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를 위서로 몰기 위한 눈물겨운 발악 한국학중앙연구원 조교수로 임용된
장신의 '이유립의 계연수 날조기' 논문을 인용해 거짓말을 유포하는식민사학 홍위병
별종 소설가의 허무맹랑한 주장
'이유립은 왜 <환단고기> 편찬자로 계연수를 내세웠을까 날조기(捏造記) ???'
2020년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한국학대학원 인문학부 조교수로 임용된 장신은 연세대 사학과 87학번입니다. 장신이 한국학대학원 조교수로 임용되기 직전 발표한 논문은 역사적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자극적인 논문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지극히 의도적으로 <환단고기>를 위서론을 유포하기 위해 쓴 논문입니다.
조선총독부 역사관을 계승한 한국 주류 강단사학 내에서 몰라도 논문 내용에 너무 문제가 많아 논문을 인용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구글 학술검색, 네이버 학술정보, 사이언스 등의 학술 논문 인용 확인 사이트에서 확인해보면 피인용 횟수, 즉 다른 논문에 인용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1911년 다섯 권의 책을 엮어 <환단고기>라고 정명한 운초 계연수 선생은 실존 인물입니다. 2020년 3월 발표된 장신의 논문을 2년이 지나도록 다른 사람이 단 한 번도 인용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누가 봐도 논문의 주장과 역사적 사실과 괴리가 너무 크다는 것을 안다는 사실입니다. 한마디로 장신의 논문은 객관성, 합리성 등 논문의 기본적인 요건조차 갖추지 못한 하나의 픽션에 불과하다는 사실입니다.
소위 '역사학자'라는 주류 강단사학도 인용하지 않는데 사리분별 못하는 자칭 소설가는 겁도 없이 인터넷 신문에 '팩트체크'라고 주장하며 장신의 '이유립의 계연수 날조기' 논문을 인용했습니다. 쓰레기통에 처박아도 쓰레기가 오염될까 걱정될 정도로 왜곡 날조된 지저분한 내용을 자칭 소설가는 장신의 '이유립의 계연수 날조기'를 신문 기고문에 인용하는 우를 범했습니다.
인터넷신문 뉴스톱이 소위 '전문가'로 합류시켰다는 자칭 소설가는 기고문 서두에 마치 학계에서 검증된 논문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인지 몰라도 "지난 3월에 유사역사학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논문이 나왔다. 장신 박사의 '이유립의 계연수 날조기이다.'"고 언급하며 장신의 논문을 참조하여 글을 정리했다고 주장하지만, 본인의 일관된 주장이기도 합니다.
자칭 소설가는 2020년 7월 29일 인터넷신문 뉴스톱 기고문에 '이유립은 왜<환단고기> 편찬자로 계연수를 내세웠을까'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습니다. 자칭 소설가는 오래전부터 현대판 친일파인 주류 강단사학의 홍위병을 자처하며 이유립 선생과 계연수 선생을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등 <환단고기> 위서론을 주장했습니다.
자칭 소설가는 본인이 쓴 '유사역사학 비판', '만들어진 한국사' 등의 책에서 주장한 내용을 굳이 장신의 '이유립의 계연수 날조기' 논문을 참조했다고 주장하는 것을 보면 자칭 소설가의 주장을 다수의 역사광복군이 팩트체크한 결과 모두 거짓으로 판명되자 자신을 향해 사방에서 날아오는 화살을 피하고자 장신의 글을 정리한 것처럼 기고문을 써 내려간 것입니다.
자칭 소설가가 장신의 '이유립의 계연수 날조기' 내용을 인용한 부분도 있지만, '이유립은 <환단고기> 편찬자로 왜 계연수를 내세웠을까'라는 기고문 대부분은 자칭 소설가가 그동안 블로그와 책, 그리고 뉴스톱 기고문 등에서 자주 언급했던 내용을 반복한 것들입니다. 조선총독부 역사관을 계승한 한국 주류 강단사학계와 그 밑에서 떡고물을 받아먹고 사는 자들의 주장은 언제나 한결같습니다.
현대판 친일파들의 모략으로 위키백과(위키피디아)에도 '계연수는 한국의 종교인이며 사학자로 알려져 있으나 실존 인물인지는 의심되고 있다.'라는 내용이 실려있는 등 일제 식민사학 후예들의 천박한 행위는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자칭 소설가가 '이유립은 <환단고기> 편찬자로 왜 계연수를 내세웠을까'라는 기고문 내용이 진실인지 아니면 거짓인지는 알 링크 동영상을 보시면 금방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B 상생방송 역사대담: 계연수 선생의 생애와 사상 1회>
- 유튜브와 상생방송을 통해 8회까지 시청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Ce5xHcI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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