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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안경전 종도사님의 환단고기와 개벽문화 북콘서트

by 도생(道生) 2020. 10. 11.

인류의 시원 역사와 근대 역사의 중심 주제를 바로 세워 새시대를 여는 문화운동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환단고기(桓檀古記) 북콘서트와 개벽문화 북콘서트


















올해는 신시개천 5917년, 단군기원 4353년입니다. 2020년 양력 10월 3일 서울 경복궁 옆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단기 4353년 개천절 경축 행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식민사관이 만들어낸 신화적 관점을 극복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대한민국의 국무총리가 공식 석상에서 한 발언이라는데 그 의미가 크다 할 것입니다. 




본래 개천절(開天節)은 인류 최초의 국가인 환국의 정통성을 계승한 환웅천황께서 배달국을 여신 날이지만, 단군신화로 약 7천여 년의 역사가 사라지면서 현재는 신인 단군왕검께서 옛 조선을 여신 날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상고 역사가 중화 사대주의와 일제 식민주의에 의해 뿌리째 잘려 나가 신화가 되었고, 근대 역사도 왜곡된 부분이 많습니다. 인류 시원 역사의 원형문화가 부활한 것이 근대 역사의 출발점인 동학입니다. 




최수운 대신사께서 동학(東學)을 창도하면서 인류의 원형문화가 부활했고, 당시 동학이 선포한 중심 주제개벽(開闢)문화, 시천주(侍天主) 문화, 무극대도(無極大道) 문화 세 가지입니다.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으로부터 천명(天命)을 받아 동학을 창도한 최수운 대신사의 가르침은 2대 해월 최시형과 3대 의암 손병희로 이어지면서 동학의 중심 주제인 시천주, 무극대도, 개벽문화가 왜곡되었습니다. 



인류 창세 역사와 원형문화, 그리고 근대 역사의 중심 주제를 바로 세우는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환단고기 북콘서트와 개벽문화 북콘서트가 국내외에서 수십 차례 개최되면서 상고사와 근대사가 제대로 조명받기 시작했습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환단고기 북콘서트는 왜곡 날조되고 신화가 되어버린 인류 창세 역사의 원형문화의 도(道), 인류 역사에 드러난 질서와 사건을 밝혀 참역사와 문화정신을 바로 세웁니다. 그리고 개벽문화 북콘서트는 인류 역사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두 손길, 천지의 이법(理法)과 신(神)의 손길, 즉 신도(神道) 밝혀주는 대한민국을 넘어 지구촌 인류를 대상으로 한 새 시대를 여는 진정한 문화운동입니다. 





2008년 1월 11일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인류 역사를 통해서 제 민족의 역사(歷史)를 안 가르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 제 나라 역사를 안 가르치니 국가관이 있을 리가 있겠는가."라고 말씀하셨고, 이보다 약 20년 앞선 1989년 5월 13일에 "우리는 민족이라는 대의명분(大義名分), 지식인이라는 대의명분에 입각해서, 넋 빠진 겨레, 넋 빠진 민족, 길 잃은 민족, 제 번지수를 잃어버린 민족에게 길을 찾아 줘야 한다."라고 하시며 세상 사람에게 참된 역사와 참진리를 밝혀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오늘 이 땅에 사는 우리 한국인은 역사의 두 눈, 고대사와 근대사를 보는 두 눈을 실명했습니다. 이것을 회복해서 천지의 이치와 신(神)의 세계, 그리고 인류 역사, 즉 이신사(理神事)의 시각으로 역사를 볼 때 역사의 과거와 미래를 소통시킬 수 있고 인류사의 역사 대세를 알 수 있습니다. 지난 1만 년 역사의 대세를 관통하는, 역사의 본래 목적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각자 인간 삶의 진정한 목적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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