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전씨 시조 전섭과 동학농민혁명의 지도자 만고명장 전봉준 장군

STB상생방송 《한국의 성씨 28회》

백제 건국공신 천안 전(全)씨 시조 전섭(全聶)과

동학농민혁명의 지도자 만고명장 녹두장군 전봉준 장군

 

 

 

 

 

 

세종특별자치시는 우리나라 행정수도입니다.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운주산에 있는 비암사(碑岩寺)의 창건에 관한 몇 가지 이야기가 전해옵니다. 통일신라 말기에 도선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하고, 비암사가 있는 지역에서는 예로부터 '삼한고찰(三韓古刹, 삼국시대 사찰)'로 부르고 있지만, 비암사 창건과 이후의 역사에 관한 기록은 전하지 않습니다.

 

 

1960년 비암사에서 발견된 3점의 불비상(佛碑像)은 그 가치가 인정되어 현재 국보와 보물로 지정되었습니다. 불비상 3점의 정확한 제작 연도는 알 수 없지만, 불비상에 새겨진 글과 삼국 시대 백제의 관등(관직)명, 그리고 삼국시대 다른 불비상과 비교한 결과 재질 및 조각 기법 등으로 볼 때 비암사 불비상은 7세기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비암사 불비상 중 국보인 '계유명전씨아미타불비상'에는 '전(全)' 씨를 비롯한 사람들이 절을 짓고 불상을 제작했다는 발원문이 새겨져 있습니다. 천안 전씨의 시조는 백제의 개국공신 환성군 전섭(全聶)입니다. 북부여를 계승해 고구려를 건국한 고주몽 성제의 셋째 아들 온조왕이 백제를 창업하기 위해 한강으로 올 때 '전섭(全聶)'을 비롯한 신하들을 데리고 위례성으로 왔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우주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가을개벽기를 맞아 인간을 구원하고 가을우주의 새 문명을 열어주시기 위해 강세하셔서 상생의 새 문명을 건설하는 무극대도(無極大道)를 열어 놓으신 우주의 통치자 삼신일체 증산 무극상제님께서는 동학농민혁명의 지도자인 천안 전씨 전봉준 장군에 대해 "전명숙은 만고의 명장이니라. 벼슬 없는 가난한 선비로 일어나 천하의 난을 동(動)케 한 자는 만고에 오직 전명숙 한 사람뿐이니라."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일반적으로 동학농민혁명은 부정과 부패 척결과 반외세의 기치를 내건 민중항쟁으로 알고 있지만, '천하의 난을 동하게 했다.'라는 삼신일체 상제님의 말씀처럼 세계 대전으로 확전합니다. 동학농민혁명은 청나라와 일본의 파병으로 이어지면서 청일전쟁이 일어납니다. 이후 시모노세키 조약과 삼국간섭 및 조선과 만주에 관한 러일갈등으로 러일전쟁이 발발하고 러시아가 패전합니다.

 

 

패전한 러시아는 '피의 일요일'이라는 러시아 혁명을 겪고 이후 식민지 쟁탈전이 치열한 유럽으로 옮겨가면서 발칸반도에서 불똥이 튀면서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게 됩니다. 동학농민혁명을 이끈 여러 지도자가 있는데 손화중은 동학농민혁명의 부싯돌 역할과 혁명군의 전체 살림을 맡았고, 김개남은 가장 전투적인 행동대장 역할을 맡았으며 만고명장 전봉준 장군은 동학농민군 전체를 전략적으로 이끌었던 지도자로 평가합니다.

 

 

 

 

STB상생방송 《한국의 성씨 28회》

백제 건국공신 천안 전(全)씨 시조 전섭(全聶)과

동학농민혁명의 지도자 만고명장 녹두장군 전봉준 장군

https://www.youtube.com/watch?v=aeCuCwN49Y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