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공명정대하고 정의로운 삶을 사는 바른 사람이 되어라

by 도생(道生) 2020. 10. 21.

생장염장의 질서로 돌아가는 천지 대자연의 마음은 지극히 공평무사하다.

하늘의 마음을 본받아 공명정대하고 정의로운 삶을 사는 바른 사람이 되어라.

















매 순간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는 천지 대자연은 생생불식(生生不息)이라는 말처럼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생명을 창조하는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변치 않는 생장염장(生長斂藏) 질서와 공평무사한 이치로 천지 만물을 낳고 기르고 거두는 천지 대자연의 마음인 원형이정(元亨利貞)을 깨달은 성현들은 인의예지(仁義禮智)라는 네 가지 덕(德)을 바탕으로 공명정대하고 정의로운 삶을 사는 사람이 넘쳐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써왔습니다.




천지는 변함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주면서 지구 1년과 우주 1년의 사계절 동안 만유 생명을 낳고 길러 거두고 쉬는 생장염장의 질서로 돌아가지만, 사람은 자신의 환경에 따라 이기적인 생각과 삶을 삽니다. 천지 대자연의 마음인 원형이정(元亨利貞)의 질서가 일체의 사심 없이 춘하추동 사계절로 순환하는 것을 안 성현들이 천지 대자연을 본받는, 하늘의 이치에 순응하는 공명정대하고 정의로운 삶을 사는 바른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 왔습니다.




상극(相克)의 질서로 돌아간 우주의 봄과 여름은 내적인 성숙보다는 외적인 성장을 이루는 때입니다. 그러다 보니 천지 대자연의 정신을 본받고 살아야 할 인간은 상극 질서로 돌아간 생장(生長)의 역사에서 대립과 갈등, 경쟁과 분열이 지속하는 과정에서 길흉화복을 겼었고, 때론 사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해 공명정대보다는 불공정한 역사를 만들어 왔습니다. 특히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그 어느 때보다도 공정과 정의가 사라지고 부정과 불의가 일상이 된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세상에서 너도나도 공정과 정의를 말하지만, 현실은 부정과 혼란과 불의함만 판치는 세상이 되었다는 것을 누구나 느낄 수 있습니다. 천지 대자연의 질서를 다스리시는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증산상제님께서 정의로움이 충만하고 자비와 사랑이 넘치는 가을우주의 조화선경을 열어주셨습니다. 상생의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 5만 년의 조화선경은 진정한 상생과 평화가 넘치는 지상천국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원형이정(元亨利貞)으로 살아야 한다. 그러면 정의가 승리한다."라고 말씀하셨고,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원형이정(元亨利貞)에 두 길이 있으니 공(功)은 닦은 대로 돌아가고 죄(罪)는 지은 대로 가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도 "사람은 바르게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내 이익을 위해서 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면 천벌을 받게 된다."라고 말씀하시며 '바른 사람이 되어라'라고 누누이 당부하셨습니다. 




"증산상제님의 진리는 절대로 공명정대하고, 불의를 뿌리 뽑고 정의를 규명하는 진리다, 또 대자연 섭리라 하는 것은 지극히 공명정대한 것이다, 공명정대한 진리 속에서 공명정대하게 살아야 되지, 삐꾸러지게 살려고 할 것 같으면 절대로 진리가 용서를 않는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불의하고 불공평하더라도 천지 대자연의 이치를 공부하고 천지 대자연을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이신 증산상제님을 신앙하는 증산도 도생(道生)들은 성숙한 문화가 열리는 가을우주의 후천 조화선경을 건설하는 그날까지 공명정대하고 정의로운 삶을 사는 바른 사람이 될 때 진리에 부합하는 구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jsd.or.kr/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tb.co.kr/




STB 상생방송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uVqEvJ0OCKinqw1e9rCVew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