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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가을우주에는 나와 민족과 인류와 진리의 뿌리를 찾아서 삶을 구한다

by 도생(道生) 2020. 10. 31.

지금은 천지 대자연의 섭리에 의해 천지(天地)의 질서가 대전환하는 때

가을우주에는 나와 민족과 인류와 진리의 뿌리를 찾아서 삶을 구한다.

















기나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만물이 태어나는 봄을 탄생의 계절, 생명의 계절이라고 말합니다. 가을이 되면 봄을 지나 한여름 동안 산천을 뒤덮었던 초목(草木)의 이파리와 꽃이 모두 떨어지면서 진액은 뿌리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가을을 죽음의 계절이라고 하며 뿌리의 유전자가 열매가 되기 때문에 결실의 계절이라고도 합니다. 봄과 여름 동안 초목을 키운 것은 가을에 열매를 거두는 것이 천지 대자연의 섭리이며 목적입니다. 




가을이 되면 생명의 진액은 뿌리로 돌아가고 '낙엽귀근(落葉歸根)'이라는 말처럼 이파리도 뿌리 위에 떨어져 자양분 역할을 합니다.

가을에는 생명의 뿌리로 돌아가는 천지 대자연의 섭리를 원시반본(原始返本)이라고 합니다. 천지가 만유 생명을 낳고 기르고 거둔 다음 휴식하는 생장염장(生長斂藏) 하는 천지 대자연의 법칙은 인간에게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사람이 초목농사를 짓는 지구 1년 사계절과 같이 대우주가 사람농사를 짓는 129,600년의 우주 1년이 있습니다. 우주 1년은 우주의 봄과 여름철인 선천(先天) 5만 년 동안 인류 문명이 출현하고 성장한 과정입니다. 지금은 여름우주가 끝나고 가을우주로 들어가는 후천개벽기입니다. 가을우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나와 민족과 인류와 진리의 뿌리를 찾아서 삶을 구해야 합니다.













가을로 들어갈 때 초목의 진액이 뿌리로 돌아가는 원시반본의 섭리는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절대불변의 이치로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처럼 '하늘이 바꿔진다 하더라도 다시 바꿀 수 없는 절대적인 원리인 역천불변(易天不變)의 법칙'입니다. 여름철은 뿌리에서 가장 멀어진 때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와 전 세계 인류의 삶을 보더라도 집안 족보와 어른들을 통해서 나의 뿌리를 알거나 학교에서 배운 역사를 통해서 민족의 뿌리를 아는 사람은 더러 있습니다.




그러나 인류와 진리의 뿌리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전무한 상태입니다. 인류 최초의 국가인 환국, 동서양 모든 종교에서 모시는 절대자이시며 진리의 원 뿌리인 상제님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기가 어려울 지경입니다. 여름우주가 가고 가을우주로 들어갈 때는 단 한 사람 예외 없이 나와 민족과 인류와 진리의 뿌리를 찾아서 삶을 구해야 하는 것이 절대불변하는 천지 대자연의 법칙

입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봄에 생겨나서 여름철에 성장을 해가지고 가을철에는 제 모습을 찾는다.", "너도 나도 누구도 다, 사람이라면 사람의 원 처음 우리들의 뿌리가 있쟎은가. 그뿌리를 찾는 주문이 바로 태을주다. 가을에는 제뿌리를 찾아서 삶을 구한다. 그저 알기 쉽게 말하면 '어머니 아버지 참말로 고맙습이다. 살려주십시오.' 그렇게 복을 빌고 호소를 하는 주문이 바로 태을주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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