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78억 인류는 한 형제 하나님을 모시는 한 가족

인간은 신(神)의 피조물이 아니라 천지와 신(神)의 꿈과 이상을 성취하는 절대적 존재

지구촌 78억 인류는 천지부모님의 아들딸로 한 형제, 하나님을 모시는 한 가족이다.

우리나라에서 간혹 같은 성(姓)과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사람은 같은 성격을 가진 사람이 없고 성장 과정도 다 다릅니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종과 수많은 민족과 국가, 그리고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명이 발전하면서 전 세계가 하나의 마을처럼 정보 교류가 쉽고, 수시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사회가 됐다는 의미로 표현한 '지구촌(地球村)'이라는 용어는 약 60년 전부터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전 세계가 지구촌이라는 하나의 마을처럼 되었지만, 작금의 지구촌 현실은 한 나라 안에서도 차별이 있고 종교와 인종, 그리고 국가 간에도 대립과 갈등이 계속되며 과거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인류의 문명이 발전하면서 지구촌 78억 인류가 한마을에 사는 이웃과 같은 환경은 조성되었는데, 인간의 마음이 성숙하지 못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화합도 못 하고 있습니다.

우주가 돌아가는 법칙을 다스리시며 천지인 삼계(三界) 우주를 통치하시는 인간으로 강세한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사해(四海) 내에는 다 형제니라.", "천지가 내 아들딸이다."라고 말씀하셨고,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께서도 "너희들은 다 내 새끼들이다."라고 말씀하시며 이 세상에 사는 지구촌 78억 인류는 알든 모르든 하나님 아버지와 어머니의 자식으로 한 가족이고 모두가 한 형제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천지(天地)는 현재 지구촌 78억 인류뿐만 아니라 지난 역사에서 인간으로 살다간 수십억 조의 천상 신명(神明)들의 영원한 큰 부모님입니다. 또한 실질적으로 천지인 삼계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상제님과 하나님 어머니 태모님의 자식입니다. 대우주가 성장 발전한 봄우주와 여름우주가 끝나고 성숙한 가을우주로 들어갈 때는 인간의 마음도 성숙해져야 하고, 지구촌 78억 인류도 성숙한 사회를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기존의 이념과 가치관으로는 성숙한 마음과 성숙한 사회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성숙한 진리, 성숙한 문화가 나와야 지구촌 78억 인류가 한 형제, 한 가족이라는 천지의 마음, 하나님 아버지와 어머니의 마음과 하나 될 수 있습니다. 인간으로 오신 참 하나님 증산상제님께서 열어주신 무극대도(無極大道) 증산도는 참 하나님을 모시는 다 함이 없는 진리, 성숙한 새 문화입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우리는 동지(同志) 이전에 가족이다. 한 분 상제님을 모시는 가족으로서 첫째, 서로 화합을 해야 한다, 화합을 하고 통정(通情)을 해라. 능력이 있으면 마음으로라도 서로 도와줘라, 또 힘 빠진 사람에게는 위로도 좀 해 주고, 그렇게 해서 더불어 같이 살자."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참하나님을 모시는 증산도 모든 도생(道生)이 서로 화목하게 어울리면서 뜻과 마음이 통하는 한 가족, 한 형제이지만, 상제님과 태모님의 말씀처럼 지구촌 78억 인류가 참 하나님을 모시는 한 가족, 한 형제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상제님 진리를 전해주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jsd.or.kr/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tb.co.kr/

STB 상생방송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uVqEvJ0OCKinqw1e9rCV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