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역자 새역사의 주인공이 되는 언행일치의 신앙생활

증산도 도생(道生)은 천지사업을 하는 천지의 역군이며 천지의 주역이다.

천지와 하나님의 사역자,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되는 언행일치의 신앙생활

사람이 평생을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그들의 언행을 살피고 때론 평가하는 경우도 있고, 방송과 언론 등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타인의 삶을 바라보곤 합니다.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말과 행동은 특히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가끔 말과 행동이 다른 언행불일치 하는 모습을 볼 때면 기대가 무너지면서 표리부동한 모습에 실망감을 느끼곤 합니다.

사람은 말과 행동을 하기 전 심사숙고(深思熟考)해야 한다고 합니다. 모든 일에 언제나 깊이 생각하고 신중하게 처사해야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옛말 중에는 동양의 고전인 <중용中庸>에는 '언고행(言顧行) 행고언(行顧言)'이라는 말씀입니다. 말과 행동을 돌아보아야 한다는 '온고행 행고언'은 한 마디로 언행일치(言行一致)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천지(天地)는 129,600년을 주기로 사람농사를 짓습니다. 인간농사를 짓는 천지의 1년, 즉 우주 1년에서 사람을 낳고 기른 봄과 여름우주가 끝날 때 새로운 문화를 열어갈 새 역사의 주인공을 추수하기 위해 우주의 참 하나님께서 인간으로 오십니다. 증산도(甑山道)는 인간으로 오신 참 하나님께서 창도(創道)하신 무극대도(無極大道)입니다.

증산상제님은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고 인류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주신 인간으로 강세한 참 하나님이십니다. "천하창생의 생사(生死)가 다만 너희들 손에 매여 있느니라.", "나의 도(道)는 천하의 대학(大學)이니 장차 천하창생(天下蒼生)을 새사람으로 만들 것이니라."라는 상제님의 말씀처럼 증산도 도생은 인류의 새 역사를 열어가는 주인공이 되는 하나님의 사역자, 천지의 대역자가 되어 인류를 구원하라는 하나님의 천명을 받드는 언행일치의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인류의 새로운 미래 새 역사와 상생의 문화를 열어갈 주인공인 증산도 도생(道生)은 여름우주와 가을우주가 바뀌는 가을개벽기에 하나님께서 내리신 인류구원과 새 역사 건설이라는 천명을 받들어 천지대업(天地大業)을 완수하는 하나님의 사역자입니다. 언행일치의 신앙생활이라는 표현이 있다고 해서 증산도가 기성종교처럼 기복신앙을 하는 종교단체가 아닙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우리는 다 같이 천지의 사역자다, 천지의 역군이다. 천지의 주역이다.", "언고행言顧行 행고언行顧言'이라 했다. 말은 행실을 들여다보고 행실은 말을 들여다보란 말이다. 언행이 일치되는 참신앙을 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새로운 진리로,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진리로 사람을 깨우쳐주고,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여, 하나님의 나라, 지상천국의 새 역사를 직접 건설하는 미래의 주인공이 되는 언행일치의 신앙생활을 하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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