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하나님의 진리열매 증산도

잃어버린 인류의 뿌리문화를 복원하고 줄기문화를 결실한 열매문화

인류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대우주와 하나님의 진리열매 증산도

 

 

 

 

 

 

 

 

 

 

 

일본 제국주의는 식민통치를 합리화하기 위해 한韓민족의 뿌리역사를 파괴하여 우리의 정체성을 말살시켰고, '임나일본부설',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 '한사군 한반도설' 등의 고대사 왜곡 날조한 식민사학을 만들었습니다. 해방 후 기득권 세력이 된 한국의 주류 강단사학은 일제 식민사학을 추종하며 일제 식민사학을 '정설'과 '통설'이라고 주장합니다.

 

  

중국에 의한 한韓민족의 역사 왜곡도 심하지만, 일제 식민사학의 폐해는 막심한 상황입니다. 일제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한국의 주류 강단사학은 신인 단군왕검께서 건국한 옛 조선(고조선)을 절대 인정하지 않습니다. 식민사학을 계승한 강단사학에 의해 고조선 이전의 배달국과 환국의 역사와 문화마저 신화가 되어 버리면서 대한민국은 일제의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제 식민사학에 의해 한민족과 인류의 창세 역사와 정신문화를 복원하는 길이 봉쇄하면서 한국뿐만 아니라 지구촌 인류마저도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원동력을 잃어버렸습니다. 전 세계가 지구촌으로 나아가던 시기, 일제가 국권 침탈 마수를 뻗기 시작한 시기, 일제에 의해 한국의 역사와 정신문화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그때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셔서 인류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대도(大道) 진리, 하나님의 진리열매인 증산도를 열어주셨습니다.

 

 

 

 

 

 

 

 

1911년에는 인류 창세 역사와 문화, 한韓민족의 시원 역사와 정신문화를 오롯이 담은 <환단고기>가 편찬되면서 동서양 역사와 정신문화의 뿌리인 원형문화가 전수되었습니다. 지구촌 모든 문화의 원형은 우주의 통치자님께 천제를 올리던 신교(神敎)의 제천문화입니다. 신(神)의 가르침을 받아 인간 생활의 중심으로 삼은 신교(神敎)문화는 약 9천 년 전 인류의 원형문화는 동양과 서양의 유불선, 기독교 등의 종교와 정치, 영성문화, 경제, 등 생활문화의 뿌리입니다. 

 

 

뿌리는 밖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줄기와 가지와 잎을 통해 열매를 맺습니다. 인류 창세 역사와 원형문화 신교의 천제문화(天祭文化)가 사라진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진리열매인 증산도를 통해 온전하게 복원됐습니다.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의 진리열매 증산도는 인류 창세 역사 시대 신교의 제천문화에서 전 인류가 모셔왔던 우주 통치자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열어주신 참진리입니다. 인간으로 오신 우주 통치자 증산상제님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 불교에서 말하는 미륵부처님, 유교와 도교에서 말하는 상제님이십니다. 

 

 

혹자는 우주 통치자께서 왜? 인간으로 오시는지 반문할 수 있습니다. 우주의 법칙을 다스리시는 절대자께서 인간으로 오시는 것은 바로 천지 대자연의 섭리 때문입니다. 지구 1년 사계절의 변화에 맞춰 사람은 초목농사를 짓듯이 우주는 129,600년을 주기로 돌아가는 우주 1년을 통해 사람농사를 짓습니다. 우주 통치자이신 상제님은 우주의 법칙을 다스리십니다.

 

 

 

 

 

 

 

증산상제님은 우주가 봄에 인간을 낳고 여름철에 길러온 것을 가을우주를 맞아 인간과 인간이 가꾸어온 문화를 결실하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한 추수관 하나님이십니다. 정신문화는 인간의 역사를 움직이는 원동력입니다. 인류 시원의 뿌리 원형 정신문화를 바탕으로 동서양의 줄기문화와 현대의 수많은 가지문화로 분화되어 왔습니다.

 

 

천지 대자연의 가을정신은 '시원을 살펴 근본뿌리로 돌아간다'라는 '원시반본(原始返本)'입니다. 초목도 가을이 되면 진액이 뿌리로 돌아가면서 열매를 맺듯이, 우주의 가을개벽정신을 인류의 문화로 말하면 혈통의 뿌리, 민족과 역사의 뿌리, 진리의 뿌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가을철이 되면 오곡백과가 열매를 맺듯 가을우주가 되면 대우주의 가을기운을 받아 몸과 마음과 영혼이 성숙해야 합니다, 만약 성숙하지 않은 것들은 쭉정이가 되어 도태됩니다. 증산도는 인류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진리열매입니다. 인간으로 오신 우주통치자 하나님께서 직접 열어주신 '다 함이 없는 진리'입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이제 바야흐로 우주의 가을철 열매문화 시대를 맞고 있다. 그러면 성숙한 열매문화 시대는 어떻게 열리는가? 그것은 일찍이 우주 통치자 삼신상제님을 받들던 상고시대의 '신명나는 신교문화(神敎文化)'가 부활하면서 실현될 것이다. 모든 생명 기운이 근본으로 돌아가면서 결실을 맺는 가을철 변화법칙에 따라 인류의 시원 문화인 신교(神敎)가 열매진리로 다시 출현하는 것이다."

 

 

"신라 때 최치원은 '국유현묘지도(國有玄妙之道)'라 하여 유불선 이전 우리나라에 아주 차원 높은 우주의 대도(大道), 한국인 고유의 위대한 문화가 있었다고 하였다. 증산도는 9천 년 하느님 문화의 원형이자 한韓민족과 인류의 대동 축제인 천제문화(天祭文化)를 계승한 참동학이다. 실제 근대역사의 출발점이 동학의 '시천주(侍天主)', '천지의 주인이신 상제님이 직접 인간으로 오신다'라는 것이다."

 

 

"한韓민족의 잃어버린 환국과 배달국과 고조선의 약 7,200년 시원 역사 시대의 영성문화, 유불선과 기독교 이전의 원형문화를 되찾는 것이 남북통일을 이루고 인류의 위대한 새 역사, 인류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선결 작업이다. 가을개벽의 주제인 '뿌리를 찾음으로써만 성숙한 인간으로 거듭나는 원시반본(原始返本)'을 성취하는 모든 가능성이 증산도에 있다. 한민족과 인류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비전이 9천 년 영성문화의 생활문화, 정치와 종교의 최종 결론이 참동학 증산도에 있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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