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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선학교, 우주1년

23.5도 지구 자전축과 공전궤도 변화와 증산도 우주 1년

by 도생(道生) 2020. 7. 4.

129,600년을 주기로 우주의 시공이 변화하면서 인간과 문명농사를 짓는다.

현재 23.5도 기울어진 지구 자전축과 공전궤도 변화와 증산도 우주 1년의 관계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대한 수학적이고 과학적인 검증>

 

수학(數學)은 과학(科學)의 뿌리입니다. 다시 말해 과학은 수학 기초 위에서 출발한 학문입니다. 최고의 지성으로 평가받는 닐스 보어와 스티븐 호킹 등 수많은 과학자가 우주는 수학적 구조, 즉 가장 합리적인 수학적 체계로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서양의 수학자들이 주장하는 수학의 뿌리 역사는 바빌로니아, 이집트, 그리스, 인도, 아랍 등 지역에서 발전했다고 주장하는데, 3천 년에서 4천 년의 역사를 넘지 않습니다.

 

 

지금은 인간의 마음과 영혼과 육신에서부터 우주와 사회의 현상까지 똑같은 방법으로 검증하고 해결할 수 있다는 과학만능주의가 팽배한 세상입니다. 수학적 이론은 말그대로 수학으로 검증하기 때문에 맞는지 틀리는지 완벽하게 검증이 가능하지만, 과학적 이론은 가설을 세워 지속해서 관찰하고 완벽하게 검증이 될 때까지 해야 하고 모두가 공감할 정도로 완벽하게 검증된 것은 많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빙하기와 간빙기가 주기적으로 지구의 기후환경이 변화한다는 밀란코비치의 주기를 과학적으로 증명했고, 화석연료 과다사용 등으로 인한 인간활동이 원인이 되어 지구온난화가 촉발됐다는 것도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지구가 뜨거워지는 것에 대한 외적 원인과 내적 원인은 모두 과학으로 증명됐다는 것입니다. 

 

 

계절의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지구 자전축 기울기입니다. 20세기 들어서 인간생활로 인한 지구온난화와 자연적인 기후변화에 대하여 과학적 이론과 검증으로 밝혀냈지만, 동양 철학은 이미 수천 년 전에 지구 자전축과 공전궤도의 천문학적 변화에 의한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에 대하여 밝혀냈습니다. 

 

 

 

 

<수학의 원본은 동양 철학으로 밝힌 1년 날짜와 지구 자전축과 공전궤도 변화 >

 

약 9천 년 전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천부경>은 우주 1년 사계절과 지구의 1년 사계절 변화와 인간 몸의 오장육부 운동의 변화 이치를 밝혀준 우주 수학의 원본입니다. 9천 년 전의 <천부경>을 근본으로 5,600여 년 전 태호복희씨의 <하도河圖>와 4,300여 전 하나라 우임금은 <낙서洛書>를 통해 우주의 시간과 공간, 지구 계절의 변화 등 삼라만상의 변화 이치 원리를 밝혀 놓았습니다.

 

 

세상의 모든 지식을 담은 책, 그림, 자료 등을 수집하고 보관하는 곳을 도서관(圖書館)이라고 합니다. 인간이 알고 있고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가 있는 도서관은 하도(河)와 낙서(洛)의 끝 글자를 합쳐 만들어졌습니다. 우주 1년 사계절의 여름우주와 가을우주가 바뀌는 가을개벽기에 후천개벽이 일어난다는 것을 우주수학의 원리로 밝혀준 것이 낙서(洛書)입니다.

 

 

태호복희씨가 8괘와 64괘를 만들었고, 주나라 문왕이 64괘의 괘사를 달았고, 문왕의 아들 주공이 384효의 효사를 달면서 후대에 <주역周易>이라 불리게 됐습니다. 공자는 십익(十翼)이라는 <주역>의 해설서를 만들었고, 근대에 이르러 김일부가 <주역>의 결론인 <정역正易>을 완성했습니다.

 

 

가을우주가 오는 우주의 이치를 밝히고 겨울우주의 1년은 375일이라고 밝힌 김일부, 봄우주는 1년이 366일이라는 것을 밝힌 요임금, 여름우주는 1년이 365와 4분의 1일이라는 것을 밝힌 우나라 순임금, 가을우주는 1년이 360일이라고 밝힌 사람은 공자입니다. 지구 자전축과 공전궤도의 변화는 천지의 이치를 꿰뚫은 근대의 대학자 김일부, 당나라의 요임금, 우나라의 순임금, 노나라의 공자는 모두가 동이족 혈통입니다.   

 

 

 

 

<증산도 우주 1년 도표는 세상 모든 진리의 정수髓>

 

김일부, 요임금, 순임금, 공자는 가장 합리적인 수학의 원리로 선천과 후천의 변화, 우주 1년 사계절의 변화를 밝혀냈습니다. 현재 23.5도 기울어진 지구 자전축이 변화하면서 공전궤도도 바뀌게 되고 무엇보다 지구 자전축과 공전궤도의 변화는 1년의 날짜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생존과 삶의 질서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밝혀낸 것입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천부경>과 <하도>와 <낙서>, 그리고 <주역>과 <정역> 등 동양 우주론과 깨달음의 정수를 한 장의 그림, 바로 우주 1년 도표를  그려서 증산도 도생들에게 내려주셨습니다. 1946년 증산도 도생(道生)들에게 내려준 우주 1년 도표는 우주와 인간의 문제에 대한 모든 해답을 밝혀줍니다. 증산도 우주 1년 도표는 동양 철학과 과학과 종교 등 종합적인 논리로 누구나 알기 쉽고 명쾌하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드는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입니다. 현재 지구의 자전축이 23.5도로 기울어진 상태로 돌아가면서 지구가 태양을 도는 공전궤도는 타원형입니다. 23.5도의 지구 자전축이 정립하면서 우주의 가을로 들어가면 타원형의 공전궤도는 정원형 공전궤도로 바뀌게 됩니다.

 

 

지구 자전축이 23.5도 기울어져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도는 공전궤도는 1년 사계절 동안 365바퀴를 돌고 4분의 1일을 더 돌아갑니다.

현대 과학은 왜 지구 자전축이 23.5도 기울어 있는지도 모르고, 단지 밀란코비치의 순환, 빙하 코어, 꽃가루 등을 분석한 후 지구의 자전축이 움직이면서 빙하기와 간빙기가 주기적으로 있었다는 것을 알아냈을 뿐입니다.

 

 

증산도 우주 1년의 진리 이야기는 누가 인위적으로 만든 이론이 아니라 우주의 법칙입니다. 봄과 여름과 가을과 겨울의 사계절, 밤과 낮이 가장 긴 동지와 하지, 밤과 낮이 길이가 같은 춘분과 추분도 지구의 자전축이 23.5도 기울여 있기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가을우주, 즉 지구 자전축이 정립하여 1년이 360일이 되는 후천이 되면 24절기도 바뀌고 춘하추동 사계절도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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