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보은 사상은 원시반본 하는 후천개벽 시대 제1의 도덕 이념

by 도생(道生) 2020. 12. 9.

대우주와 천지부모님의 거룩한 꿈과 목적을 성취하는 천지(天地)의 열매인간

보은(報恩) 사상은 원시반본 하는 후천개벽 시대 인간 삶의 제1의 도덕 이념


















사람이 이 세상에 한 생명으로 태어났다는 것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크나큰 축복이며 은혜입니다. 부모님의 보살핌 속에서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이 되고 삶이 끝날 때까지 인간은 가족과 친지와 스승, 친구와 지인과 동료 등 수많은 사람과 다양한 관계 속에서 은혜를 주고받으며 살아갑니다. 사람끼리의 관계 말고도 인간은 직계 조상과 천지신명과 자연 등과 관계 속에서 은혜를 주고받습니다.





서양 문화에서도 은혜 갚는 것을 소중히 여겼지만, 특히 동양 문화권에서는 사람과 조상, 사람과 천지신명, 사람과 자연과의 관계 속에서 받은 은혜를 절대 잊지 않고 갚는다는 '보본(報本)'과 '보은(報恩)'의 가치를 삶의 소중한 가치로 여기고 실천해왔습니다. 지금은 대우주가 사람농사를 짓는 12만 9천 6백 년을 주기로 돌아가는 우주 1년 사계절에서 봄과 여름우주가 끝나고 가을우주로 들어가는 가을개벽기(후천개벽기)입니다.





'시원의 근본 자리로 돌아간다'는 원시반본(原始)返本) 이념은 가을개벽의 추수정신이면서 구원정신입니다. 원시반본 이념은 인간 삶의 삶에서는 생명의 근원인 혈통의 뿌리, 국가와 민족의 역사 근원, 진리의 근원을 찾는 것입니다. 원시반본 이념은 여름우주에서 가을우주로 넘어가는 후천개벽기에 사는 오늘의 인류에게 제1의 생명의 과제, 삶의 궁극 목적입니다. 이 원시반본을 현실에서 제1의 실천 과제가 바로 보은(報恩) 사상입니다.













원시반본의 도(道)를 실천하는 길이 보은(報恩)입니다. 여름우주에서 가을우주로 넘어가는 후천개벽기에 대우주와 천지부모님에 대한 궁극의 보은(報恩)의 길은 상제님 진리를 만나 가을개벽이 오는 이치를 깨닫고 대우주에서 농사지은 인간 생명을 천지부모님의 대도(大道) 진리로 한 사람이라도 더 건져내어 대우주와 대우주를 다스리시는 상제님의 뜻을 이루는 열매인간, 진리인간의 역할을 하는 우주의 일꾼이 되는 것이다.





" '일반지덕(一飯之德)을 필보(必報)하라.'는 말이 있으나 나는 '반반지은(半飯之恩)도 필보하라.' 하노라. 배은망덕만사신(背恩忘德萬死身)이니라."라는 증산상제님의 말씀처럼 반 그릇의 은혜도 잊지 말고 갚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후천개벽의 가을정신은 의(義)이며 가을천지의 섭리는 원시반본입니다. 보은 이념은 의(義)와 원시반본 하는 가을개벽기에 인간 문화 질서, 즉 삶에서 제1의 실천과제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선천 5만 년 동안 온갖 불의를 숙청하여 의(義)의 푯대를 세우는 후천개벽철입니다. 사람 씨종자를 추리는 후천개벽기에 생명의 열매를 맺으려면 반드시 의(義)로서 근본에 보답해야 한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우리는 인간으로 태어났다. 왜 태어났는가? 천지의 열매로서 우주가을철 천지의 뜻, 그 거룩한 큰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서다. 인간으로 태어난 보람은 무엇인가? 오직 하나인 온 우주의 염원을 성취하는 것이다. 생명의 근원이신 대우주 천지 부모님께서 우리에게 그런 커다란 꿈과 목적을 내려주셨다. 그러니 항상 감사하며 보은(報恩)하는 마음으로 살라는 말씀이다. '이때는 원시반본(原始返本) 하는 시대다.'라는 상제님의 말씀에서 우리가 역사 속에 사는 한 인간으로 반드시 이루어야 할 일은 무엇보다 보은(報恩)이다.", "가을개벽을 맞이한 우리 인간 삶의 제1의 도덕 이념이 보은이다. 우리 삶과, 인간 문화 질서에서 원시반본 정신의 다른 말이 보은이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jsd.or.kr/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tb.co.kr/




STB 상생방송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uVqEvJ0OCKinqw1e9rCVew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