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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대변혁의 시대 상생의 문화가 열리는 인류의 미래

by 도생(道生) 2020. 10. 10.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선천(先天) 5만 년의 상극(相克) 질서가 끝나는 후천개벽기

지금은 대변혁의 시대, 상생(相生)의 질서를 바탕으로 새 문화가 열리는 인류의 미래 

















대한민국 사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모두 통합과 공생, 공존과 상생(相生)을 외치지만, 정치, 경제, 사회, 종교 등 전 분야에서 현실적인 이해관계를 둘러싼 분열과 대립은 날이 갈수록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주도권 쟁탈을 위한 혼돈과 무질서 속에서 상생이란 말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되었고, 지구촌은 상극(相克)적 관계가 심화하면서 벼랑 끝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인류는 풍요로움을 맛보게 해준 최첨단 현대문명의 금자탑을 쌓았지만, 물질문명과 자본주의의 폐해는 인류 최대의 적이 바로 인간인 세상이 되었습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천지 대자연의 섭리가 성숙됨에 따라 인류 역사도 성숙되는 것이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현재 인류의 문명과 문화라는 것은 인간이 만들어 온 역사이지만, 천지 대자연의 섭리를 바탕으로 분열 발전했고, 앞으로 열릴 인류의 미래는 상생의 새 문화가 펼쳐진다는 말씀입니다.




대우주는 질서정연하고 규칙적인 법칙으로 돌아갑니다. 대우주의 법칙은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순환합니다. 낳고 기르고 거두고 쉬는, 탄생과 발전 성장과 성숙과 휴식이라는 네 박자는 하루의 작은 단위에서 1년 사계절의 변화, 그리고 인생과 인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역사, 더 나아가서는 대우주가 사람농사를 짓는 129,600년의 우주 1년 사계절에 이르기까지 만사만물에 적용되는 우주의 보편법칙입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상황이 발생하면서 세계 석학들은 21세기는 기존 질서가 붕괴되고 새로운 기준의 새 질서가 열리는 대변혁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아니더라도 21세기는 기술적으로도 4차 산업혁명과 다가올 5차 산업혁명이라는 문명적 대변혁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구촌 전 분야에 걸쳐 일어나는 대변혁 현상은 우연이 아니라 천지 대자연의 섭리에 의한 필연적인 결과입니다.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에서 생장(生長)의 과정은 인류 문명이 출현하고 성장 발전한 과정입니다. 생장의 과정에서는 대우주의 상극(相克) 질서가 작동하기 때문에 인간 세상은 분열과 대립, 갈등과 반목의 역사를 지속하면서 문명과 문화가 발전한 것입니다. 가을우주를 코앞에 두고 있는 21세기 대변혁 현상은 상극 질서가 끝나고 상생의 질서로 열리기 위한 마지막 몸부림입니다. 다시 말해 인류의 미래 세상, 상생의 새 문화가 열리기 위한 천지 대자연의 거대한 몸부림입니다.   




대우주의 변화와 인류 역사의 변화, 인간의 삶은 외형적으로는 별개의 사건으로 보이지만, 모든 것이 천지 대자연의 질서가 변화하면서 함께 변화하는 것입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시점은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꾸어지는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다. 인류 역사가 있은 이후로 천리(天理)가 성숙됨에 따라 동서양에 각색 문화가 파생되었다, 그런데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꾸어지는 이때가 되면 가을 문화가 나온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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