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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선학교, 우주1년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우주 1년

by 도생(道生) 2020. 6. 6.

우주에 내재한 법칙이며, 우주의 통치자께서 자연과 만물과 인간의 역사를 다스리시는 법칙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우주 1년 도표는 우주가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 1년 사계절 변화

 

 

 

 

<인간과 문명을 낳고 길러 추수하는 120,600년의 큰 주기 우주 1년>

 

서양은 처음 시작점에서 일직선으로 흘러간다는 직선적 시간 개념을 가지고 있고 동양은 수천 년 전부터 천지대자연 변화 현상의 흐름인 시의 속성이 방향성을 가지고 순환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서양의 일부 철인들도 시간이 순환한다는 것을 인식했지만, 우주가 사람농사를 짓는 우주 1년으로 확대 인식하지는 못했습니다.

 

 

보통 사람도 인생의 여정에서  하루와 지구 1년 등의 경험을 통해 시간이 순환한다는 사실을 몸으로 직접 겪어 알고 있지만, 서양 철인들과 마찬가지로 우주가 인간과 문명농사를 짓는 129,600년의 우주 1년까지는 확대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천지대자연은 그냥 순환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성을 갖고 나선형으로 끊임없이 돌아가면서 우주가 사람농사를 짓는, 인류의 문명농사를 짓는 129,600년의 우주 1년 사계절이 변화 이치를 모든 사람이 알기 쉽게 도표로 그려주셨습니다.

 

 

하루의 변화, 지구 1년 사계절의 변화, 인간의 삶과 만물의 변화, 인류 문명의 생멸까지도 낳고 기르고 거두고 쉬는 생장염장(生長斂藏) 질서의 순환 법칙 속에서 존재합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대우주 천체권이 순환무궁(循環無窮) 하는 법칙만 알면 인류 역사의 진행 법칙을 환하게 알 수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생장염장(生長斂藏) 질서로 돌아가는 우주 1년은 진리의 결정판이다>

 

인간이 첨단과학 문명을 이룩한 것도 생장염장(生長斂藏) 질서에서 성장 발전하는 장(長)의 질서, 즉 생장염장의 우주 근본법칙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수천 수만 년 전도 생장염장의 우주 질서로 돌아갔고 앞으로도 우주 1년의 질서로 돌아가게 됩니다.  

 

 

인간이 다른 환경과 가치관을 가지고 살면서 최첨단 현대과학 문명을 이룩했지만, 결국 인생은 자연과 인간의 생명 원리를 배우는 과정이며, 동서양의 문명 역사라는 것은 천지대자연의 변화 현상의 이치를 터득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 그려주신 우주 1년 도표는 지구촌의 정치, 종교, 경제, 문화, 사회 등 인류 역사의 큰 틀을 명쾌하게 밝혀주어 누구라도 쉽게 이해하고 볼 수 있게 해준 진리의 결정판입니다. 지구촌의 어떤 학자도 인류 문명의 큰 흐름을 쉽게 설명하지 못했고, 우주가 어디에 와 있는지도 밝혀주지 못합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 밝혀주신 우주 1년 도표는 우주가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를 바탕으로 인간과 문명을 낳아 기르는 천지의 가장 큰 주기입니다. 약 5만 년 전 현생 인류의 조상인 인간이 출현하고 문명이 발전한 우주의 봄과 여름의 변화 과정의 최종 목적지는 가을우주입니다.

 

 

 

 

<생존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지구 1년 사계절의 변화에서도 가장 큰 변화가 일어나는 때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때입니다.

우주 1년의 봄과 여름 동안 낳고 기른 인간과 문명을 추수하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통치자 참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천지대운(天地大運)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주여름에서 우주가을로 넘어가는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는 가장 변화가 심한 때입니다.

그래서 지구촌 인류는 누구도 예외 없이 천지대자연의 거대한 변화 이치를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세상에서 '인류가 지금까지 가보지 않은 길을 가고 있다.'라고 하고 '생존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라는 말처럼 불확실성이 최고조로 달한 현대사회에서 누구나 깨어있는 마음으로 세상의 큰 변화 흐름을 알고 대비해야 합니다. 

 

 

한 개인으로 보면 나와 가족의 삶의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세계화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초연결사회에서 지구촌의 모든 구성원은 좋든 싫든 운명공동체이기 때문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다가올 새로운 미래, 가을우주를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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