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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동이배달한민족사" - "부제: 김태영의 한국 상고사"

by 도생(道生) 2013. 9. 26.

추천도서 " 동이배달한민족사" - "부제: 김태영의 한국 상고사"

 

 

 

재미교포인 뉴욕의 재야사학자 폴 김(김태영)박사가 집필한 책이다.

 

지난 2009년 일본과 청나라 간의 간도협약 100년을 사흘 앞두고 네델란드 헤이그에 있는 국제사법재판소에 민족회의통일준비정부(대표 김영기) 간도협약 무효청구 소송을 제기하였다.

이 간도협약 무효청구 소송을 앞장서서 주장한 사람이 폴 김 박사다.

 

 

 

 

 

동이배달한민족사

목차

1. 우리는 동이배달한민족이다

2. 동이배달한민족 상고사는 9,900년

3. 치우천황과 황제헌원의 10년 전쟁의 의미

4. 개천절의 시작은 배달국 때부터

5. 쑤메르민족은 동이배달한민족의 지파다

6. 단군조선은 신화가 아니다

7. 단군조선 47대(1대- 47대)

8.동이배달한민족과 지나민족의 차이

9. 중국이란 명칭의 유래에 대하여

10. 기자조선은 존재하지도 않았다

11. 한사군은 있지도 않았다

12. 만리장성은 잘못된 표현이다

13. 춘추필법은 현재도 진행되고있다

14. 고구려(900년간 대륙을 지배한 천자국)

①초기 고구려 편

②전기 고구려 편

③중기 고구려 편

④후기 고구려 편

⑤말기 고구려 편

15. 백제는 한반도에 있지 않았다

16. 신라는 한반도에 있지 않았다

17. 김수로왕의 가락국은 한반도에 있지 않았다

18. 대진(大震): 고구려를 계승한 해동성국

19. Corea로 국호를 되돌리면 독도와 동해 문제는 해결된다

20. 19에대한 영문

21. 한글은 세종대왕이 창제한 글이 아니다

22. 간도는 우리의 영토다

23. 동북공정은 허구다

24. 참고 자료

 

 

“식민반도사관 벗자” 재미사학자 폴 김 박사 ‘동이배달한민족사’ 발간 (뉴시스.2013.9.6 일부 발췌) 

2009년 ‘간도협약’ 무효청구 국제사법재판소 제기 주역

“일본과 청이 멋대로 맺은 사기조약은 원천무효입니다. 간도는 통일 코리아(Corea)가 반드시 찾아야할 우리의 영토입니다.”.........

 

폴 김 박사는 필생의 역작을 탈고했다. 이후 3년이 넘게 손질 보완의 작업을 거쳐 마침내 햇볕을 보게 된 것은 ‘동이배달한민족사(東夷倍達韓民族史)’이다........

부제로 ‘김태영의 한국 상고사’가 달린 이 저서는 김 박사가 반평생을 걸쳐 연구하고 찾은 사서와 기록, 자료, 지도를 토대로 엮었다. 그는 수년전의 간도논란을 비롯, 국사학계를 지배하는 식민반도사관을 척결하고 역사의 진실을 찾는데 만분의 일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책을 펴냈다고 했다.

 

김 박사는 “이 책은 현존하는 모든 역사자료들을 토대로 했고 경우에 따라 토씨까지 바꾸지 않고 기록한 곳도 있으므로 엄격히 말해 내가 저자가 될 수 없음을 밝힌다”면서 “당시의 기록을 생생하게 재현시키기 위해 지리지명을 찾는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아닌게아니라 책 말미에 있는 참고자료 목록은 눈이 휘둥그레질만큼 엄청난 양이다. 한중일 역사서가 도합 131권, 영어 등 기타외국 서적이 114권이나 된다............

 

그는 “일본인들이 조선을 식민지로 삼기 위해 왜곡 날조 말살한 식민사학의 노예가 된 강단사학이 해방 65년이 지나도록 바른 민족사로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뜻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재야사학이라는 이름으로 동이배달한민족사를 밝히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면서 “재야사학이 고구려 백제 신라 이전의 상고사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식민사학이 ‘단군조선은 신화다’라는 말 한마디로 삼국 이전의 역사를 완전히 말살시켰기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김 박사는 “물론 재야사학자들의 주장이나 이론이 식민사학의 바이블인 ‘조선사’처럼 정리되지 않고 특히 지리의 해석이 제각각인 경우가 있음을 인정한다. 그러나 이는 만신창이가 된 우리 민족사를 정리하기 위한 통과의례일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김 박사는 “한민족 상고사는 환국(BC8936)으로부터 배달국(BC3898) 단군조선(BC2333)으로 이어지는 약 9900여년의 역사를 말한다. 특히 환웅천황이 음력 10월3일 아사달(산서성 태원)을 도읍지로 배달국을 세우고 47대 단군들이 2100년동안 통치한 조선을 일본의 이마니시류(今西龍)를 비롯한 식민사학자들이 고조선의 이름으로 신화라고 비하했지만 단군조선은 실존한 대연방국가였다”면서 “따라서 동이배달한민족의 역사 역년은 2013년을 기준하여 배달기 5911년을 사용해야 옳으며 .........

 

‘한민족사관정립의식개혁회’라는 역사연구단체를 이끌며 요즘도 동포들을 위한 무료 역사강연회를 열고 있는 그는 “둘째 손자의 이름을 ‘한(韓)’, 손녀는 ‘동이(東夷)’, 넷째 손자는 ‘국(國’)이라고 지었다. 부디 우리 자손들이 동이배달한민족사를 잘 지키고 계승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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