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증산도 도전道典

'후천 선문화와 상제' 2021 가을 증산도 문화사상 국제학술대회 4일차

by 도생(道生) 2021. 11. 20.

성숙과 통일의 가을우주 세상에 인류의 보편문화로 자리 잡을 열매문화

'후천 선(仙) 문화와 상제' 2021 증산도 문화사상 국제학술대회 4일차 

 

 

 

 

 

 

 

 

인류 창세 역사 시대의 뿌리문화인 선천의 원형 선맥(僊脈)이 있고,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선맥(仙脈)은 원형문화에서 분화된 선(仙)이지만, 오늘날은 선(僊)과 선(仙)을 혼용해 사용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원형문화의 정통 선맥(僊脈)은 단절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대우주가 상극(相克) 질서로 돌아가는데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천지 대자연의 상극(相克) 질서는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지만, 인간 세상에는 대립과 경쟁의 구도가 만들어집니다. 무엇보다 천지 대자연의 상극 원리는 성장과 발전으로 근원에서 멀어집니다. 끊임없이 분열하고 성장하면서 갈등과 대립과 경쟁 등 상극의 원리가 작동되는 역사 속에서 내 마음과 만유 생명의 근원자리로 돌아간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생명의 근원, 진리의 근원으로부터 멀어져 온 역사 속에서 수행(修行)을 통해 천지와 하나 된 신선과 부처 등 온전한 진리인간이 된 사람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드문 이유가 바로 상극 질서 때문입니다. 통일과 성숙의 가을우주, 근원으로 돌아가는 원시반본(原始返本)의 가을우주를 앞두고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인간으로 오신 아버지 하느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김형렬 성도님에게 애기부처 조성 도수(度數)를 붙이시며 "너는 좌불(坐佛)이 되어 집을 지켜라. 나는 선불(仙佛)이 되어 왕래를 임의로 하리라."라고 말씀하시며 부처의 경계를 뛰어넘는 신선이 된 부처, 즉 선불(仙佛) 문화의 '후천 선(仙) 문화'가 열릴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니 하느님이신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내가 하는 일은 다 신선(神仙)이 하는 일이니 우리 도(道)는 선도(仙道)니라. 너희들은 앞으로 신선을 직접 볼 것이요, 잘 닦으면 너희가 모두 신선(神仙)이 되느니라."라고 말씀하시며 후천에 진짜 열매문화인 '후천 선(仙) 문화'가 나올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제 선천의 상극 질서가 끝나고 후천의 상생 질서가 열리게 됩니다. 천지부모이신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말씀처럼 후천의 선 문화는 인류의 보편문화로 자리 잡게 됩니다. '후천 선(仙) 문화와 상제' 2021 가을 증산도 문화사상 국제학술대회는 현재 증산도의 수행법은 상제님과 태모님께서 내려주신 '후천 선(仙)' 수행법입니다.  

 

 

 

 

 

 

2021 가을 증산도 문화사상 국제학술대회 4일차 일정은 1부 기조 강연은 정제서 영산대학교 석좌교수의 '조선시대의 신선문화(서왕모 신앙을 중심으로)'을 마치고 오전 시간을 마칩니다. 오후 시간 2부는 고려대학교 넬리 루스 박사의 '조선시대 회화에 나타난 팔선' 발표와 블라디슬라브 루스 상생문화연구소 연구원의 논평으로 시작됩니다.

 

 

성균관대학교 김정은 박사의 '조선 후기 유학자들의 신선문화에 관한 연구' 발표와 김준성 박사의 논평, 성균관대학교 조민환 교수의 '조선조 유학자들의 신선문화에 관한 연구' 발표와 경기대학교 장지훈 교수의 논평, 세종대학교 데이비드 메이슨 교수의 '한국의 신선문화' 발표와 상생문화연구소 전원철 연구원의 논평을 끝으로 학술발표를 마치고 종합토론을 끝으로 '후천 선(仙) 문화와 상제' 2021 가을 증산도 문화사상 국제학술대회 4일차 일정이 끝납니다.

 

 

 

 

 

'후천 선(仙) 문화와 상제' 2021 가을 증산도 문화사상 국제학술대회

<신선사상과 회화> 4일차 유튜브 생방송 예약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vHaS9OAWg-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