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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지성이면 감천이다 오매불망 일편단심의 정성

by 도생(道生) 2020. 8. 6.

"성자(成者)는 천지도야(天之道也)요, 성지자(成之者)는 인지도야(人之道也)라."

지성(至成)이면 감천(感天)이다. 오매불망 일편단심의 정성을 다하라.

















상극(相克)으로 돌아간 선천(先天) 5만 년의 구천지(舊天地) 끝 막고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後天) 5만 년의 신천지(新天地)를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증산상제님의 천지대업(天地大業)에 참여한다는 것은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처럼 불가능에 가까운 일로, 만재일우(萬載一遇)의 유일무이한 기회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이제 온 천하를 한집안이 되게 하리니 너는 오직 순결한 마음으로 천지공정(天地公庭)에 참여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나온 우주의 역사뿐만 아니라 앞으로 하늘과 땅과 인간 세상의 온 천하가 하나 되는 상생의 새천지를 여는 하나님의 천지공정의 천지대업은 인간의 손길에 의해 마침내 일이 이루어지게 되지만, 천지대업이 이루어지는 과정은 불가능할 정도로 지난한 과정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이제 모든 일에 성공이 없는 것은 일심(一心) 가진 자가 없는 연고라. 만일 일심(一心)만 가지면 못 될 일이 없나니 그러므로 무슨 일을 대하든지 일심(一心) 못함을 한할 것이요 못 되리라는 생각은 품지 말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상제님의 말씀은 <중용>의 "성자는 천지도야요, 성지자는 인지도야라"는 말씀처럼 단 한 순간도 쉬지 않고 끊임없이 정성을 다하는 것이 하늘의 도(道)이며, 하늘의 진리를 본받아 정성을 다하는 것이 사람의 도(道)입니다.













하늘이 매 순간 지극한 정성을 다하듯 인간도 천도(天道)를 본받아 정성스럽고 참된 삶을 사는, 천도(天道)에 부합하는 삶을 사는 것이 인도(人道)입니다. 상제님의 천지대업은 천도(天道)입니다. 하늘의 천도 진리를 본받아 사람의 도리를 다한다는 것은 스스로 정성을 다했다고 생각하는 것을 넘어선 하늘이 감동할 정도로 지극한 정성을 다하라는 "지성(至成)이면 감천(感天)이다."라는 말속에 들어 있습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깨어 있을 때나 잠을 잘 때나 잊어버리지 않는 오매불망해도, 그 일이 성사될지 안 될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천지신명이 감응하는 일편단심의 그런 빨간 정성, 피가 지글지글 끓는 정성, 빙산도 녹일 그런 빨간 정성이 일심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정성을 들인다는 것은 "지성이면 감천이다."라는 말처럼 천지가 감동할만한 지극한 마음, 오매불망 일편단심의 정성이 한순간도 끊이지 않을 때 마침내 일을 이룰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다."라는 말은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때론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일이라도 자나 깨나 잊지 않고 오직 한마음을 가지면 하늘이 감동하여 일을 이루게 된다는 의미이지만, "지성이면 감천이다."라는 말의 원론적인 의미를 넘어 생사의 경계를 초월하여 천지와 하나 되고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의 마음과 하나 되는 순결하고 지극하고 한결같은 정성, 천지의 신명들이 모두 감동하는 오매불망 일편단심의 지극한 정성을 지속하는 도생(道生)이 되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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