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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우리나라는 인류 문화의 꽃을 피우고 무극대도 증산도로 통일한다

by 도생(道生) 2020. 9. 24.

우리나라는 인류 창세 역사 원형 문화의 꽃을 피우고,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의

가을우주 열매진리 무극대도(無極大道) 증산도로 인류의 문화를 통일한다. 

















가을의 문턱에 접어들기 시작하면 산과 들의 오곡백과는 열매를 여물기 시작합니다. 춘하추동 사계절은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를 바탕으로 돌아가는 천지대자연의 섭리입니다. 봄과 여름 동안 땀 흘린 사람의 정성과 대자연의 질서에 의해 찬 서리가 내리는 가을이 되면서 열매를 맺는 가을은 노력의 결과가 맺어지기 때문에 결실의 계절이라 하고, 오곡백과가 알차고 단단하게 익기 때문에 성숙의 계절이라고도 합니다.  




초목(草木)농사를 짓는 춘하추동 지구 1년 사계절의 변화와 똑같은 질서로 돌아가는 천지(天地)가 인간 농사를 짓는 우주 1년 사계절의 큰 주기가 있습니다. 인류의 조상이 되는 이른바 '호모 사피엔스'는 이번 우주 1년의 봄우주가 시작된 약 5만 년 전에 출현했고, 몇 차례의 작은개벽을 거쳐 현대 문명의 뿌리가 되는 인류 창세 역사의 원형문화는 약 1만 년 전에 출현했습니다.




약 1만 년 전에 출현한 인류 창세 원형 신교(神敎) 문화의 정수를 꿰뚫은 약 5,500년 전 태호복희씨의 의해 화려한 문화를 꽃피웠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응수조종태호복(應須祖宗太昊伏)"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모름지기 인류 문화의 첫 할아버지는 태호복희씨라는 말씀입니다. 중국에서도 태호복희씨를 인문시조(人文始祖)'로 모시고 있는데 중국이 수천 년 동안 태호복희씨를 인류 문명의 조상, 인류 문화의 시조로 받들고 있습니다.  













천지가 사람농사를 지어온 봄과 여름우주가 끝나고 가을우주가 열릴 때 자연과 문명과 인간개벽이 동시에 이루어지면서 통일 문화, 열매문화, 인류의 성숙한 새 문화가 열립니다. 태호복희씨 이후 대립과 갈등의 상극(相克) 인류 역사 속에서 속은 텅 빈 채 겉만 화려하게 꽃 피웠던 문화는 사라지고 상생(相生)의 질서를 바탕으로 모두가 조화롭게 어울리고, 정신과 물질이 하나로 통일하는 성숙한 열매진리 무극대도의 새 문화가 열리게 됩니다.

  



증산도 태상종도사님께서는 늘 참하나님의 다함이 없는 진리인 무극대도(無極大道) 증산도 도생(道生)들에게 가을우주의 열매진리 성숙한 문화를 여는 기초동량(基礎棟樑), 즉 새 역사 상생의 새 문화를 여는 기둥과 대들보가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인류 문화를 통일하는 열매진리의 주인공이라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을 내려주셨습니다. 




"인류 문화의 시원(始原), 처음 발상지가 이 민족, 우리 조상들이다. 우리나라에서 인류 문화의 꽃이 피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문화의 열매도 이 땅에서 맺게 되어 있다. 대우주 천체권이라는 것은 그런 틀 속에서 둥글어 가게 돼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꽃이 핀 자리에 열매가 맺는 것이 천지대자연의 이치이듯이, 실제 인류의 역사도 우리의 조상이신 태호복희씨에 의해 인류 문화가 꽃을 피웠고,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에 의해 인류 문화를 통일하는 성숙한 진리 무극대도 증산도가 가을우주의 참진리를 열어간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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