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인류구원은 우주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가을걷이

by 도생(道生) 2020. 10. 4.

천지인 삼계(三界) 대권을 주재하시고 만유의 생명을 관리, 통치하시는 절대자

열매인간을 추수하는 인류구원은 우주 만물을 통치하시는 참 하나님의 가을걷이

















해마다 가을이 되면 나뭇가지마다 주렁주렁 열린 과일과 누렇게 익은 볏단이 바람에 흔들려 물결치는 황금 들판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농부가 추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농부가 봄과 여름 동안 들인 정성과 흘린 땀방울은 분주한 가을걷이로 결실을 보게 됩니다. 이것이 사람이 초목(草木) 농사를 짓는 지구 1년 사계절의 모습입니다. 



가을에는 만물의 생명은 근본, 즉 생명의 진액은 뿌리로 돌아가고 열매가 맺는 원시반본(原始返本) 하는 섭리는 자연의 이치입니다. 낳고 기르고 거두고 쉬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를 바탕으로 사람이 지구 1년 사계절의 초목농사를 짓듯이, 129,600년을 주기로 우주의 통치자 참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을 통치하시며 사람농사를 짓습니다.




우주의 봄과 여름 동안 인간을 낳고 길러 가을우주가 되면 열매인간을 추수하는 가을걷이를 위해 하나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시게 됩니다. 우주의 통치자이신 참하나님께서 생장염장의 이치를 바탕으로 사람농사를 짓는 우주 1년 사계절은 문명이 출현하고 성장 발전하는 인류 문명 발달사입니다.



가을우주란 내적으로 사람이 우주와 하나 되는, 하나님과 하나 되는 성숙한 삶을 사는 세상이며, 외적으로는 태고 시대 이래로 분열 발전한 가지와 줄기 문화의 진액을 거두어 하나로 통일된 성숙한 열매문화, 정신과 물질이 하나 된 결실문화가 열리는 세상입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때를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라고 합니다. 지구 1년 사계절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는 사람이 봄여름 동안 땀 흘려 농사지은 초목(草木)을 결실하는 가을걷이를 하지만, 우주 1년 사계절의 여름우주가 끝나고 가을우주로 들어가는 때는 우주 만물을 통치하시는 참 하나님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가을걷이를 하시는데, 이것이 바로 가을우주의 열매인간을 추수하는 인류구원입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만유(萬有) 생명을 관리, 통치하시는 분이 바로 옥황상제, 우주의 주재자이시다. 참 하나님, 그분을 '미륵이다,  아버지 하나님이다, 옥황상제다.'라고 얘기한 것이다. 삼계대권(三界大權)을 가지고 천계(天界)와 지계(地界)와 인계(人界), 하늘, 땅, 인간 세상의 문제를 한 손에 거머쥐고 관리, 통치하시는 우주의 주재자 참하나님이 가을걷이를 하러 이 세상에 오셨다... 상제님은 전 인류의 통치자이시고, 전 인류의 옥황상제이시고, 후천 5만 년을 통치, 관리하시는 절대자이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으로 오신 참 하나님께서 인류구원의 가을걷이를 하실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하여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에는 옥황상제가 천지(天地)에서 인간농사 지은 것을 추수하러, 매듭을 지으러, 좋은 종자, 씨 알갱이를 추리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신다.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하추교역기에 옥황상제께서 필연적으로, 반드시, 꼭, 틀림없이 오시게 되어 있다. 이것은 하늘이 변한다고 하더라도 다시 바뀔 수 없는 역천불변(易天不變) 하는 절대적인 원리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jsd.or.kr/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tb.co.kr/




STB 상생방송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uVqEvJ0OCKinqw1e9rCVew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