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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단재 신채호 선생은 천부경을 위조라고 분명히 말했다 ?

by 도생(道生) 2022. 4. 9.

단재 선생과 독립운동가들의 역사관을 철저하게 부정하는 한국 주류 역사학계

독립운동가이자 역사가 신채호 선생은 천부경을 위조라고 분명히 말했다 ???

 

 

 

 

 

 

<자의적이고 확증편향적인 사고로 일제 식민사학 대변자가 된 유사역사학 홍위병>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북아의 중국과 일본에는 고대의 역사를 기록한 사료가 있습니다. 많은 사료가 있지만, 오래전 쓰인 고서 중 원본이 있는 사료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문명이 발전해 과학적으로 검증할 수 있게 되면서 학계가 후대에 쓰인 대부분의 사료를 국내 및 해외 사료 및 유적과 유물 등을 종합해서 비교 분석하여 검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유 역사학계와 홍위병 노릇을 하는 이문영은 지금까지 일제 식민사학 입장을 대변해 왔습니다. 무릇 학자라면 객관적이고 합리적이어야 함에도 자의적이고 확증편향적인 사고와 아전인수식 해석만 합니다. 소위 '팩트체크 전문미디어'라고 주장하는 뉴스톱에 칼럼을 기고하는 이문영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면 자기중심적인 세계에 갇혀 너무 뻔뻔하고 무책임한 글을 스스럼없이 써왔습니다.

 

 

한국 주류 역사학계인 유사역사학을 보면 자유라는 이름으로 방종에 빠져 사는 독선적인 인간군상을 보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2022년 3월 6일 글 <팩트체커의 팩트체크 천부경 모순이 환단고기 위작을 입증하다?> https://gdlsg.tistory.com/3544 글에서 밝혔듯이 한국 주류 식민사학의 홍위병 노릇을 하는 소설가 이문영은 인터넷 신문에 '신채호는 <천부경>을 위조라고 분명히 말했다'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기고했습니다.

 

 

 

 

 

<사료, 유적, 유물을 모두 부정한 무지한 자를 앞세운 한국 주류 역사학계>

이문영의 칼럼 제목을 보면 마치 독립운동가이자 역사가인 단재 신채호 선생께서 '<천부경>은 위작이다.'라고 말한 것처럼 느끼게 합니다. 그러나 정작 본문 내용을 보면 결론을 이미 정해 놓고 글을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사역사학의 홍위병 이문영은 단재 신채호 선생이 <천부경>을 위조라고 했다고 주장하면서 내세운 것이 1925년 동아일보, 1931년 조선일보 기고문입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이 1925년 동아일보에 기고한 '삼국지동이열전교정-조선사연구초'입니다. "서적의 진위와 그 내용의 진가를 판정할 안목이 없으며 후인 위조의 천부경 등도 단군왕검의 선언(聖言)이 되는 것이다."라는 내용입니다. 조선총독부 역사관을 계승한 한국 주류 역사학계는 신채호 선생의 신문 기고문과 상관없이 단군왕검의 고조선 자체를 부정합니다. 이문영은 단지 <환단고기> 위서론을 유포하기 위해 신채호 선생을 끌어들인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문영은 부정을 위한 부정을 위해 신채로 선생의 신문 연재를 인용했습니다. 1925년의 글을 보면 <천부경>을 접하지 못했던 단재 신채호 선생께서 <천부경>을 위조라고 생각한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딱 여기까지입니다. 6년이 지난 1931년 6월 18일 조선일보에 기고한 글을 보면 단재 신채호 선생이 6년 동안 더 많은 사료를 접하게 되면서 <천부경>을 우리의 고대 경전이라고 인정했다는 사실입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과 독립운동가들의 역사관을 부정하는 한국 주류 역사학계>

한국 주류 역사학계는 단재 신채호 선생과 독립운동가들의 역사관이 조선총독부 식민사학과 다르다는 이유로 부정합니다. 주류 강단사학은 모 교수가 공개 학술대회장에서 "신채호는 세 자로 말하면 또라이, 네 자로 말하면 정신병자"라는 망발을 내뱉을 때 깔깔거리고 웃던 자들입니다. 조선총독부 역사관은 금은보화가 쏟아져 나오는 요술 항아리처럼 일용할 양식을 주고 학문권력과 명예를 듬뿍 안겨주기 때문에 조선총독부 식민사학을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이 1931년 조선일보 기고 글은 고대 우리나라에 희귀하고 진귀한 책을 불태우는 일은 있었지만, 책을 조작한 일은 없었다. <천부경>과 <삼일신고> 등 우리의 고서를 인정하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를 지적한 말씀인데 이문영은 "천부경과 삼일신고는 우리의 고서가 아니다."라고 자의적으로 해석했습니다.

 

 

한국의 식민사학자들과 홍위병들은 독립운동가들의 역사관과 신채호 선생의 역사관을 부정하면서 가짜정보 바이러스를 유포하기 위해 필요에 따라 일부 내용만 인용해 사실을 왜곡합니다. '환단고기 위서론'을 주장하는 이문영과 식민사학의 유사역사학계는 자신들의 엉터리 주장에 맞추기 위해 독립운동가이자 역사가인 단재 신채호 선생의 글 전체 문맥을 고려하지 않고 특정 부분만 발췌하는 야비한 수작을 벌였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34, 35회 삼신상제님의 81자 가르침, 천부경>

https://www.youtube.com/watch?v=f3JQaJJ6r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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