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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증산도 낙종 도운의 역사 크게 부흥하는 전라북도 정읍시 입암면 대흥리 도장 개창

by 도생(道生) 2023. 12. 6.

《증산도의 진리》 34강(1. 제1변 도운(道運): 어머니 하나님의 다섯 살림 중 첫째 살림)

상제님의 '진리 볍씨를 뿌리고 옮기는' 낙종(落種)과 이종(移種) 도운(道運) 역사의 시작

'크게 부흥하는 마을'의 전라북도 정읍시 입암면 '대흥리(大興里)' 첫 번째 도장 개창

 

 

 

 

입암산과 방장산을 사이에 두고 전라남도 장성군과 전라북도 정읍시가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고려 시대 이전부터 존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축조 시기를 알 수 없는 입암산성은 몽골의 고려 침략과 조선 시대 임진왜란 때 적들과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전북 정읍시에서 전남 장성군으로 넘어가는 장성 갈재의 입암면 군령 마을은 조선시대 군대가 주둔했던 마을입니다.

 

 

전라북도 정읍시 입암면 천원리는 대일항쟁기(일제강점기) 일본군 병참기지가 있던 군사적 요충지입니다. 대일항쟁기 일본에 의해 완공된 철도와 국도를 따라 호남 고속도로와 고속철도가 지나가는 교통의 요충지입니다. 일본군 병참기지가 있던 전라북도 정읍시 입암면 천원리 마을 인근에 대흥리(大興里)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작은 시골 마을인 대흥리에는 마을과 어울리지 않는 거대한 주춧돌과 아주 오래된 담벼락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거대한 주춧돌과 담벼락은 대일항쟁기 동아시아에서 가장 큰 궁전의 흔적입니다. 상제님께서는 우주 변화의 이치를 바탕으로 땅 기운(地運)을 발음시키거나 지명(地名)과 인명(人名) 등의 기운을 취하여 천지공사를 집행하셨습니다.

 

 

1908(무신)년 겨울 상제님께서 현재의 전라남도 정읍시 입암면 대흥리에 성도 수십 명을 데리고 가셔서 증산도 재1변 도운, 곧 대일항쟁기(일제강점기) 증산도 도운의 역사가 크게 부흥하는 포정소 도수(度數), 즉 도장 개창 천지공사를 집행하셨습니다. "정읍에 포정소(布政所)를 정하노라. 장차 크게 흥하리라."고 하시며 '대흥리(大興里)'라는 마을 이름인 기운을 취하여 천지공사를 처결하신 것입니다.

 

 

 

 

1911년 상제님의 성령을 받고 대도통을 하신 어머니 하느님 태모 고수부님께서 상제님께서 '포정소' 천지공사를 집행하신 전라남도 정읍시 입암면 대흥리 차경석 성도님의 집에 포정소를 정하시고 도장 개창을 선언하셨습니다.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1935년 천상으로 돌아가시는 어천(御天) 때까지 당신님의 거주지를 다섯 번 옮겨 다니는 '다섯 살림'을 통해 천지대업을 완수할 진리의 주인과 일꾼을 길러내는 천지공사를 집행하셨습니다.

 

 

태모님의 다섯 살림 중 첫째 살림은 상제님의 대도 진리, 즉 증산도의 '진리의 볍씨를 뿌린다'는 의미로 낙종(落種) 도운이라고 합니다. 대흥리 차경석 성도님의 집에 포정소가 정한 상제님의 천지공사와 태모님의 도장 개창으로 차경석 성도님은 '크게 부흥하는 마을'인 대흥리(大興里)에서 '진리를 옮겨심는' 이종(移種)' 도운의 사명을 맡아 약 10년 만에 600만 명이 넘는 제1년 도운의 부흥 역사를 실현합니다.

 

 

 

《증산도의 진리》 34강(1. 제1변 도운(道運): 어머니 하나님의 다섯 살림 중 첫째 살림)

상제님의 '진리 볍씨를 뿌리고 옮기는' 낙종(落種)과 이종(移種) 도운(道運) 역사의 시작

'크게 부흥하는 마을'의 전라북도 정읍시 입암면 '대흥리(大興里)' 첫 번째 도장 개창

https://www.youtube.com/watch?v=bUVdsrAAi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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