민간신앙, 무속신앙, 토착신앙으로 비하하고 있지만, 인류 원형문화인 신교(神敎)문화의 핵심은 삼신신앙과 칠성신앙입니다.  삼신신앙과 칠성신앙은 인류 문명과 모든 종교가 탄생한 깨달음 문화의 근원이기도 합니다.



우주의 통치자이신 삼신상제님과 삼신상제님이 계신 별 북두칠성을 향한 삼신신앙과 칠성신앙은 신교문화이며, 삼신(三神)에 대한 다른 의미도 있습니다. 천지인(天地人)은 신(神)의 자기현현(自己顯現)이라는 말처럼 하늘과 땅과 인간은 신의 자기 존재 표현입니다. 



보이지 않는 무형의 신(神)이 자신의 모습을 현실 세계에 드러낸 것이 하늘과 땅과 인간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사실은 인간은 단순히 신의 피조물이 아니라 대우주 조물주의 신성과 생명과 지혜가 내재되어 있는 위대하고 거룩한 존재입니다.



삼신(三神)신앙은 얼굴 없는 자연신, 대우주를 창조한 형상이 없는 조물주로서의 신(神), 천지만물 탄생의 근원으로 작용하는 창조의 손길로서 원신(元神, primordial God)입니다. 혹자는 삼신(三神)이라는 명칭 때문에 세 분의 신(神)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삼신은 세 분의 신(神)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대우주 창조의 조물주로서 자신의 모습을 현실 세계에 하늘과 땅과 인간으로 드러내기 때문에 삼신(三神)이라고 하는 것이며, 또 하나는 대우주에 내재한 낳고 기르고 가르치는, 즉 조화(造化)와 교화(敎化)와 치화(治化)의 세 가지 작용을 하기 때문에 삼신(三神)이라고 한 것입니다.



형상이 없는 원신(元神)인 삼신(三神)께서 나 홀로 하늘과 땅과 인간을 낳고 기르고 가르칠 수 없습니다.  

대우주 자체인 삼신에 내재한 대자연의 이법(理法)을 직접 주관하시며 삼신과 음양일체가 되어 하늘과 땅과 인간을 낳고 길러 가르치시는 주신(主神)이신 삼신상제님이십니다.















형상이 없는 우주의 조물주 삼신(三神)과 음양일체가 되어 대우주를 다스리시는 주신(主神)을 삼신일체상제님, 삼신하느님, 삼신상제님 상제님 등으로 불러왔습니다. 삼신신앙은 생명 탄생과 양육의 신(神)을 모시는 것이면서 무형의 삼신(三神)과 일체가 되어 대우주를 다스리시는 인격신이신 삼신상제님께서 계신 곳이 북두칠성을 향한 신앙입니다.



지금은 모두 잊혔지만, 인간이 본래의 신성과 지혜와 생명을 회복하며 우주 광명문화를 활짝 연 진정한 인간, 홍익인간, 태일(太一)인간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은 오직 인류 창세 역사의 뿌리문화이며 인류의 열매문화의 핵심인 삼신신앙과 칠성신앙의 가르침을 온몸으로 느끼고 체득할 때 가능합니다.



삼신할머니, 삼신할망, 삼신할매 등으로 불리면서 아기를 점지해 주고 산모가 순산할 수 있도록 해주며, 아기가 자랄 때 무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생명 탄생과 양육의 어머니 신(神)을 예로부터 삼신(三神)신앙을 해왔습니다. 칠원성군, 칠성여래불, 칠성신 등 북두칠성을 모시는 칠성신앙문화는 삼신신앙문화 함께 인류 창세 역사의 원형문화입니다.



생명 탄생과 양육의 신으로서 삼신할매, 삼신할머니의 삼신신앙문화와 인간의 생사화복과 무병장수 등을 기원하는 북두칠성의 칠성신앙이 단지 우리나라와 동양 문화권에만 있다면 인류 창세 역사 시대의 뿌리문화, 보편문화라 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고등종교라고 말하는 동서양을 대표하는 종교문화와 아메리카와 유럽 등 지구촌 전역에서 삼신할매, 삼신할머니의 삼신신앙문화와 북두칠성의 칠성신앙문화의 자취가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광주 환단고기 북콘서트> - 2부 백제, 우주 광명문화의 꽃을 피우다.

우주의 조물주 삼신할매(할머니)의 삼신(三神)신앙과 하나님의 별 북두칠성의 칠성(七星)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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