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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증산도 도전은 하나님의 진리 생명 말씀

by 도생(道生) 2021. 2. 10.

인류문명사의 최종 완성 작품은 천지의 원주인이신 천주님의 새 우주 진리 원전

증산도 《도전道典》은 인류를 구원과 새 세상을 열어주신 하나님의 진리 생명 말씀

 

 

 

 

 

 

 

 

 

불과 몇십 년, 몇백 년 전만 하더라도 소위 '고급정보'는 특정 계층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과학기술이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세상은 하나로 연결되었습니다. 이제 누구나 손안의 작은 컴퓨터를 이용하여 세상의 모든 정보를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정보가 보편화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시각각 쏟아지는 엄청난 정보는 마치 홍수처럼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한여름 폭우 쏟아지듯 쏟아지는 정보 중에는 유익한 정보도 있지만, 조작된 가짜 정보와 불필요한 정보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정보의 홍수는 마치 짙은 안개가 온 세상을 뒤덮어버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은 상황과 같아 반드시 알아야 할 소중한 정보를 못 보게 하거나 그냥 지나치게 하여 바른길을 찾지 못하게 합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다양한 정보를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꼭 필요한 정보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변화, 상상을 초월한 자연재해, 인재(人災)로 키운 코로나 팬데믹 등 재난과 재해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생존의 시대에 나와 가족, 더 나아가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정보를 찾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하늘과 땅과 인간 세상이 돌아가는 법칙인 천지 대자연의 이치를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께서 상생(相生)의 새로운 질서,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하셨습니다. 인간으로 오신 참 하나님이신 상제님께서는 "다유곡기횡이입(多有曲岐橫易入)이나 비무탄도정난심(非無坦道正難尋)이라. 굽은 길과 갈림길이 많아 죽는 길로 쉽게 빠져드는데, 탄탄한 대도(大道)의 살길이 없는 게 아니요. 바로 찾기가 어려울 뿐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이 가야 할 바른 길, 생존을 위한 살길이 눈 앞에 있지만, 우리의 눈과 마음을 현혹하는 불필요한 정보가 안개처럼 드리워져 있습니다. 대우주 통치자 참 하나님이신 상제님은 대우주가 돌아가는 이치를 다스리시고, 대우주는 생장염장(生長斂藏) 질서를 바탕으로 우주 1년 사계절, 우주의 봄과 여름과 가을과 겨울의 129,600년을 주기로 사람농사를 짓습니다. 인간과 만물을 낳고 기르는 봄과 여름우주는 상극(相克) 질서로 돌아가고, 인간과 인류의 문화를 통일하는 가을우주는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갑니다.

 

 

천지인 삼계를 다스리시는 상제님은 우주 1년 사계절에서 가장 큰 질적대변화가 일어나는 여름우주에서 가을우주로 넘어가는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여 상극 질서에서 상생 질서의 새 세상을 열어 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하신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인류를 구원하는 위대한 계획, 우주가을의 새 역사 이정표인 천지공사(天地公事)를 짜셨습니다.

 

 

 

 

 

 

 

 

증산도 <도전道典>에는 인류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진리 생명 말씀이 담겨 있습니다. <도전道典>에는 대우주와 인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통시적 관점에서 볼 수 있고, 유불선, 기독교 등 선천(先天) 종교의 사명과 대우주의 섭리와 아버지 하나님의 조화권능으로 열리는 후천의 새 문화, 다 함이 없는 진리 성숙과 통일의 무극대도(無極大道)의 참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도전道典>은 가을우주 신천지(新天地)의 새 역사를 열어 주시기 위해 인간 세상에 오신 참 하나님에 의한 인간과 신명(神明)의 역사에 대한 천지 공판 문서다.", "천지공사(天地公事) 세계는 바로 자연과 인간의 역사가 열매 맺는 진리의 바다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도는 종교가 아닙니다. 유불선, 기독교 등 선천 종교문화의 모든 한계를 극복한 초종교며 종교문화의 범주를 넘어선 새로운 인류의 생활문화의 대도입니다. 증산도 <도전道典>은 인류의 모든 꿈과 희망이 담긴 인류의 새 문화의 원전이며 인류 보편의 대도(大道) 경전입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도전道典>은 천지(天地)의 열매요, 우주(宇宙)의 결실이다. <도전道典>은 천지의 정신이요, 역사의 혼(魂)이다. 후천 5만 년 전 인류의 교과서다."

 

 

"우주의 이법(理法)에 따라 현실 역사에서 상제님이 만유의 생명체를 다 내시고 천지(天地)의 농사를 지으셨다. 대우주 천체권 내에 모든 농사를 상제님이 다 지으셨다. 해서 추수도 상제님이 하신다. 상제님은 그런 우주의 절대자요, 주재자, 통치자 하나님이시다.

 

 

지금 이 세상 현실 역사는 상제님이 이 세상 둥글어 가는 틀을 짜 놓으신 천지공사(天地公事) 그대로, 도전(道典>에 실려 있는 그대로 둥글어 가는 것이다. 그게 세상 둥글어 가는 프로그램이다. 거기에는 머리털만큼도 틀림이 없다. 지금까지 인간 세상이 이렇게 둥글어 왔고, 앞으로도 상제님이 틀 짜 놓으신 그대로만 둥글어 간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도전道典>은 우주의 조화주 하나님, 통치자 하나님의 도(道)의 원전, 인류의 생명의 교과서다. 전 인류의 생사를 판단하는 구원의 성전(聖典), 인류 문화의 진리 총결론이 담겨 있는 대우주 통일문화의 보물단지요, 진리의 조화법궤다."

 

 

"선천(先天) 종교는 경전을 '경經'이라고 했다. 불교는 <불경>, 기독교는 <성경>, 유교는 <육경사서>, 도교는 <도장경>이라고 했다. 그런데 인간으로 오신 아버지 하나님의 진리 원전에는 '경'이라는 말을 놓을 수 없다.

 

증산도 <도전道典>은 길 도(道) 자, 법 전(典) 자로 '도의 원전'이라는 뜻이다. 상제님은 하늘과 땅과 인간과 신(神)의 사회를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시다. 도(道)의 주재자, 도(道)의 통치자이시기 때문에 상제님이 내려보낸 공자, 석가, 예수 성자(聖者)의 진리 교과서처럼 '경經'이라고 할 수 없다. 말 그대로 진리(眞理)의 원전, 도(道)의 원전, 줄여서 <도전道典)이라고 정의해야 한다.

 

 

지금은 인류 문화의 틀이 총체적으로 바뀌는 우주의 가을개벽기다. 선천 성자를 내려보내신 천상 보좌의 아버지 하나님이 직접 인간 세상에 오셔서 선천의 정치, 종교, 교육, 문화 등 인류사 전 영역을 통일하여 당신님의 꿈의 이상 세계를 열어주신다. 인간으로 강세하신 도(道)의 주재자이신 아버지 하나님의 진리 원전이므로 <도전道典)이라 하는 것이다.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 오셔서 인간 역사에 열어 놓으신, 하늘이 아닌 땅 위에 건설해 놓으신 조화낙원의 청사진이자 후천 5만 년 새 역사의 설계도가 지금 우리가 손에 쥐고 있는 <도전道典>이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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