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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지공무사한 하나님의 진리에 부합하는 진리의 길

by 도생(道生) 2020. 10. 22.

털끝만큼의 사욕도 없는 천지 대자연의 법칙과 천지를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

지공무사(至公無私)한 참 하나님의 진리에 부합하는 진리의 길을 걸어가라. 

















하늘과 땅과 인간 세계와 신(神)의 세계를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 참 하나님이신 상제님께서 우주의 여름과 우주의 가을이 바뀌는 후천개벽기에 인간으로 오시어 지난 선천 5만 년 동안 돌아간 우주의 상극 질서를 후천 5만 년의 상생(相生) 질서로 바꾸시는 가을우주의 시간표와 이정표, 후천 5만 년 새 역사의 설계도이며 인류구원 프로젝트인 천지공사(天地公事)를 집행하셨습니다.




"나는 사정(私情)을 쓰지 못하노라.", "천지공사(天地公事)에는 인정(人情)도 사정(私情)도 없느니라.", "파리 죽은 귀신이라도 원망이 붙으면 천지공사(天地公事)가 아니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국가적인 일이 있을 때 그 일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은 사적인 문제를 뒤로하고 공적인 문제를 앞세우는 공선사후(公先私後)의 정신으로 각자에게 부여된 소임을 다 해왔습니다.




사람의 마음이란 것이 수시로 욕심이 발동하여 사적인 욕심을 채우려고 이기적인 행동을 한 사람도 있었지만, 많은 사람이 자신의 사적인 마음을 버리고 나와 가족과 사회와 국가를 위해 공선사후의 원칙을 지켜왔습니다. 사회와 국가의 일도 그러할진대 하물며 하늘과 땅과 인간과 신(神)의 세계를 다스리시는 참하나님의 우주 개조 프로그램인 천지공사는 상제님의 말씀처럼 인정도 사정도 없고 미물이 파리 귀신까지도 원망이 붙지 않을 정도로 지공무사하게 집행하셨습니다.













과거의 역사와 현재 인간의 삶을 보면 불편부당한 일이 일어나지만, 천지 대자연은 인종과 국적, 그리고 남녀노소와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고 언제나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로 만유 생명을 낳고 기르고 거두고 쉬는 지공무사한 섭리로 그침 없이 순환해 왔습니다. 천지를 닮은 삶을 살라는 것이 하늘이 인간에게 부여한 진리의 길이며, 위대한 성인이 범부 중생에게 전해준 참사람의 길이지만, 공욕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사욕이 앞서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천지 대자연의 이치를 다스리시는 통치자 하나님이신 상제님께서는 "천리(天理)는 지공무사하여 털끝만큼의 사욕(私慾)도 없느니라.", "우리 일은 천하창생이 함께 잘되자는 일이니, 사욕(私慾)을 버리고 오직 창생을 생각하라. 형제가 환란이 있는데 어찌 구하지 않을 수 있으랴. 사해(四海) 내에는 다 형제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도 모든 도생(道生)은 지공무사한 천지 대자연의 이치와 진리로 사람을 살리는 지공무사한 참 하나님의 진리에 부합하는 진리의 길을 걸어가라고 당부하고 경계하신 말씀입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사욕은 절대 금물이다, 사욕이란 한마디로 멸신지부(滅神之斧), 내 몸뚱이를 망치는 도끼란 말이다. 그러니 절대로 내 주장하지 말고, 상제님 진리에 부합하는 진리의 길을 걸어가라."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다시 말해 우주 변화의 법칙과 그 법칙을 다스리시고 후천 5만 년 상생의 새 역사 문을 열어준 상제님의 말씀을 받들어 지공무사한 하나님의 진리에 부합하는 삶, 참 진리에 부합하는 진리의 길을 걸어가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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