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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우주의 중심, 지구의 중심 개벽의 땅 한반도

by 도생(道生) 2021. 2. 24.

9천(九天)의 묵은 우주를 지나 지상천국 10천(十天)의 새 우주가 열린다.

10수 문화시대를 여는 우주의 중심과 지구의 중심, 구원과 개벽의 땅 한반도

 

 

 

 

 

 

 

 

우리나라는 독특한 기록을 보유한 나라로 한국의 근현대사는 한마디로 파란만장한 역사입니다. 9천 년 역사에서 최초로 국권을 빼앗긴 역사, 국제연합(UN)이 최초로 참전한 전쟁국가, 가장 작은 지역의 단일전쟁으로 63(다른 통계 67)개 나라가 참전하고 지원한 전쟁국가, 세계 최빈국에서 가장 이른 시간에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발전한 나라 등 다양한 기록을 가진 나라입니다.

 

 

한국은 불과 100여 년 전 동북아의 작은 약소국으로 일본 제국주의가 국권을 침탈한 부끄러운 역사를 가진 나라였습니다. 일제가 한국의 역사와 정신문화의 뿌리를 잘라낸 결과로 한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뿌리를 부정하는 나라가 되었고 아직도 일제의 잔재가 뿌리 깊게 남아 있습니다. 한반도가 남북한으로 분단된 동북아의 작은 나라 한국은 우주의 비밀을 간직한 개벽의 땅입니다.

 

 

40여억 년의 지구의 역사에서 20세기와 21세기는 가장 빠르게 급변한 시대입니다.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 나라마다 부침이 있었지만, 대한민국의 굴곡진 근현대사는 다른 나라보다 변화가 큽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한반도는 우주와 지구 역사의 중심자리로, 선천 5만 년의 봄과 여름우주가 끝나고 후천 5만 년의 가을우주가 열리는 개벽의 땅이기 때문입니다.

 

 

 

 

 

 

 

 

우주가 인간농사를 짓는 선천(先天) 5만 년은 하늘의 건(乾), 곧 양(陽) 기운으로 인간을 낳고 길러 문화를 발전시키는 봄우주와 여름우주입니다. 우주의 봄철과 여름철의 선천 세상은 '구천을 떠돈다'라는 말처럼 분열 성장하는 양(陽)의 최대분열 수인 구천(九天)으로 이루어진 세상입니다.

 

 

후천(後天) 5만 년은 땅의 곤(坤), 즉 음(陰) 기운으로 인간과 문화가 수렴 통일하고 결실하고 성숙하게 되는 가을우주입니다. 가을우주는 만물 생성의 산실인 지구가 우주의 가장 높은 하늘인 십천(十天)이 되는 지상천국의 세상입니다. 다시 말해 10수 문화 시대가 열리는 가을우주의 중심은 지구이며, 지상천국이 건설되는 지구의 중심은 한반도입니다. 

 

 

지구의 중심이 한반도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상제님이 왜 우리나라에 오셨느냐? 우리나라는 지구의 핵, 중심체, 배추로 말하면 고갱이다. 이 대우주 천체권이 형성될 때부터 그렇게 돼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우주 변화의 원리에 따라 우주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 강세하셨고, 한반도는 후천 5만 년 우주와 지구의 중심으로 선천 5만 년의 역사를 마무리 짓는 개벽의 땅이 될 수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바야흐로 가을개벽의 시운(時運)을 맞이한 지금, 왜 한반도는 개벽의 진원지이며 동시에 구원의 땅이다. '종어간시어간(終於艮始於艮)'의 간도수(艮度數)란 바로 '인간과 자연과 문명의 추수정신'을 상징한다. 동방 조선 땅에서 지금까지의 인류역사가 종결되고 우주 가을철의 새 역사가 출발한다.

 

 

 

선천(先天) 성자들의 모든 꿈과 소망이 한반도에서 성취된다. 이것이 바로 간도수(艮度數)의 결론이다. 따라서 우주 가을개벽의 중심 무대에 자리한 간방(艮方) 한국과 동북아 역사의 진실을 규명하는 것은 우리 한민족뿐 아니라 전 인류의 생사가 걸린 중차대한 문제이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5,600년 전에 우리나라 조상이신 태호복희씨가 주역의 팔괘를 그었다. 주역에는 우주가 생성 변화하는 법칙, 천지가 둥글어가는 이치, 다시 말해서 음양오행 원리가 담겨져 있다. 해서 주역은 인류문화의 모태(母胎)이다. 주역의 음양오행 문화를 바탕으로 해서 지구상의 각색 종족들이 자기네듯의 문자를 비롯해서 나름대로 생활 문화를 개발한 것이다.

 

 

인류의 문화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창시가 돼서 결실도 우리나라에서 보게 되는 것은 대자연의 섭리가 법칙적으로 그렇게 되어져 있기 때문이다. 꽃핀 데서 열매를 맺는 것은 필연적인 귀결이 아닌가. 주역에서 '종어간시어간(終於艮始於艮)'이라고 했다.

 

 

간방(艮方)에서 매듭을 지어 간방(艮方)에서 새로 시작한다는 말이다. 우리나라가 간방이다. 그래서 상제님이 이 땅에 오셨다! 종어간(終於艮)을 하기 위해서 삼계대권을 가진 우주의 주재자, 옥황상제님이 바로 개벽의 땅 한반도, 간방 땅에 오셨다. 

 

 

 

 

 

 

 

 

그런데 상제님이 우리나라에 오신다는 것은 우주 원리 차원에서만이 아니라 지리상으로도 이미 그렇게 정해져 있다. 지리상으로 우리나라가 지구의 혈(穴)이다. 학술용어로 따지지 않아도, '우리나라를 위해서 전 지구가 형성되어 있다.' 여기 한반도가 그런 곳이다. 지구의 속알캥이, 고갱이, 진짜배기 땅이다!

 

 

 

지금 문명이 극치로 발달했으나 지리(地理)만은 알게끔 되어져 있지 않다. 우주 변화의 이법을 알지 못하면 지리를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요컨대 지구는 우리나라 한반도, 조선 삼천리 강토를 감싸주기 위해서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삼계를 다스리는 우주의 절대자 하나님, 참하나님께서 이 넓은 지구상에서 바로 이 땅으로 오셨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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