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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하나님과 하나되는 진리의 길을 가야 거듭남의 은혜를 받는다

by 도생(道生) 2020. 9. 26.

증산도 일꾼은 우주 변화의 원리를 매듭짓는, 천지에 역사하는 우주의 열매

우주의 참 하나님과 하나 되는 진리의 길을 가야 거듭남의 은혜를 받는다.


















세상 사람은 인간으로 오신 참하나님께서 열어주신 증산도를 종교로 인식하고 있지만, 증산도는 종교가 아닙니다. 증산도는 인류의 뿌리문화를 복원하고 다양한 문화의 진액을 거두어 인류 보편의 새 문화, 성숙한 생활문화를 열어가는 무극대도(無極大道)입니다. 가을우주를 앞두고 상생의 새 문화를 열어주신 증산상제님의 진리는 정치, 경제, 사회, 종교, 문화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후천 5만 년 인류 보편의 새로운 생활문화입니다. 





여름우주에서 가을우주로 넘어가는 후천개벽기에 인간으로 강세한 참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를 바탕으로 돌아가는 천지대자연의 법칙을 다스리십니다. 우주가 129,600년의 우주 1년 사계절 주기로 사람농사를 짓는데, 증산상제님은 가을개벽을 앞두고 인간과 문화를 추수하러 인간으로 오신 추수관 하나님이십니다. 





참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천지무일월공각(天地無日月空殼)이요, 일월무지인허영(日月無至人虛影)이니라. 천지는 일월이 없으면 빈 껍데기요 일월은 지인(至人)이 없으면 빈 그림자니라."라고 하시며 천지일월(天地日月)이 돌아가는 참 목적과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참 목적이 바로 인간을 위한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 우주의 법칙을 바탕으로 사람농사를 짓는 것은 인간열매를 맺는 것이고 성숙한 문화의 열매를 맺기 위함입니다. 우주는 손발이 없기 때문에 인간이 역사 속에서 우주를 대신해서 일하는 천지의 대역자이며 하나님의 대역자입니다. 새로운 문화를 열어주신 참 하나님과 하나 되는 삶을 살 때, 진리와 하나 되는 진리의 길을 걸어갈 때 새 우주를 열어갈 열매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거듭남의 은혜를 받게 됩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천지대자연의 법칙을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 참하나님이십니다. 상제님께서 다스리시는 생장염장 질서를 바탕으로 대우주가 영원히 순환하기 때문에 증산상제님의 진리가 대자연의 섭리, 천지의 이치, 우주 변화의 원리입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도 예외 없이 진리와 하나 되는 진리인간의 삶을 살아야 참된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인간으로 오신 참하나님과 하나 되는 진리의 길을 가야 거듭남의 은혜를 받고, 상제님께서 다스리시는 천지대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는 진리의 길을 가야 거듭남의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증산도 도생(道生)은 상제님 진리를 안 순간부터 다시 태어나라. 신앙이라 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내가 부족한 것을 고쳐서 진리를 닮아 가는 것이다, 진리를 닮지 않으면 그 시대를 진리대로 살아나갈 수가 없다. 증산상제님 진리는 앞으로 새 세상을 살아나갈 새로운 진리다. 새로운 생활문화, 전 인류가 사는 데 더도 덜도 없는 생활문화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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