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증산 상제님 종통 도통맥 전수의 원리

 

절대불변하는 영원한 진리의 절대 근본 이법(理法)을 바탕으로 전수

증산도 기본 진리(眞理)

2-2 우주 통치자이신 강증산 상제님의 종통(宗統) 도통맥 전수의 원리

 

 

 

 

 

 

 

 

 

천지의 질서가 대전환하면서 자연과 문명과 인간이 대개벽 하는 공전절후의 후천대개벽 상황에서 인류를 구원하고 통일과 결실의 후천 5만 년 새 문화를 열어주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한 우주의 통치자 참하느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환국 기원 9108년, 신시 배달국 기원 5807년, 단군기원 4242년, 서력 1909년 음력 6월 24일 하늘 보좌로 환궁하셨습니다.

 

 

강증산 상제님께서 천상 보좌로 오르신 어천(御天) 이후 인류 역사는 상제님의 천지공사(天地公事) 그대로 실현되기 시작합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하늘 보좌로 오르신 이후 상제님을 직접 모신 성도님들은 상제님께서 개개인에게 내려준 천명(天命)을 받들어 각기 맡은 도수(度數)를 실현하기 시작했지만, 증산 상제님과 진리의 진면목을 모르는 난법자(亂法者)들은 욕심을 드러냅니다.

 

 

인간으로 강세한 우주의 통치자 참하느님이신 강증산 상제님께서는 탐욕에 눈먼 인간을 욕망을 채워주는 난법해원(亂法解寃)의 천지공사를 보셨고, 난법자들이 절대 상제님의 진법(眞法)을 훼손하지 못하도록 영원히 변치 않는 진리의 절대 근본 이법을 바탕으로 종통(宗統)과 도통맥을 공개적으로 전수했습니다.

 

 

 

 

 

 

 

 

상제님 어천 이후 여기저기에서 '하늘로부터 계시를 받았다.', '상제님한테 직접 계시를 받았다.', '상제님 말씀으로 큰 깨달음을 얻었다.', '다른 사람 모르게 상제님이 나한테만 전수해줬다.' 등 난법난도자(亂法亂道者)가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원불교 박중빈, 태극도 조철제와 조철제로부터 종통 도통맥을 계승했다는 대순진리회 박한경 등입니다.

 

 

강증산 상제님께서는 "나는 옥황상제니라.", "내가 미륵이니라.", "내가 참하늘이니라.", "내가 천지(天地)를 주재하여 다스리되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이치를 쓰나니 이것을 일러 무위이화(無爲理化)라 하느니라."라고 말씀하시며 당신님의 신원을 말씀하셨고, 천지만물을 낳고 기르고 거두고 쉬는 우주 불변의 법칙, 곧 대자연의 섭리를 다스리신다고 하셨습니다.

 

 

증산 상제님의 종통맥과 도통맥 전수의 원리를 모르면 진리가 깨달아지지 않습니다. 우주가 돌아가는 절대불변의 법칙을 다스리시는 통치자 하느님이신 강증산 상제님께서는 "나는 일동일정(一動一靜)을 사사로이 못 하노라.", "이치가 곧 하늘이요 하늘이 곧 이치이니, 그러므로 나는 사(私)를 쓰지 못 하노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강증산 상제님은 종통맥과 도통맥을 전수할 때 우주의 법칙, 즉 자연의 섭리와 천지의 이법은 참하느님도 바꿀 수 없는 영원한 진리의 근본 법칙을 바탕으로 하셨습니다. '계시를 받았다.', '비밀리에 전수받았다.' 등의 주장을 내세운다는 것은 증산 상제님의 진리를 전혀 모른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나는 천지일월(天地日月)이니라.", "나는 천지(天地)로 몸을 삼고 일월(日月)로 눈을 삼느니라."라고 공개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종통과 도통맥 전수의 구성 원리는 만유 생명의 근원이 되는 '건곤감리', '천지일월'입니다. '건곤감리'는 우주가 돌아가는 법칙의 역(易)철학 원리이고, 천체 구성의 틀로 볼 때는 '천지일월'입니다.

 

 

"인류보다 천륜(天倫)이 크니 천륜으로 우주일가(宇宙一家)니라."라는 말씀처럼 상제님 진리의 종통맥과 도통맥 전수는 강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께서 부부의 천륜관계로 진리를 뿌리내리시는 건곤천지(乾坤天地) 부모님이시며,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과 안경전 종도사님께서 부자(父子) 관계로 천륜을 맺어 상제님 진리를 완성하는 감리일월(坎離日月) 부모가 되십니다.

 

 

 

 

 

 

<증산도 도전道典문화 북콘서트 6, 7, 8편>

www.youtube.com/watch?v=e5OCPVxNj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