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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최고의 하나님은 자기 조상으로 으뜸가는 하나님이다.

by 도생(道生) 2020. 10. 9.

내 생명의 뿌리 조상님은 언제나 자손과 함께하시는 수호신(守護神) 

최고의 하나님은 자기 조상으로 세상에서 가장 으뜸가는 하나님이다.

















자식을 낳아봐야 부모님의 심정을 알 수 있고, 부모님의 사랑과 은혜는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넓어 그 은혜는 다 갚을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나를 낳아 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과 조부모님, 그리고 그 윗대 조상님은 자손에게 그 어떤 대가를 바라지 않고 오직 자식과 자손이 잘되기를 바라며 한없는 자비와 사랑을 베풀어주셨습니다.




천지인(天地人)의 삼계 우주를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 참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천지(天地)는 억조창생의 부모(父母)요, 부모는 자녀(子女)의 천지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도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은 내 생명의 뿌리다. 내 생명의 절대자, 내 생명의 근원으로서 하나님이신 부모와 조상, 그들이 지구촌 인류 역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막론하고 생명의 뿌리가 되는 근원자로서 제1의 하나님이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천지의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말씀은 이 세상 최고의 하나님은 자기 조상이고, 우주의 통치자이신 진짜 참하나님보다 더 절대적이고 으뜸가는 하나님이라는 말씀입니다. 세상 사람의 모든 부모님과 조상님은 자손을 낳고 길러주고 언제나 함께하면서 지켜주고 돌봐주는 영원한 수호신(守護神)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조상은 아니 위하고 나를 위한다 함은 부당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하늘과 땅과 지상의 인간 세계와 천상 신(神)의 세계까지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이시며 지존자 참하나님이신 상제님을 모시는 것보다 '자기 조상을 먼저 섬기는 것이 먼저다. 그것이 천지의 이치다. 너희들에게 조상은 으뜸가는 하나님이다. 생명의 근원으로서 최고의 하나님이다.'라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조상(祖上)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天地)의 덕(德)에 합(合)하느니라."라는 증산상제님의 말씀에서 자기 부모와 조상님이 살아계실 때도 지극 정성으로 모셔야 하지만, 돌아가신 후에도 한없는 사랑과 은혜에 보답하는 예식으로서 제사를 모시는 것이 천지의 정신, 천지의 이치에 부합한다고 말씀해주신 것입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자기 조상을 잘 받들어야 한다, 조상이 없이 자기가 어디서 태어났는가? 조상이 바로 제 뿌리다.... 상제님께서 '조상을 찾기 전에 나를 찾으면 욕급선령(辱及先靈)이 된다. 그러니 나를 찾고 위하지 말고, 각자의 조상부터 먼저 위하라'고 말씀을 하셨다. 자기 조상이 자기의 하나님이다. 자기 조상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하느님을 찾는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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