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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선학교, 우주1년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실체

by 도생(道生) 2020. 6. 19.

생장염장(生長斂藏) 질서로 순환하는 우주 1년 사계절의 변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실체와 인류의 새로운 미래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정도로 갈수록 더워지는 지구 기온 변화>

 

올해 여름은 사상 최악의 폭염을 기록했던 2018년의 기록적인 폭염까지는 아니지만, 역대급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전문가 사이에서도 다소 오차가 있는데 공통적으로 올여름은 2018년보다 심할지 모르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한 영향으로 폭염이 심해진다는 것입니다.

 

 

봄과 가을과 겨울은 점차 짧아지고 여름이 길어지면서 유례없는 폭염은 해가 바뀔수록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상고온 현상은 농축수산업과 산업뿐만 아니라 보건 등 우리의 일상생활에도 직적인 영향을 주어 폭염이 오랫동안 지속하면 피해가 늘어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 지구촌의 기상변화만 보아도 한파와 폭염과 폭우와 가뭄 등에 최강, 최악, 기록적, 역대급 등의 수식어가 항상 붙어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지구촌 고산지대의 빙하와 만년설은 육안으로 확인될 정도로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북극과 남극의 빙하도 급속하게 줄어들면서 지구 자전축의 위치가 바뀌고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상당수 전문가는 최악의 폭염과 최강 한파, 기록적인 폭우와 역대급 슈퍼 태풍 등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실체는 인간이 자연을 파괴하고 화석연료 과당 사용 등의 인간의 문명 활동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지구물리학적 변인이 됐다는 주장입니다. 인간의 문명 활동이 원인이라는 현재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지구의 역사를 볼 때 단기적이고 기후의 변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주기적인 변화라는 주장과 인간 활동이 지구온난화를 초래했다는 주장>

 

지구온난화가 가짜라고 주장하는 음모론자들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인간의 활동 때문에 일어났다는 자신들의 추론을 마치 과학적 사실인 양 포장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무턱대고 지구온난화가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음모론자와는 달리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실체가 지구가 오랜 세월 동안 주기적인 기후변화가 있었는데 현재의 지구촌 기온 상승도 그에 따른 변화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도 다수가 있습니다.

 

 

지금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실체를 알기 위해서는 현대과학이 밝혀낸 객관적인 자료로 양쪽의 주장을 비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인류가 산업혁명 이후 자연을 훼손하고 화석연료를 과다사용하면서 이산화탄소, 메탄가스, 이산화질소 등의 방출량이 급증하면서 온실효과를 유발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화석연료 과다 사용 등의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관하여 전혀 모르고 있던 1930년 세르비아의 밀란코비치(1879~1958)는 <기후의 수리과학과 기후 변화에 대한 천문학적 이론>을 발표했습니다. 지구 자전축 기울기가 주기적으로 변화하고, 지구의 공전궤도가 타원형에서 정원형으로, 정원형에서 타원형으로 주기적으로 변화하면서 기후가 변화한다는 이론을 발표했습니다.

 

 

밀란코비치가 제시한 지구의 자전축 변화와 공전궤도의 변화 이론은 지구의 기온 변화의 순환 주기, 즉 지구의 빙하기가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지구의 자전과 공전 궤도의 변화와 함께 일어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주기적인 자연 변화와 인간의 활동이 원인이 된 지구온난화의 미래는...>

 

밀란코비치의 <기후의 수리과학과 기후 변화에 대한 천문학적 이론>은 1998년 남극의 얼음 기둥을 분석한 결과 지구의 기온이 올라가는 간빙기와 지구의 기온이 내려가는 빙하기가 일정한 순환 주기가 있었다는 밀란코비치의 이론이 증명되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실체가 인의 문명 활동으로 발생한 것이라는 주장과 지구 자전축과 공전궤도 변화에 따라 지구의 기후가 변화한다는 밀란코비치의 이론을 근현대사 지구 기온변화에 적용하면 결론적으로 같은 결과입니다.

 

 

1988~1989년까지 KBS에서 방영한 지구대기행이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지구대기행이란 프로그램은 본래 일본 NHK와 미국 NASA(미 항공우주국)가 합작해 5년 동안 제작했고 프로그램에는 15개국 최고의 석학이 출연한 12부작의 다큐멘터리입니다. 

 

 

지구대기행은 지구 행성이 탄생하는 1편부터 현대의 과학 문명에 의해 지구 환경이 파괴를 경고하는 12편까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구대기행 8편은 <빙하시대의 도래>로 지구의 자전축과 공전궤도의 변화에 따라 빙하기와 간빙기가 찾아왔다는 것을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지구의 자전축과 공전궤도 변화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실체였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프로그램입니다.

 

 

증산도 우주 1년의 진리 이야기는 현재 학자에 따라 다른 인과관계를 주장하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실체를 가장 쉽고 간결하게 알려주는 우주의 법칙입니다. 우주가 인간과 문명농사를 짓는 우주 1년 사계절의 변화를 알 때 완전히 새로운 나와 인류의 미래를 알고 준비해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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