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부모님의 음양합덕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종통 대권 전수로 열리는 상생의 세상

《증산도의 진리》 강독 33강 - (4. 수부(首婦) 책봉과 천지 종통(宗統) 대권 전수 천지공사)

인류 역사에 정음정양(正陰正陽)을 실현하신 천지부모님의 음양합덕(陰陽合德),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종통 대권 전수로 열리는 상생의 세상

 

 

 

 

'책봉(冊封)'의 문자적 의미는 황제와 왕이 황후와 왕비, 황태자와 왕세자, 황세손과 왕세손 및 빈(嬪)과 부마(駙馬), 제후(諸侯) 등을 봉작(封爵), 즉 관직(官職)과 작위(爵位)를 준 것을 말합니다. 책봉은 엄숙한 의례를 갖추고 만천하에 공표합니다. 만백성의 어버이인 나라의 군주가 책봉 의례를 아무도 모르게 몰래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우주 통치자 아버지 하느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상극(相克) 질서로 돌아간 선천(先天) 5만 년의 역사를 끝내고 상생(相生)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後天) 5만 년의 새 하늘과 새 땅을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현실 역사에서 당신님과 함께 삼계 우주를 개조(改造)하는 어머니 하느님을 직접 책봉하시고 만유 생명의 어머니 하나님이심을 공표하셨습니다.

 

 

천지인 삼계(三界)의 대우주를 다스리는 아버지 하느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 태모 고수부님을 어머니 하느님으로 책봉하시고 "이로부터 천지대업을 네게 맡기리라."고 말씀하시며 종통(宗統) 대권을 전수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수부의 치마폭을 벗어나는 자는 다 죽으리라."고 하신 말씀은 태모 고수부님을 부정하는 자는 종통 부정이며 천지부모님을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천지에서 절대 살려주지 않는다는 경계하신 것입니다.

 

 

 

 

"그대와 나의 합덕(合德)으로 삼계를 개조(改造)하느니라.", "나는 서신(西神)이니라. 서신이 용사(用事)는 하나, 수부가 불응하면 서신도 임의로 못하느니라."고 말씀하시며 천지부모님의 음양합덕의 이치와 절대성을 선언하신 것입니다. 증산상제님은 9년과 태모 고수부님은 10년 동안 삼계를 개조하여 상생의 세상을 여는 천지공사를 처결하셨습니다. 

 

 

상제님으로부터 종통 대권을 전수받은 태모님은 1911년 증산도 도문(道門)을 개창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 태모님께 종통 대권을 전수하셨듯이 태모님께서 10년 천지공사의 첫 공사로 처결하신 상제님 대도 진리의 종통 도맥(道脈)이 전개될 과정과 상제님과 태모님의 천지공사를 역사에 실현하는 마지막 인사(人事) 대권자에게 종통이 전수되는 천지공사를 처결하셨습니다.

 

 

천지인 삼계 우주 개조 프로젝트인 천지공사부터 선천에서 후천으로 넘어가는 절체절명의 위기인 후천대개벽이 끝나고 후천 5만 년 상생의 세상을 여는 증산도 도운사(道運史), 즉 증산도의 100년 역사 과정을 농사짓는 과정으로 천지공사를 처결하셨습니다. 씨를 뿌리는 낙종(落種)과 모종을 옮겨 심는 이종(移種)과 벼를 결실하는 추수(秋收)의 벼농사 이치로 상제님과 태모님의 천지대업을 완성할 마지막 진리의 주인, 즉 진주(眞主)에 대한 천지공사를 천지에 선언하신 것입니다.

 

 

 

《증산도의 진리》 강독 33강 - (4. 수부(首婦) 책봉과 천지 종통(宗統) 대권 전수 천지공사)

인류 역사에 정음정양(正陰正陽)을 실현하신 천지부모님의 음양합덕(陰陽合德),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종통 대권 전수로 열리는 상생의 세상

https://www.youtube.com/watch?v=2CsdblS--B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