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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道典

2021 가을 증산도 문화사상 국제학술대회 '후천 선문화와 상제' 2일차

by 도생(道生) 2021. 11. 18.

'선천(先天) 선도(仙道)'의 법맥의 뿌리는 인류 최초의 국가 환국의 환인 천제 

'후천 선仙문화와 상제' <2021 가을 증산도 문화사상 국제학술대회> 2일차

 

 

 

 

 

 

 

팬데믹 시대 제1의 화두는 건강과 면역력입니다. 면역력을 증진하기 위해 운동을 하거나 건강 보조식품을 섭취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4천만 명의 국민이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쳤지만, 돌파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기저 질환자와 고령자는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쳤어도 건강한 사람보다 위중증 진행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로나19 감염병 때문에 면역력 향상을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과 몸에 좋다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2차까지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과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과 건강보조식품을 먹는 사람도 언제든지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전문가들은 현재의 코로나19 팬데믹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진단했습니다.

 

 

 

 

 

 

지구가 기후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감염병 팬데믹은 발생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팬데믹보다 더 심각한 것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 때문에 6번째 대멸종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예전의 일상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감염병 팬데믹이 일상화된 시대에 운동과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은 일시적이고 한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면역력을 강화하며 강건한 몸을 유지하는 보다 근원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증산도의 시천주(侍天主)와 태을주(太乙呪) 주문의 동공(動功) 수행과 정공(靜功) 수행입니다. 증산도 수행법은 인간의 몸 안에 들어와 있는 우주 조물주 삼신(三神)의 신성을 온전히 발현 시켜 영적 성숙과 함께 우리의 몸을 스스로 보호하는 방어 체계인 면역력을 강화해줍니다.

 

 

 

 

 

 

'후천 선(仙) 문화와 상제' <2021 가을 증산도 문화사상 국제학술대회> 2일차 학술대회 주제는 '중국의 신선사상과 증산도'입니다. 1부는 안동준 경상대학교 교수의 '신선신앙과 태을문화' 기조 강연으로 시작됩니다. 2부는 '중국의 신선사상과 증산도'라는 주제로 이봉호 경기대학교 교수의 '한국의 신선사상과 발해인 이광현의 참동계 연단술' 발표와 전주대학교 이대승 교수의 논평, 인천대학교 신진식 교수의 '여동빈의 신선사상과 증산도' 발표와 단국대학교 윤지원 교수의 논평으로 오전 시간을 마무리합니다.

 

 

'후천 선(仙) 문화와 상제' <2021 가을 증산도 문화사상 국제학술대회> 2일차 2부 오후 시간은 최수빈 서강대학교 교수의 '전진교의 신선사상'과 강경구 원광대학교 교수의 논평, 유수민 카이스트 교수의 '명대소설 '봉신연의'에 나타난 신선사상' 발표와 인하대학교 이유라 선생님의 논평, 박종천 고려대학교 교수의 '신선사상으로 본 동학과 증산도' 발표와 한승훈 원광대학교 교수의 논평이 끝난 후 박원재 율곡문화원장님의 사회로 종합토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후천 선(仙) 문화와 상제' <2021 가을 증산도 문화사상 국제학술대회> 2일차 마지막 3부는 안경전 상생문화연구소 이사장님의 감사 말씀을 끝으로 2일차 학술대회를 마치게 됩니다. 

 

 

 

 

'후천 선(仙) 문화와 상제' <2021 가을 증산도 문화사상 국제학술대회> 2일차

<중국의 신선사상과 증산도> 2일차 유튜브 생방송 예약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gNq0-2sVT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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