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는 성자들의 시대를 초극한 성부시대 아버지 하나님의 진리

성장과 발전의 선천 세상을 끝내고 성숙과 통일의 후천 세상으로 인도하는

증산도는 성자들의 시대를 초극한 성부시대를 여는 아버지 하나님의 진리

 

 

 

 

 

 

 

 

 

 

 

유불선, 기독교를 창시한 노자, 공자, 석가모니, 예수 등 동서양의 성인들은 수천 년 동안 추앙을 받아 왔고 믿음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동서양의 성자들은 참다운 깨달음과 자비, 믿음과 사랑, 윤리와 도덕, 무위자연의 진리 등을 설파한 지 수천 년이 지났습니다. 성자들의 가르침은 특정 지역에서 시작된 후 널리 전해졌지만, 아직도 보편적인 문화로 자리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로 변했다'라는 사자성어 '상전벽해(桑田碧海)'는 세상이 몰라볼 정도로 바뀌는 것을 말합니다. 2~3천 년 전 예수, 석가모니, 노자, 공자 등의 성자들이 활동하던 시대와 현재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동양 우주론에서는 '개벽(開闢"'이라고 하며 더 큰 변화를 '천지개벽'이라고 합니다.

 

 

인간 삶의 바탕이 되는 천지 대자연은 129,600년을 주기로 사람농사를 짓습니다. 대우주는 '선천개벽(先天開闢)을 통해 사람을 낳아 기르는데, 이때가 우주의 봄과 여름철입니다. 우주의 봄과 여름이 끝날 때 '후천개벽(後天開闢)'이 일어나면서 인간과 문화를 통일되고 성숙하는 가을우주로 들어가게 됩니다.

 

 

 

 

 

 

 

 

선천(先天)의 종교 성자들은 그 시대에 맞는 가르침을 전해주었지만, 우주론과 인간론, 신(神)론 진리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사람들에게 진리에 대한 의혹을 증폭시켰고 갈급증을 해소해 주지 못했습니다. 가을우주로 들어가는 후천개벽이 일어나기 전에 대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이신 상제님께서 우주가 봄여름철 성장 발전시켜온 인류의 문화를 추수하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하신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지상 강세 사건은 성부시대가 열렸다는 것이며, 상제님께서 열어주신 열매진리 무극대도(無極大道)가 출현한다는 것을 온 천하에 선포하신 것입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우주가 129,600년을 주기로 순환하므로 인간의 역사 문화 시대도 순환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류의 문화를 성장 발전시켜온 원동력인 상극(相克) 질서가 통일과 성숙의 상생(相生) 질서로 대전환한다는 말씀입니다. 수천 년 동안 인류 문화를 이끌어온 성자들의 시대가 지나고 아버지 하나님의 성부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동양과 서양의 모든 종교와 이념과 사상, 문화 세계에서 깨달은 내용은 반쪽 진리밖에 안 된다. 석가모니, 예수, 공자, 주역, 현대 첨단과학도 모두 다 반쪽진리다. 역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통관, 뚫어 꿰는 총체적인 진리, 보편적 진리가 바로 '열매진리'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진리 무극대도(無極大道) 증산도는 선천 종교 진리를 초극한 진정한 성부시대를 여는 참진리입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묵은 하늘이 사람 죽이는 공사만 보고 있도다."라는 상제님의 말씀과 같이 "지금 우리가 배운 지식, 깨달은 것, 믿어온 것은 전부 선천 봄여름이라는 묵은 하늘 아래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이것을 우리가 넘어서야 한다. 선천문화를 초극한 새 문화, 성자들의 시대에서 아버지 하나님의 진리 시대, 성부시대로 넘어가야 한다. 불교로 말하면 미륵불, 인간으로 오신 도솔천 천주님의 도(道)를 만나야 한다."

 

 

 

"대우주의 원주인이시며 아버지 하나님이신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시면서 성부시대가 활짝 열렸다. 상제님의 인간 강세하심으로써 인류는 가을의 새로운 생활문화, 진정한 우주 보편의 진리, 무극대도(無極大道)를 우리 생활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기쁨의 세상을 맞이한 것이다. 

 

유불선과 기독교, 그 진리의 꿈과 이상이 성취될 수 있는 소중한 가르침, 석가, 공자, 노자, 예수 등의 위대한 성자들의 진리의 최종 결론, 그 꿈이 이루어질 수 있는 새 역사의 문이 열린 것이다, 성자들의 시대를 초극하여 성부시대로 인류 문화사의 위대한 도약이 실제 이뤄지기 시작한 것이다."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인간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모든 인간은 천지(天地)에서 태어난 자기성숙을 위해서 살고 있다. 인간은 진리를 체화(體化)해서 진리인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전진해야 한다. 인간 진화와 자기성숙의 길을 찾아야 한다. 그 성숙의 길이 개벽이다. 이제 성자시대를 넘어 성부시대다. 아버지 하나님의 성숙한 진리 그대로 실천역행해서 성숙한 인간, 가을철의 영원한 생명 종자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앞으로 우주의 본체(本體)가 바뀐다. 이 우주를 움직이는 힘, 생명의 근원, 바로 그것이 무극(無極)의 질서로 전환한다는 것이다. 무극시대가 온다. 무극의 운수 시대가 온다. 그 운수를 여는, 우주 만유를 한마음으로, 한 생명체로 통일을 하는 무극대도(無極大道)가 나온다. 인간으로 오시는 천주님이 내려주시는 천명(天命)과 신교(神敎), 천주님의 도법(道法)이 무극대도다.

 

이제 유불선, 기독교 성자들의 시대는 끝났다. 하나님의 성자 시대는 끝났다. 저 우주의 가장 존귀한 지존의 하늘에 계신 참하나님이, 성부님이 내려보내신 지구촌 성자들의 시대는 이제 끝나고 새 우주 성부시대가 열리는 것이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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