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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하나님과 하나되는 길은 우주의 궁극 목적에 동참하는 일

by 도생(道生) 2020. 9. 19.

천지대자연의 법칙을 다스리시는 참 하나님과 하나 되는 길은

성숙한 인간과 문명을 여는 대우주의 궁극 목적에 동참하는 일
















봄이 오고 여름이 오고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는 계절의 변화를 자연의 섭리입니다. 천지일월의 변화는 생기는 사계절의 변화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로 다스리는 하나님의 통치 섭리이며 천지대자연의 변화 법칙입니다. 현상 세계의 사계절 변화는 싫든 좋든 대우주의 이치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누구도 거부할 수 없고 알든 모르든 인간은 천지의 변화에 동참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천지와 일월의 변화로 해마다 되풀이 돼는 봄과 여름과 가을과 겨울의 사계절 변화의 이치를 꿰뚫은 성현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는 삶의 궁극 목적과 하나님의 목적, 그리고 대우주의 궁극 목적을 알 수 있습니다. 동양의 연월일시(年月日時) 개념도 결국은 천지일월의 변화 법칙을 통해 밝혀낸 것입니다. 천지와 일월의 변화로 일어나는 연월일시는 끊임없이 순환 반복하면서 연속성을 가지고 확대됩니다. 




하루와 한 달, 일 년, 그리고 우주가 사람농사를 짓는 129,600년의 우주 1년의 변화가 복잡한 것 같지만, 음(陰)과 양(陽),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 오행의 변화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오행(五行)이 현상 세계에서 사계절의 변화로 나타날 때 사계절의 변화를 매개하는 중앙 토(土)는 하나님의 마음이며 우주의 정신입니다. 인간이 언제나 일심정성을 다하는 토(土)의 마음을 갖고 토(土)의 정신으로 삶을 추구하는 것이 하나님과 하나 되는 길이기도 합니다.













토(土)를 제외한 목화금수(木火金水)가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입니다. 목화(木火)의 봄과 여름은 선천(先天)으로 양(陽)의 계절이고, 금수(金水)의 가을과 겨울은 후천(後天)으로 음(陰)의 계절입니다. 양(陽)의 기운이 주도하는 선천이 시작될 때는 대우주가 무한한 사랑과 은혜로움으로 생명을 낳고, 음(陰)의 기운이 주도하는 후천으로 들어갈 때는 우주가 엄정함으로 생명을 거두게 됩니다. 이것이 천지대자연의 법칙이며 대우주의 변화 원리입니다. 




대우주의 법칙을 주재하시는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은 여름우주에서 가을우주로 들어갈 때는 반드시 인간으로 오시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대우주가 인간을 낳고 기른 봄과 여름우주가 끝나고 성숙한 인간과 문명을 열어주는 가을우주로 들어가는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입니다. 증산상제님은 인간과 문명을 추수하여 성숙한 열매인간과 성숙한 문명을 열어주시는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십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천지(天地)와 동참하는 마음이 바로 일심(一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지(天地)는 나와 한마음이니 사람이 천지의 마음을 얻어 제 마음 삼느니라."라는 증산상제님의 말씀처럼 천지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을 공부하고 실현하는 증산도 도생(道生)이 된다는 것은 대우주의 궁극 목적에 동참하는 일이며 '천지와 동참하는 마음'입니다.  '천지와 한마음'이신 증산상제님, 곧 우주의 통치자 참 하나님과 하나 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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