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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인생의 흥망성쇠를 겪고 생사를 초월한 심법

by 도생(道生) 2020. 10. 14.

천하창생을 살리고 후천 5만 년의 새 역사를 개창하고 경영하는 주인공

인생(人生)의 흥망성쇠를 겪고 생사(生死)를 초월한 구도자의 심법(心法)


















흔히 인생을 새옹지마(塞翁之馬)라고 합니다. 세상일이 너무 변화무쌍하고 전화위복의 경우도 있지만,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길흉화복이 늘 바뀔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인생이라는 긴 여정 속에서 남이 부러워할 정도로 승승장구한 경험, 지극히 평범한 삶과 생사의 갈림길과 차마 남에게 말 못할 정도로 뼈아픈 경험을 겪는 등 성공과 시련을 대할 때 사람들이 저마다 대처하고 느끼는 바가 각기 다릅니다.





'화무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운다'는 굴곡진 역사가 말해주듯 인생의 흥망성쇠도 피할 수 없는 섭리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오직 후천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고 가을우주의 열매문화, 상생의 새 문화를 열어주기 위해 천상의 지존한 보좌에서 인간 세상으로 내려오셔서 억조창생을 위해 고난과 시련을 대속해 주시고 한없는 은혜와 자비를 베풀어주셨습니다. 





우주의 통치자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억조창생에게 갚을 길 없는 크나큰 은총을 내려주시면서도 "천하사(天下事)를 하는 자는 먼저 망한 뒤에야 흥하고, 죽음에 들어가야 살길을 얻게 되느니라."라고 말씀하시며, 천하사에 임하는 생사를 초월한 일꾼의 심법을 강조하셨습니다. 세상의 큰 흐름에 맞춰 자신의 의지로 사는 세상 사람들과는 달리 우주 통치자이신 증산상제님께서 열어놓으신 무극대도(無極大道) 증산도(甑山道)의 운명과 상제님을 모시는 증산도 도생(道生)들의 구도(求道) 과정과 구도자의 심법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세속 기준으로 보면 상제님 진리를 만나기 전에 망하는 것을 경험하고, 진리를 만난 후에는 생사의 경계를 넘나들 정도의 구도를 경험한 후 생사를 초월한 심법이 갖추어졌을 때 비로소 참다운 일꾼의 길로 들어선다는 말씀입니다. 상극(相克)의 질서 안에서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시련과 고난의 가시밭길이 계속되는 등 숱한 문제들이 발생하더라도 진리를 바탕으로 오직 참마음으로 끊임없은 자기 수양과 자기 계발을 통해 내 마음의 균형과 조화를 되찾아 극복할 때 마침내 상제님의 천지대업을 완수할 수 있습니다.





증산도 구도자(求道者)는 마음을 닦고, 하나님(신神)을 참되게 섬기고, 윤리와 도덕을 지키는 기성종교의 경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천지(天地)를 열어가는 주체적인 역사의 주인공, 천지 대자연과 하나 된 심법, 후천대개벽이라는 공전절후의 상황에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생사를 초월한 일꾼의 역량과 심법을 갖춘 진정한 천지부모님의 아들딸이 되는 진리인간의 길을 가는 사람입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대도(大道) 말씀을 "사람은 망해 봐야 역사의 도리를 안다. 인생을 안다, 망해 보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인생의 그늘진 곳과 밝은 곳, 두 얼굴을 알 수 있겠는가. 증산상제님의 '죽음에 들어가야 살 길을 얻게 되느니라.'라는 말씀은 늘 죽음을 생각하라는 말씀이 아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바쳐서 최선을 다 할 때, 자칫하면 죽을 수도 있는 위험한 경계까지 가야 길을 찾고 성공을 한다는 것이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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