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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道典

사람들의 비방과 조소, 하늘이 내리는 고난과 시련을 극복해야 천복天福을 얻는다.

by 도생(道生) 2013. 9. 14.

사람들의 비방과 조소 ,

하늘이 내리는 고난과 시련을 극복해야 천복天福을 얻는다.

 

하늘 아래에 상극하는 이치가 없느니라

3 水火金木이 待時以成하나니 水生於火라

  수화금목    대시이성        수생어화

故로 天下에 無相克之理니라

고   천하    무상극지리

수화금목(四象)이 때를 기다려 생성되나니,  물(水)이 불(火)에서 생성되는 까닭에

천하에 서로 극(克)하는 이치가 없느니라.

4 내가 이제 천지를 개벽하여 물샐틈없이 도수를 정하였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152)

 

하늘이 내리는 고난의 깊은 섭리

1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글을 잘 보아 두면 이 책에서는 더 볼 것이 없느니라.” 하시고

2 맹자(孟子) 한 절을 외워 주시니 이러하니라.

3 天將降大任於斯人也인대

  천장강대임어사인야

必先勞其心志하고 苦其筋骨하고 餓其體膚하고

필선노기심지       고기근골       아기체부

窮乏其身行하여 拂亂其所爲하나니

궁핍기신행       불란기소위

是故는 動心忍性하여 增益其所不能이니라

시고   동심인성        증익기소불능

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 임무를 내리려 할 때에는

반드시 먼저 그 심지를 지치게 하고 뼈마디가 꺾어지는 고난을 당하게 하며

그 몸을 굶주리게 하고 그 생활은 빈궁에 빠뜨려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하느니라.

이는 그의 마음을 두들겨서 참을성을 길러 주어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8:87)

 

복을 받으려면

1 나는 해마(解魔)를 위주로 하나니, 이는 먼저 어지럽게 하고 뒤에 바로잡는 천지의 이치 때문이니라.

2 그러므로 나를 따르는 자에게는 모든 마(魔)가 먼저 발동하나니 능히 시련을 받고 나야 복(福)이 이르느니라.

3 선천에 안락을 누리는 자는 후천에 복을 받기 어려우리니 고생을 복으로 알고 잘 받으라.

4 만일 당하는 고생을 이기지 못하여 애통히 여기는 자는 오는 복을 물리치는 것이니라.

내 세상은 복록이 먼저

5 선천에는 수명(壽命) 복록(福祿)이라 하여 수명을 앞세우고 복록을 뒤로하였으나 복록이 없이 수명만 있으면 산송장이나 마찬가지니라.

6 나는 복록을 먼저 하고 수명은 다음이니 그러므로 후천에는 걸인이 없느니라.

7 이제는 복록을 먼저 하라. 녹(祿) 떨어지면 죽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25)

 

해마를 주장하시는 상제님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해마(解魔)를 주장하는 고로 나를 따르는 자는 모든 복마(伏魔)가 발동하나니

2 복마의 발동을 잘 받아 이겨야 복이 이어서 이르느니라.

3 시속에 ‘화복(禍福)’이라 이르나니, 이는 복보다 화가 먼저 이름을 말함이로다.

4 이르는 화를 잘 견디어 받아야 복이 이어서 이르느니라.

5 좋은 복을 내려 주어도 이기어 받지 못하면 그 복이 다른 곳으로 돌아가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9:2)

 

 

 

나를 생각하는 사람이 내 사람

1 하루는 김갑칠(金甲七)이 여쭈기를

"저와 같이 용렬하고 천하기 그지없는 자도 다가오는 선경세계의 복을 누릴 수 있습니까?" 하니

2 상제님께서 문득 안색을 바꾸시어 큰 소리로 말씀하시기를 "갑칠아, 그게 무슨 말이냐. 이때는 해원시대니라.

3 이제 해원시대를 맞아 도(道)를 전하는 것을 빈천한 사람으로부터 시작하느니라." 하시고

4 또 말씀하시기를 "부귀한 자는 자만자족하여 그 명리(名利)를 증대하기에 몰두하여 딴 생각이 나지 않으리니 어느 겨를에

나에게 생각이 미치리오.

5 오직 빈궁한 자라야 제 신세를 제가 생각하여 도성덕립(道成德立)을 하루바삐 기다리며 운수 조일 때마다 나를 생각하리니 그들이 곧 내 사람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55)

 

항상 좋게 붙여서 말하라

1 공우가 상제님의 명을 받들어 각처를 순회할 때 하루는 어디서 상제님을 믿지 않는 언동을 보고 돌아와서 아뢰려 하거늘

2 상제님께서 미리 아시고 얼굴을 한쪽으로 돌리시매 공우가 이내 깨닫고 말을 멈추니

3 말씀하시기를 "어디서 무슨 부족한 일을 볼지라도 큰 일에 낭패될 일만 아니면 항상 좋게 붙여서 말하라." 하시니라.

나를 모르기 때문

4 상제님께서 심히 불경하며 당신을 능욕하는 사람에게는 더욱 예로써 대하시므로 성도들 중에 혹 이를 마땅치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곧 일깨워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5 "저들이 나에게 불경함은 나를 모르기 때문이니라. 만일 나를 잘 안다면 너희들과 조금도 다름이 없으리라.

6 저희들이 나를 알지 못하여 불경하며 능욕함을 내가 어찌 개의하리오."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3:259)

 

사람마다 신명이 호위하여 있다

1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마다 그 닦은 바와 기국(器局)에 따라서 그 임무를 감당할 만한 신명이 호위하여 있나니

2 만일 남의 자격과 공부만 추앙하고 부러워하여 제 일에 게으른 마음을 품으면 신명들이 그에게로 옮겨 가느니라.

3 못났다고 자포자기하지 말라. 보호신도 떠나느니라." 하시니라.

4 또 말씀하시기를 "일심으로 하라. 일심하지 않으면 막대기에 기운 붙여 쓸란다."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154)

 

천하사의 대인 공부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하사를 하는 자는 넘어오는 간을 잘 삭여 넘겨야 하느니라.

2 대인의 공부는 참는 데 있느니라.

3 자고로 선지선각(先知先覺)은 훼방을 많이 받나니 천하사를 하는 데 비방과 조소를 많이 받으라.

4 남의 비방과 조소를 잘 이기어 받으면 내 세상에 복 탈 것이 크리라." 하시니라.

비소와 조소를 많이 받으라

5 어떤 사람이 상제님을 모심으로부터 남이 비소하는 것을 괴로워하므로 말씀하시기를

6 "남의 비소(誹笑)를 비수(匕首)로 알며, 남의 조소(嘲笑)를 조수(潮水)로 알라.

7 대장이 비수를 얻어야 적진을 헤치며, 용이 조수를 얻어야 천문(天門)에 오르느니라.

8 남의 비소를 잘 받아 쌓으면 내어 쓸 때에 비수 내어 쓰듯 하리라." 하시니라.

서슴지 말고 내어 쓰라

9 또 말씀하시기를

"나의 말은 한마디라도 땅에 떨어지지 않으리니, 들을 때에 익히 들어 두어 내어 쓸 때에 서슴지 말고 내어 쓰라." 하시고

10 "이치에 부합되는 지극한 말은 능히 만세토록 행해지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8:33)

 

천지에는 한량없는 큰 복이 있나니

1 상제님께서 약방 기둥에다 호한(呼寒)이란 새를 그려 붙이시고 말씀하시기를

2 “이 새는 털이 하나도 없이 맨몸으로 하늘만 믿고 사는 새라. 바람결에 날려 입으로 들어온 것만 먹고 사는 새니라.”

하시니라.

3 또 말씀하시기를

“천지에는 한량없는 큰 복이 있나니 세상 사람들의 작은 복을 부러워 말고 천복(天福)을 얻도록 힘쓰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9: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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