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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선학교, 우주1년

밀란코비치 순환 주기의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by 도생(道生) 2020. 6. 26.

지구 궤도의 변화로 인한 자연적인 기후변화라는 밀란코비치 순환 주기 이론과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이산화탄소, 메탄 등의 과다배출 때문이라는 이론

 

 

 

 

 

<인류를 위협하는 기후재앙은 인간이 만든 것인가? 자연적인 변화인가?>

 

지난 100여 년간의 문명의 발전 속도는 지나온 수천수만 년의 역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빛의 속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급속하게 발전했습니다. 문명발전과 함께 의학도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수명도 늘어나면서 인간의 삶이 윤택해졌습니다. 그러나 100여 년 동안 이룩한 문명은 스스로 인류의 운명을 위협하는 대재앙으로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자연훼손과 화석연료 과다사용 등으로 인한 온실가스 효과에 의해 지구온난화의 기후재앙이 발생하면서 인간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가 되면서 지구종말시계를 움직이게 했고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당면한 가장 큰 과제가 되었다는 것이 상당수 전문가의 일반적인 주장입니다.

 

 

이산화탄소와 메탄, 아산화질소와 수소불화탄소 등이 온실가스 과다 배출이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라는 주장과 상반된 과학 이론이 있습니다. 1930년에 발표된 밀란코비치의 순환 주기 이론입니다. 본래 지구 궤도의 변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하여 처음 주장한 사람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제임스 크롤(1921~1890)입니다. 

 

 

 

 

<현대 과학이 밝힌 기후변화는 오랜 세월에 걸친 자연적인 패턴> 

 

큰 틀에서 보면 제임스 크롤이 주장한 빙하기와 지구 궤도 변화의 이론을 맞는 것이었지만, 밀란코비치와 같이 깊이 있게 구체적으로 증명하지 못하면서 가설로 묻혀 있었고 밀란코비치 이론과 후대에 새로운 증거가 밝혀지면서 제임스 크롤의 이론이 재조명되었습니다. 

 

 

밀란코비치는 지구 자전축의 기울어진 정도와 흔들리는 정도, 그리고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는 타원형의 일그러진 정도의 변화가 지구의 빙하기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생각으로 20여 년 동안 수없이 계산을 거듭한 끝에 1930년 '수학적 기후학 및 기후 변화에 대한 천문학 이론>을 발표하면서 지구의 기후변화와 지구의 궤도 변화가 직접적으로 연관됐다는 이른바 밀란코비치의 순환 주기 이론을 발표합니다.

 

 

인류가 남극과 그린란드의 빙하 시료를 추출한 것은 1950년대부터지만, 그때만 해도 연대 측정이 현재보다는 정확하지 못했습니다. 1970년대 들어서 해저 퇴적물의 연대를 측정하면서 밀란코비치의 순환 주기 이론이 드디어 인정받게 됐습니다.

 

 

 

 

<지구온난화는 인간이 만든 재앙이면서 기후변화는 지구의 주기적인 변화>

 

밀란코비치가 주장한 지구 궤도의 변화 순환 주기는 지구의 기후변화와 직접적으로 연관된다는 것이 과학으로 증명됐는데, 현재 일부 전문가의 주장은 지구 전 지역을 다 검사하지는 못했지만, 밀란코비치의 순환 주기 이론만으로는 지구 모든 지역의 기후변화를 설명할 수 없으며, 무엇보다 현실적으로 지구온난화의 기후변화가 지난 100여 년 동안 온실가스 과다배출로 급격하게 진행됐다는 것입니다.

 

 

분명한 사실은 과학자들은 밀란코비치의 순환 주기 이론을 부정하지 못한다는 것이고, 화석연료 과다사용으로 인한 온실가스가 발생 때문에 지구온난화의 기후변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는 점입니다.

 

 

프랑스 빙하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해양연구원 부설 극지연구소에서 근무했던 인하대 홍성민 교수는 "지구온난화는 이산화탄소 등 여러 요인이 있지만, 밀란코비치 순환 주기 이론이 분석한 것처럼 지금이 지구 온도가 올라가는 시기인 간빙기로 볼 수도 있다."라고 했습니다.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에 대한 해답은 오직 우주 1년에 있다>

 

앨빈 토플러 이후 가장 독보적인 해석과 통찰력을 가진 미래학자로 평가받는 제임스 마틴,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피터 와덤스 교수,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로버트 에센하이 교수, 호주 애들레이드대학 이언 플리머 교수, 미국의 지구물리학연맹(AGU)과 미항공우주국(NASA) 등 수많은 학자와 단체에서도 지구온난화의 기후변화는 밀란코비치가 주장한 순환 주기 이론처럼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자연 현상이라는 것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우주의 가을개벽기를 맞아 인간으로 강세한 우주의 통치자이신 증산상제님을 말씀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말씀을 내려 주셨습니다. "축이 틀어진다, 그동안에는 우리가 주역(周易)의 세상을 살았다, 타원형 궤도의 지구! 이런 지구에서 역사가 조성됐다. 앞으로 다가오는 세상에는 계란형(타원형)의 지구가 정원형, 공 같은 형으로 궤도수정을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은 천지(天地, 우주)의 이법(理法)이 우주의 봄여름 세상이 지나고 우주의 가을겨울 세상을 맞이하는, 우주 1년으로 여름이 가을로 바뀌는, 인간개벽을 하는 바로 그때를 맞이했다. 가을이 되면 씨알을 맺고서 서릿발이 내려쳐서 풀 한 포기 안 남기고 다 죽여 버린다. 그렇듯이 우주 1년에서도 지금은 천지에서 사람농사 지은 것을 열매를 맺는 개벽을 한다, 지금은 천지의 철이 여름에서 가을로 바꿔지는 때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 그려주신 우주 1년 도표에는 밀란코비치의 순환 주기 이론과 전문가들이 주장하는 기후변화의 지구온난화 문제, 그리고 동양 철학에서 수천 년 동안 전수되어 온 지구 궤도 변화와 신(神)과 인간의 본질 문제 등 세상 모든 궁금증에 해답을 주는 유일한 해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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