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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지구 평균기온 최고 경신 사람과 생태계에 대한 사형선고와 세계를 구원할 생명의 진리

by 도생(道生) 2023. 7. 13.

개벽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천하대세, 지구 평균기온 연속 최고치 경신

"사람과 생태계에 대한 사형선고다." 세계를 구원할 생명의 진리가 있다.

 

 

 

 

2011년 3월 11일 일본에서 대지진이 발생하면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한 후 일본 측은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분류한 0~7단계의 위험등급 중 '레벨4'에 해당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위험등급을 계속 상향시켰고 2011년 4월 12일 체르노빌과 동일한 최고 위험등급인 '레벨7'로 상향하면서 인류 역사상 2번째로 큰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기록됐습니다.

 

 

2011년 4월 일본은 핵물질 오염수를 바다에 무단 방류하면서 방사능 폐수 무단 방류를 비난하고 규탄하는 집회가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변국에서 계속됐습니다. 2023년 7월 국제원자력기구는 일본이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과학적 분석과 검증'을 근거로 방사능 오염수 방류가 무해하다는 결론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과학만능주의 세상답게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를 비롯하여 세상에서 발생하는 거의 모든 일에는 '과학적 분석', '과학적 사실', '과학적 검증', '과학적 안전' 등 마치 만능열쇠처럼 '과학'이라는 용어가 동원됩니다. 인간 사회의 수많은 분야 중 '원자력' 분야는 일부분에 지나지 않으며 일부분의 극히 일부의 주장에 따라 후쿠시마 원전의 핵물질 방사능 폐수 방류될 것입니다.

 

 

 

 

최근 지구 평균기온 최고 경신되고 기후위기가 임계점에 도달하면서 영국의 그랜섬 기후변화·환경연구소 기후과학자인 프리데리케 오토는 "그것은 사람과 생태계에 대한 사형선고다."라고 말했습니다. 인간과 세상을 구원할 명제는 세상을 움직인 과학, 정치, 철학, 경제에서 찾을 수 없고 오직 생명의 진리가 세계를 구원할 마스터키를 쥐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앞에서 종교와 과학은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 채 한없이 무기력했고 강대국과 정치인과 기업인은 방관했으며 대다수 사람은 삶을 영위하는 데 급급합니다.

 

 

수십 년 전부터 기후관련 전문가 및 지구촌 거의 모든 분야 전문가는 국경 없이 과학적 정보와 분석, 관측과 검증 작업을 지속해 왔습니다. 그 결과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이상 상승하면 돌이킬 수 없는 종말적 상황으로 치닫는다고 경고했습니다. 2016년 8월 지구 평균기온이 16.92도까지 오르면서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2023년 6월 1일부터 11일 동안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이상 상승했습니다.

 

 

 

 

2023년 7월 3일 17.01도, 4일과 5일 17.18도, 6일 17.23도를 기록하면서 지구 평균기온이 연속적으로 사상 최고치를 3번이나 경신습니다. 과학은 세상을 구원하지 못하고 세계를 구원할 생명의 진리도 없습니다. 과학이 기후위기의 위험 한계선인 티핑포인트(임계점)에 가지 않기 위해 노력했지만, 해결하지 못했고 그 시기마저 빨라졌습니다. 자연과 문명과 인간개벽이 이루어지는 이 시대는 유사 이래 최대의 위기이며 난세(亂世) 중의 난세입니다.

 

 

"사람과 생태계에 대한 사형선고다."라는 기후과학자의 경고처럼 남사고는 '하늘이 위대한 도(道)를 내려주는 시대가 바로 지금이다.'라고 난세에 인간과 세상을 구원할 생명의 진리를 찾으라고 당부했습니다. 남사고는 <격암유록-도하지>에서  '하늘의 위대한 도(道)'에 대하여 '유불선이 합일(合一)된 대도(大道)가 천하의 으뜸이 된다.'라고 밝혀놓았습니다.

 

 

 

자연개벽과 문명개벽과 인간개벽의 우주적 대변혁을 극복할 유일한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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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수행을 해야하나 - STB동방신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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