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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증산도는 인류 원형문화를 복원하고 동서양 문화를 통일하는 결실의 열매진리

by 도생(道生) 2020. 10. 25.

천지 대자연의 이법(理法)을 현실 역사에서 성사재인(成事在人) 하는 천지의 대역자

증산도는 인류의 원형문화를 복원하고 동서양 문화를 통일하는 결실의 성숙한 열매진리 


















현대 문명의 뿌리가 되는 인류의 시원 역사와 문화가 사라지면서 지구촌 대부분의 사람이 인류의 뿌리역사를 알지 못한 채 살아왔습니다. 더욱이 근대역사의 출발점이 되는 역사마저 심각하게 왜곡되어 인류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문마저 굳게 닫혀버렸습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우리 한국인은 고대사(古代史)와 근대사(近代史)를 보는 두 눈을 실명했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국인뿐만 아니라 지구촌 세계인은 동서양 문화의 뿌리가 되는 인류 시원 창세역사 시대 원형문화의 존재를 잃어버렸고, 인류가 희망차고 밝은 새로운 미래로 가는 길잡이로서 동서양 문화를 통일하는 결실의 열매진리가 세상이 출현한 대사건이 심각하게 왜곡되면서 미래로 가는 길을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헤아릴 수 없는 사람과 나라, 수많은 다양한 사건 등이 얽히고 설키는 천변만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흘러갑니다. 그러나 진리를 알면 인류 역사의 큰 흐름이 천지 대자연의 이치가 변화하는 데로 흘러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잃어버린 인류 시원 역사의 원형문화와 동양과 서양으로 분화된 문화, 그리고 동서양 문화를 통일하는 결실의 열매진리가 출현한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천지 대자연은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로 끊임없이 순환합니다. 미시의 원자 세계에서 거시의 대우주, 그리고 세상 모든 일도 생장염장으로 끊임없이 순환합니다. 낳고 기르고 결실하고 휴식하는 생장염장의 질서는 하루와 일 년, 인생과 대우주가 사람농사를 짓는 129,600년의 우주 1년이 동일하게 돌아가는 천지 대자연의 법칙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대우주가 사람농사를 짓는 우주 1년에서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개벽기입니다. 지구 1년 사계절에서 가을이 되면 열매를 결실하듯이 인류의 문명사에서 가을우주로 들어갈 때는 인류 시원 원형문화가 결실의 열매진리를 통해서 온전하게 복원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인류의 원형문화에서 분화된 동서양 문화를 통일하게 되는데 증산도는 인간으로 오신 참 하나님 증산상제님께서 열어주신 가을우주의 추수진리, 후천 5만 년 결실의 열매진리입니다. 




150년 전 인간으로 강세한 우주의 통치자 참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천지대운(天地大運)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셨고,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인류 역사가 있은 이후로 천리(天理)가 성숙됨에 따라 동서양에 각색 문화가 파생되었다, 그런데 여름과 가을이 바꾸어지는 이때가 가을문화가 나온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증산도는 후천 5만 년 가을우주의 상생문화를 여는 결실의 열매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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