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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 상생방송

STB상생방송 <역썰> 고산자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의 진실4

by 도생(道生) 2023. 1. 15.

지구촌 유일의 한韓문화 중심채널 증산도 STB상생방송

프로그램 예고: <역썰 시즌2> 고산자 김정호의 <10회 대동여지도의 진실4>

 

 

 

 

 

 

대일항쟁기(일제강점기) 한국인의 정신 노예화, 탄압과 대학살, 성노예와 강제 노역, 수탈 등의 정점에는 조선총독부가 있었습니다. 조선총독부가 저지른 수많은 악행 중에서 아직도 대한민국 정부가 무조건 추종하는 부분은 한국인을 영원히 일본의 정신적 노예로 만들기 위해 왜곡 조작해 놓은 가짜 한국사입니다.

 

 

경인교육대학에 재직 중인 김이재 교수는 전 세계 100여 나라를 답사하고 신문과 방송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지리학 박사입니다. 김이재 교수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생존의 길이 있는 지리(地理)에는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의 운명도 좌우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도 지도(地圖)는 '부와 성공과 권력'을 좌우한다고 지도의 힘에 대해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옛날에는 지도를 제작하기 위해 일일이 발품을 팔아야 했지만, 지금은 컴퓨터와 휴대전화로 전 세계 구석구석을 인터넷 위성 지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861년 제작된 것으로 알려진 고산자 김정호와 대동여지도에 대한 기록은 유재건(1793~1880)이 1862년 저술한 <이향견문록里鄕見聞錄) 등 불과 몇 권에 불과하고 김정호가 기존의 지도를 참고해서 만들었다는 기록은 남아 있습니다.

 

 

한韓문화 중심채널 STB상생방송의 2023년 1월 16일 월요일 방송 예고 프로그램은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10회 대동여지도의 진실(4)>입니다. 우리가 아는 김정호와 관련된 이야기는 대일항쟁기에 왜곡 생산되어 조작된 것입니다. 1919년 기미독립선언문을 기초하여 옥고를 치른 육당 최남선은 1921년 친일파로 변절했습니다. 1925년 10월 동아일보 논설에 고산자 김정호에 관한 이야기가 실렸는데 최남선으로 추정합니다.

 

 

 

 

 

 

1928년 5월 육당 최남선은 취미와 오락을 소개하는 잡지 <별건곤別乾坤>에 고산자 김정호가 대동여지도를 만들기 위해 백두산을 몇 차례 올랐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기고했습니다. 대일항쟁기(일제강점기)에 떠도는 이야기를 조선총독부가 한국인을 일본의 황국신민으로 만들기 위해 펴낸 <조선어독본>에는 조선 정부가 대동여지도를 만든 고산자 김정호를 간첩으로 몰아 죽이고 대동여지도 목판본과 지도를 모두 압수해 모두 불태웠다고 조작합니다.

 

 

일제가 조작한 이야기는 1990년대까지 한국 교과서에 마치 사실인 것처럼 그대로 실렸었습니다. 1995년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에 보관되어 있던 고산자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목각판 일부가 발견됩니다. 1934년 <조선어독본> 교과서에 흥선대원군이 불태웠다던 대동여지도를 구입하고 1922년과 1924년 조선총독부가 진열했다는 기록과 평가서가 남아 있습니다.

 

 

 

 

1부 <1861년 편찬되어 공개되지 않은 지도 1936년 조선총독부 대공개>

https://www.youtube.com/watch?v=l4Y1vIx91lA 

2부 <조선총독부가 지도의 목판본과 원본이 불탔다고 주장한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lr2hllHD73M 

3부 <조선총독부가 대동여지도를 노린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NNoH6XbjJcA 

기록은 있지만, 누구도 본 적이 없는 고산자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현재 우리가 아는 지도는 1936년 일제 조선총독부가 제작한 영인본

STB상생방송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10회 대동여지도의 진실(4)> 예고

https://www.youtube.com/watch?v=iqYsFh1un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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