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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관용과 포용으로 모든 것을 품는 국량을 가진 택국이 돼라.

by 도생(道生) 2020. 8. 2.

천지의 대역자가 되기 위한 대인(大人) 공부를 하는 일꾼의 마음 자

관용과 포용으로 모든 것을 품는 국량(局量)을 가진 택국(澤國)이 돼라. 
















상극(相克)의 질서로 돌아가는 선천(先天) 세상은 서로 다른 사상과 이념과 가치관과 환경 때문에 대립과 반목과 갈등이 끊임없이 일어납니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는 완벽하지 못한 사상과 이념과 가치관, 그리고 빈약하고 불완전한 진리가 판치는 세상에서 넓은 아량, 관용과 포용으로 모든 것을 품는 국량(局量)을 가진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천지의 질서가 상극에서 상생으로 대전환하는 후천개벽기를 맞아 지구촌 인류를 구원하고 후천 5만 년 상생(相生)의 새 세상을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증산상제님께서는 "대인(大人)을 배우는 자는 천지(天地)의 마음을 나의 심법(心法)으로 삼고 음양(陰陽)이 사시(四時)로 순환하는 이치를 체득(體得)하여 천지의 화육(化育)에 나아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 마음의 소자출(所自出)이 바로 만물을 낳아서 길러주는 하늘과 땅, 바로 천지(天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천지의 마음을 온전하게 체득해야 인간의 참마음이 무엇인지 알 수 있으며 천지의 마음을 닮아가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또한 증산상제님께서는 "천지는 나와 한마음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지가 만물을 낳고 기르는 천지의 음양 법칙, 대자연의 이치를 내 몸과 마음으로 완전하게 체득하여 천지가 만물을 낳고 기르는 화육(化育)에 동참하는 천지의 대역자가 되어야 하며, 사람이 천지의 마음과 하나 되는 공부를 하는 것은 결국 참하나님과 하나 되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천지(天地)는 인간을 비롯하여 세상 만물을 낳아 기른 생명의 뿌리가 됩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와 사상과 이념과 가치관 등도 천지를 근본으로 인간이 만든 문화가 분열 발전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참진리의 근본을 아는 사람이라면 관용과 포용으로 모든 것을 품는 국량을 가져야 합니다. 



증산도는 증산상제님의 말씀처럼 천지의 마음을 나의 마음으로 삼기 위해 만물이 생성(生成) 변화하는 이치를 공부하면서 우주의 목적을 현상 세계에 실현해 나가는 참하나님의 참진리입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증산도 도생들에게 "증산상제님의 진리를 바탕으로 해서 천지를 대행하는 천지의 대역자가 돼라.", "천지의 대역자가 되려 할 것 같으면 이 지구도 수용할 만한 그릇이 돼야 한다. 사람은 택국(澤國)이 돼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처럼 천지의 대역자가 되기 위해서는 만물을 낳아 기르는 천지의 마음처럼 관용과 포용으로 세상 모든 것을 품는 국량을 가진 증산도 도생(道生)이 되라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 참진리를 모른 채 편협하고 배타적인 신앙을 하는 타 종교인과 무신론자 등도 모두 관용과 포용으로 품어줄 수 있는 아량이 넓은 도생(道生)이 되라는 말씀입니다. 




결론적으로 증산도 도생(道生)들은 천지의 질서를 다스리시는 참하나님의 천명(天命)을 받들어 그동안 인류 역사를 이끌어온 문화의 진액(津液)을 거두어 인류의 열매문화를 여는 새 역사의 개창자, 참하나님의 대역자입니다. 


다시 말해 참진리를 모르는 세상 사람에게 비웃음을 받고 무시당하는 지난한 과정이 있더라도 모두가 한 형제 한 가족이라는 큰마음을 갖고 하나님과 천지의 목적을 역사에 실현하는 천지의 일꾼인 만큼 크고 작은 생명체가 모여 사는 연못(澤)처럼 관용과 포용으로 세상 모든 사람과 사상과 이념과 가치관 등을 품는 천하의 국량을 가진 택국(澤國)과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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