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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우주와 인류의 꿈을 이룬 성과는 열정과 노력의 결정체

by 도생(道生) 2020. 11. 24.

증산도 도생(道生)은 천지 대자연의 역사를 대행하는 대행자, 하나님의 사역자

우주와 인류의 꿈을 이룬 성과는 천지일심으로 일관한 열정과 노력의 결정체

















작고 미미한 곤충의 세계와 독수리와 참수리 같은 맹금류, 호랑이와 사자 같은 맹수도 먹이를 잡을 때 집중합니다. 사람도 어떤 일을 할 때와 특정한 물건을 발명할 때 집중하는데, 인간의 집중력은 생존을 위한 비금주수(飛禽走獸)의 집중력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창의적인 사고로 새로운 일을 하고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 학문과 기술 등 문명이 발전하는 데 창조적인 힘으로 작용합니다. 





천지인(天地人) 삼계 우주를 다스리시는 통치자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생각에서 생각이 나오느니라", "일심(一心)이면 천하(天下)를 도모하느니라."라고 하시며, 대우주의 신성과 지혜와 광명과 생명을 그대로 담고 있는 소우주인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도(道)를 이루는 것은 너희들 하기에 달렸느니라. 공부하다가 일심(一心)을 잃으면 죽느니라."라고 하시며 언제나 한결같은 천지와 같은 일심으로 열정과 노력을 다하라는 경책의 말씀도 하셨습니다.





사람이 초목농사를 짓는 지구 1년 사계절에서 가을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것은 봄과 여름동안 농부의 땀과 정성이 이룬 성과로 농부의 열정과 노력의 결정체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대우주가 사람농사를 짓는 우주 1년 사계절의 봄과 여름이 끝나고 결실의 가을우주가 시작되는 가을개벽기입니다. 다시 말해 우주와 역사의 목적이 이루어지는 가을우주, 지구촌 인류와 사람으로 살다 천상으로 올라간 모든 신명(神明)들의 꿈과 이상이 실현되는 지상천국, 자유와 행복과 평화가 넘쳐나는 상생의 세상이 이루어지는 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증산도 도생(道生)은 천지를 대신해서 천지의 꿈과 이상을 역사에 실현하는, 우주 통치자이신 참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성숙한 새 문화를 열어나가는 천지의 역군, 하나님의 대행자입니다. 가을우주의 새 문명을 열어가는 일을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천지대업(天地大業)', '천하사(天下事)'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후천개벽의 상황에서 인류를 구원하고 지상천국의 가을우주 새 문화를 건설하여 우주와 인류의 꿈과 소망을 이룬 진정한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천지와 같은 일심으로 천지대업을 완수하는 열정과 노력밖에 없습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큰일을 하려면 그 큰일을 하는 만큼 고생이 수반된다. 성과(成果)라 하는 것은 사람이 공들인 것만큼 오는 것이다. 동서고금을 통해서 성과(成果)라 하는 것은 노력의 대가, 노력의 결정체다. 노력 없이 어떻게 성과가 있을 수가 있나? 또 노력하지 않고 커다란 성과를 거두면 그건 값어치가 없는 것이다. 또 그런 건 있을 수도 없다. 큰일은 큰일만큼 대가를 치러야 성과를 얻는다. 천지 이법(天地 理法)이 그렇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천지(天地)는 말이 없고 오직 사람이 천지 이법(理法)을 집행한다. 천지에서 하는 일, 천지의 이법을 사람이 인사(人事)로 이화(理化)를 시킨다는 말이다. 그러니 우리는 천지의 역사를 하는 천지의 역군이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우주와 인류의 꿈을 이룬 일꾼, 하나님의 꿈을 이룬 일꾼은 하나님의 천명을 받들어 천지의 이치를 역사 속에 실현하는 주인공으로 참된 진리와 하나 된 마음으로 나아갈 때 천지의 목적을 달성하게 됩니다. 천지대업을 완수한 성과란 어떤 고난과 시련이 닥쳐오더라도 절대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천지일심으로 일관한 열정과 노력의 결정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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