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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인류구원의 거룩한 사명은 하나님의 위대한 뜻과 천명

by 도생(道生) 2020. 8. 12.

우주의 질서가 대전환하는 후천개벽(後天開闢)의 상황에서 사람을 살리는 일

인류구원의 거룩한 사명은 천지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위대한 뜻과 천명(天命)
















세상에는 다양한 계층과 직업을 가진 사람이 개인과 단체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살아갑니다. 만약 가정과 단체와 사회와 국가의 구성원이 사명감과 책임감 없이 일한다면 무질서해지고 혼란에 휩싸이게 될 것입니다.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는 것은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삶의 모습이며 가장 기본적인 사회적 약속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보다 큰 사명을 가지고 한평생 사람을 교화하면서 사신 분을 우리는 성인(聖人)이라고 합니다. 각 문화권을 대표하는 예수님, 공자님, 부처님 등의 성인들께서 전한 말씀과 가르침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 본래의 참마음, 윤리와 도덕 등으로 사람에 따라 다르게 보고 다르게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기성종교에서 말하하나님의 위대한 뜻과 천명을 받드는 삶, 천지와 일체된 경계로 사는 삶, 천리(天理)에 부합하는 삶 등은 결과적으로 내가 천지와 하나이며 천지와 하나님의 뜻과 이상을 실현하는 인간이 되는, 가장 인간답게 사는 가르침을 전하신 것입니다. 




우주의 통치자이신 참하나님의 천명을 받고 내려온 예수님, 석가부처님, 공자님은 인간을 교화(敎化)시킨 성인입니다. 150년 전 기성종교의 성자들을 내려보내신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직접 내려오셨습니다. 우주의 통치자이시며 참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은 자연과 문명과 인간이 총체적으로 개벽하는 후천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천상의 지존한 보좌에서 인간으로 오신 인존(人尊) 천주님이십니다. 













증산상제님은 우주의 질서가 상극(相克)에서 상생(相生)으로 대전환하는 후천개벽기를 맞아 천지인이 대개벽 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진리로 사람을 살리는 인류구원의 계획, 즉 병든 하늘과 땅을 뜯어고치는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보셨습니다. 




"모사재천(謨事在天)은 내가 하리니 성사재인(成事在人)은 너희들이하라."라는 상제님의 말씀 그대로 천지공사라는 인류구원의 거룩한 성업(聖業)의 하나님의 위대한 뜻과 천명을 대우주 천지에 공표한 것으로 증산도 도생(道生)들은 천지공사를 역사 속에 실현하는 하나님으로부터 인류구원의 거룩한 사명을 받은 것입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우리 증산도 사명은 이 개벽철에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며 하나님의 위대한 뜻과 천명을 받들어 인류구원의 거룩한 사명을 성사재인(成事在人)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천지의 이치를 깨닫고 후천개벽의 상황에서 진리로 사람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여 천지와 하나님의 위대한 뜻과 천명을 이루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증산도의 존재 이유입니다.




인간은 알든 모르든 천지와 하나님의 위대한 뜻과 천명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를 삽니다. 그것이 인생의 최종 목적이며 천지와 하나님의 목적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어떤 삶을 살든 천지의 주인이시며 참하나님이신 상제님을 만나야 하고, 참하나님의 대도(大道) 진리인 증산도를 만나야 세상 사람을 살리라는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거룩한 사명을 완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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