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 선문화와 상제 2021 가을 증산도 문화사상 국제학술대회 3일차

인류의 원형문화 신교(神敎)의 수행법은 천지(天地)와 하나 된 삶을 사는 홍익인간

'후천 선(仙) 문화와 상제(上帝)' 2021 가을 증산도 문화사상 국제학술대회 3일차

 

 

 

 

 

 

 

<천부경天符經>은 천지인(天地人) 삼계 우주를 다스리시는 삼신(三神) 상제님께서 인류 최초의 국가인 환국(桓國)의 통치자 환인 천제께 내려주신 천강서(天降書)입니다. 거발환 환웅 천황께서는 환국의 마지막 7대 지위리 환인 천제로부터 정통성 계승의 상징인 천부(天符)와 인(印)을 받고 백두산 신시에서 동방 문명의 첫 나라 배달국을 여셨습니다.

 

 

 백두산 문명을 여신 배달국 초대 거발환 환웅 천황께서 백성들에게 이 세상 모든 경전의 근원이 되는 인류 최초의 경전인 <천부경> 81자에 함축된 무형의 대우주 조물주 삼신과 천지 대자연의 진리 비밀을 설명해주시고, 하늘과 땅과 인간의 영원한 근본 주제를 366자로 이루어진 <삼일신고三一神誥> 강론해 주셨습니다.

 

 

인류 창세 역사 시대의 사람들은 천지 대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면서 수행(修行)을 통해 천지와 하나 된 삶을 살았습니다. 환국의 환인 천제로부터 시작되어 무병장수한 삶을 살았던 '선천(先天) 선(仙) 문화'는 신시 배달국의 초대 거발환 환웅 천황께서 수행론의 원전인 <삼일신고>를 지어 내려주셨습니다.

 

 

 

 

 

 

역사를 잃어버리면서 인류 창세의 '선천 선 문화'의 법맥도 단절되고 원형 선 문화에서 파생된 신선문화만 남아 있습니다. 증산도의 '후천 선(仙) 문화'는 일찍이 인류 최초의 국가인 환국의 환인 천제께 <천부경>을 내려주신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시어 전수해주신 열매수행법입니다. 

 

 

2021년 11월 23일~11월 27일까지 증산도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후천 선(仙) 문화와 상제' 2021 가을 증산도 문화사상 국제학술대회 3일차 주제는 '신선사상과 수행'입니다. 1부 '환단고기의 천제(天祭) 문화'라는 주제로 이기동 성균관대학교 유학과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됩니다.

 

 

2부 학술대회는 인도 시피라마스와미 인도학 연구소 수디카르님의 '인도의 싯다사상' 발표와 강시명 상생문화연구소 연구원의 논평, 대만 국립대중과기대학 응용중문과 소등복 교수의 '구처기와 용문파의 수행법문' 발표와 성균관대학교 박영우 교수의 논평으로 오전 학술대회를 마칩니다.

 

 

 

 

 

 

2021 가을 증산도 문화사상 국제학술대회 3일차 오후 시간은 나우권 고려대학교 교수의 '당대 <전기>에 나타난 도교 수행론의 문제' 발표와 김재숙 박사의 논평, 김태용 한양대학교 교수의 '두광정의 수도론' 발표와 원정근 상생문화연구소 연구의 논평과 종합토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후천 선(仙) 문화와 상제' 2021 가을 증산도 문화사상 국제학술대회 3일차 마지막 3부는 안경전 상생문화연구소 이사장님의 초청특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선천의 신선문화와 앞으로 다가올 후천 5만 년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증산도 삼랑선(三郞仙, 후천 선)을 바르게 알고 새 역사의 주인공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21 가을 증산도 문화사상 국제학술대회 '후천 선(仙) 문화와 상제'

<신선시상과 수행> 3일차 유튜브 생방송 예약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9y0lul6qFf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