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의 진리 강독》 33강(2. 도운(道運)의 준비 과정과 도운사(道運史)의 전체 틀)
후천개벽을 앞두고 짧은 기간에 역사 속에 뿌리내려 저변을 확대하는 사명을 안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빨리 자라는 식물 대나무의 기운을 취한 증산도 역사의 시작과 마무리
동서양 기성종교의 창시자라는 성자들, 곧 공자, 부처, 노자, 예수 등의 성인들께서 처음 가르침을 전하고 짧게는 수백 년에서 길게는 천 년 이상이 시간이 지나면서 성인들의 가르침이 정립되고 국경과 인종과 문화와 민족이라는 벽을 허물고 전 세계 곳곳으로 전파되었습니다. 오늘날 종교의 세계화 시대가 되었지만, 안타깝게도 탈종교화 시대라는 거대한 장벽에 부딪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급속한 탈종교화로 인한 빈자리는 이성과 합리적 사고를 내세운 과학만능주의가 신(神)처럼 자리 잡고 있지만, 기성종교의 기득권은 좀처럼 무너지지 않고 있습니다. 상제님께서는 원한 맺힌 신명들을 기성종교와 현대과학에도 붙여 원과 한을 풀어 해소하는 난법(亂法) 해원(解寃)의 천지공사를 보시면서 상제님의 대도 진리가 역사에 뿌리내리고 열매 맺는 도운(道運) 전개의 전체 틀을 천지공사로 처결하셨습니다.
우후죽순(雨後竹筍)이라는 말처럼 대나무는 비 온 후 30cm씩 쑥쑥 자라는 폭발적인 성장력을 지닌 식물입니다. 대나무는 보고도 믿지 못할 정도의 수직적 성장과 함께 뿌리를 바탕으로 수평적인 번식을 합니다. 상제님께서는 세상에서 가장 빨리 자라는 식물인 대나무의 기운(氣運)을 취해 증산도 역사의 시작과 마무리를 책임지는 진리의 주인에 대한 천지공사를 집행하셨습니다.
증산도 역사의 시작과 마무리는 태을주 수행과 치유입니다. 다시 말해 세상 모든 병을 고치는 만병통치, 세상 모든 일에 꺼릴 것이 없는 만사무기(萬事), 세상 모든 일을 나의 뜻대로 할 수 있는 만사여의(萬事如意) 태을주 수행을 직접 체험하는 것입니다. 또한 만사와 만물에 적용되는 우주의 수리(數理) 이치에 따라 세상에서 가장 빨리 자라는 식물인 대나무의 기운을 취하여 도운(道運)의 준비 과정과 도운 역사의 전체 틀을 정하신 것입니다.
상제님께서는 1909년 천상 보좌로 다시 돌아가셨고, 10여 년이 지난 1920년 초 조선총독부의 공식 등록 요구와 감언이설에 속아 '보천교'라는 이름으로 등록할 때 최고 간부급인 60방주 아래 간부만 557,700명이며 전체 교인은 600만 명을 상회했습니다. 단언컨대 유불선, 기독교의 초기 역사의 구도자를 다 합쳐도 불과 10년 만에 성장은 비교되지 않습니다.
우주의 이치에 의해 정해진 후천개벽을 앞두고 짧은 기간에 증산도를 역사 속에 뿌리내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우주의 이치와 만병을 치유하는 수행을 통해 저변을 확대하여 인류 구원의 성스러운 대업(大業)을 완수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대일항쟁기 보천교는 제1변 도운의 역사, 1945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 혈혈단신으로 여신 제2변 도운의 역사, 1974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과 안경전 종도사님에 의해 제3변 도운의 역사는 대나무 기운을 취한 증산도 역사의 시작과 마무리이며 진리의 주인, 즉 진주(眞主)에 대한 천지공사입니다.
《증산도의 진리》 강독 33강(2. 도운(道運)의 준비 과정과 도운사(道運史)의 전체 틀)
후천개벽을 앞두고 짧은 기간에 역사 속에 뿌리내려 저변을 확대하는 사명을 안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빨리 자라는 식물 대나무의 기운을 취한 증산도 역사의 시작과 마무리
https://www.youtube.com/watch?v=2CsdblS--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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