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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증산도는 우주와 진리의 열매, 인간은 하나님의 생명의 열매

by 도생(道生) 2020. 8. 4.

우주의 질서를 다스리시는 통치자 증산상제님의 이상을 성취하는 인간은 진리의 열매

증산도는 우주와 진리의 목적을 달성하는 하나님의 생명의 열매로 천지를 담는 그릇이다.
















사람이 초목농사를 짓는 지구 1년 사계절에서 생명이 약동하는 봄철에 따스한 봄볕을 받고 피어오른 새싹은 여름에 꽃을 피우고 가을이 되면 열매를 맺는 것이 천지대자연의 섭리입니다. 인간은 천지대자연의 변화에 맞추어 정성이라는 손길을 보태는 것이지 인간이 인위적으로 대자연을 변화시켜 초목(草木)농사를 결실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초목농사를 짓는 지구 1년 4계절보다 더 큰 천지대자연의 순환 주기가 있습니다. 천지가 인간농사를 지으며 인류의 문명을 낳고 길러 성숙게 하는 우주 1년입니다. 천지의 계절이 여름우주에서 가을우주로 들어가는 가을개벽기에 인류 문명을 결실하고 인간을 성숙해 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증산상제님께서는 "이때는 천지성공(天地成功) 시대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지(天地)가 성공한다는 것은 천지 안에 존재하는 만물(萬物)이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인간은 천지의 변화 이치, 곧 천지의 목적을 현상 세계에 온전하게 실현하는 천지의 대역자이며 우주와 진리의 열매입니다. 더불어 인간은 천지 안에 존재하는 모든 신(神)의 정점에 계시고 우주의 중심(中心) 하늘에 계신 참하나님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생명의 열매입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상제님 일은 하늘과 땅이 생긴 이후로 가장 비전이 많은 일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참하나님의 진리 무극대도(無極大道) 증산도 신앙은 천지를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이신 증산상제님의 천지사업(天地事業)입니다. 참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이야말로 우주를 다스리시고 통치자 하나님이시고 진리 그 자체이시기 때문에 증산도의 천지사업은 천지에서 가장 큰 일이고 가장 위대하며 비전 많은 일입니다. 다시 말해 이 세상 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우주와 진리의 열매이며 천지를 담는 그릇입니다. 



증산상제님의 천지사업에 참여한다는 것은 손발이 없는 천지를 대신한 천지의 대역자가 되어 우주와 진리와 하나님의 생명의 열매가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상제님 사업은 129,600년이 둥글어가는 우주년(宇宙年)에서 천지가 농사지은 인간 열매, 그 알캥이를 따는 일이다, 천지의 열매를 따는 일이다. 그래서 증산도는 천지(天地)를 대신해서 추수를 하는 천지의 대행 기구이다. 결론적으로 증산도는 천지의 열매요, 우주의 결실이요 천지를 담는 그릇이 되는 것이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우주의 가을이 되면) 천지에서 성공하게 만들어 준다. 온 우주에서 천지사업(天地事業)에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천지의 조화, 그 법력으로 그냥 자연과 하나가 돼서 열매를 맺게 해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결론적으로 증산도는 천지가 분열과 성장의 선천(先天) 상극의 질서를 끝내고 후천(後天) 상생의 질서로 전환할 때 완전하고 성숙한 문명과 상생의 문화를 열어 우주를 결실하는 주체가 되는 것이고, 인간이 어떤 삶을 살았든 증산도 일꾼의 길을 가면 하나님의 생명의 열매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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