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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정열적인 인간은 정성 공경 믿음 즉 성경신이 충만한 사람이다

by 도생(道生) 2020. 10. 27.

하늘 아래 가장 크고 위대한 일, 상제님의 천하사(天下事)에 일심으로 나가라.

정열적인 인간은 정성과 공경과 믿음, 즉 성경신(誠敬信)이 충만한 사람이다.

















일하는데 어쭙잖거나 조금 하다가 지쳐서 금방 나가떨어지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자신이 하는 일에 활화산처럼 불타오르는 마음, 태양처럼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매두몰신(埋頭沒身)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좌고우면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오직 한 길만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을 우리는 정열적인 인간이라고 말합니다.




세상 누가 보더라도 불의하고 부정한 일에 열정적이라면 모든 사람에게 손가락질을 받겠지만, 세상 사람이 옳고 바른 것이라고 말하는 일에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받쳐 정열을 다한다면 모두에게 칭송을 받을 것입니다. 복잡다단하고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누가 보든 말든 상관없이 묵묵하게 바른 삶, 정도(正道)를 걷는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것도 현실입니다.




상극(相克)의 질서로 돌아간 선천 5만 년의 세상을 끝 막고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가는 가을우주의 후천 5만 년 희망찬 새 세상을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한 우주의 통치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너희들 공부는 성경신(誠敬信) 석 자 공부니라.", "성경신 주장하여 원형이정으로 행한다면 도하지(道下止)가 예 아닌가! 원형이정(元亨利貞)으로 살아야 한다. 그러면 정의가 승리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주의 통치자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정성과 공경과 믿음, 즉 성경신(誠敬信)뿐만 아니라 원형이정(元亨利貞)이라는 하늘의 네 가지 덕(德)을 근본으로 삼아 실천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원형이정이라는 천도(天道)의 사덕(四德)을 말씀하신 것은 인간의 삶에서 인도(人道)의 사덕(四德)인 인의예지를 실천하는 사람, 천지의 정신을 본받은 성경신이 충만한 사람이 되라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 인의예지라는 인도(人道)의 네 가지 덕(德)인 인의예지를 실천하며 참되게 바른 삶을 실천하며 살 때 도하지(道下止), 즉 하나님의 참진리인 '도(道) 아래에 머물 수 있다', '도(道)에 그칠 수 있다'라는 말씀으로, 바른 인간으로서 정성과 공경과 믿음, 즉 성경신을 다할 때 비로소 진정한 하나님의 참진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증산상제님의 천지대업(天地大業)은 천지와 함께 하는 일이며, 천지와 함께 성공하는 일이고, 인간과 천상의 신명(神明)까지 모두 함께 성공하는 일이기 때문에 성경신이 충만한 정열적인 사람이 천지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사람은 정열적인 인간이 돼야 한다, 성경신(誠敬信)이라는 게 정열이다. 사람은 남자고 여자고 열심히 정열적으로 살아야 된다는 말이다. 그렇게 해서 잘 신앙하면 후천 5만 년 하늘 같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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