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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용화동 도장의 용봉 도수 증산도 종통 전수 천지공사

by 도생(道生) 2023. 12. 9.

《증산도의 진리》 34강(4. 어머니 하나님 태모 고수부님의 네 번째 살림)

서방(西方)과 가을(金)을 상징하는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용화동(龍華洞) 도장

두 분의 지도자 용봉(龍鳳) 도수 증산도 제2변과 제3변 도운(道運)의 종통 전수 천지공사

 

 

 

 

우주의 조화옹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을 직접 모신 성도님들은 상제님께서 11마디 대나무로 처결하신 천지공사 그대로 각기 교단을 세워 독립합니다. 대나무 11마디 중 1마디는 두목, 즉 태모님을 상징하고, 또 1마디는 상제님과 태모님의 천지대업을 완수하는 1마디의 대두목 진주(眞主, 진리의 주인)를 상징하고, 9마디는 양수(陽數)의 최대 분열 숫자대로 9개 교단이 만들어집니다.

 

 

상제님께서 재세시 성도들 앞에서 태모님께 당신님의 종통 대권을 전수하는 천지공사를 집행하고, 상제님과 태모님의 천지대업을 역사에 실현할 두 사람의 진리 주인, 즉 용봉(龍鳳) 도수로써 진주(眞主)에 대한 종통 전수 천지공사를 집행하셨습니다. 태모님께서도 상제님과 다른 방식으로 후일 진법(眞法) 도운으로 인류 구원과 후천선경 건설의 천명을 완수할 용봉 종통 전수 천지공사를 집행하셨습니다.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께서 순흥 안씨 집성촌인 셋째 살림 정읍 왕심리에서 넷째 살림인 용화동으로 옮기십니다. 보천교 간부였던 이상호와 동생 이성영(이정립으로 개명)은 독단적 월권행위로 보천교에서 출교됐습니다. 1928년 이상호와 이성영과 임경호 등은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용화동에서 동화교를 세웁니다.

 

 

이상호는 1930(경오)년부터 태모님이 계신 정읍 왕심리 도장에 사람을 여러 차례 보내 태모님을 간절히 모시기를 원한다는 소식을 전했고 1931년 7월 직접 태모님을 찾아옵니다. 태모님께서는 이상호가 시봉하기를 원할 때부터 "상제님 말씀에도 '네가 정읍에 있으면 몸이 클 것이요, 금구(金構)로 가면 몸이 부서진다.' 하셨느니라."고 말씀하시며 당신님께서 또다시 배신당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태모 고수부님께서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용화동 도장에서 넷째 살림을 시작할 때 두 번째 살림인 조종리 교단과 통합합니다. 이상호와 이성영(이정립)이 태모님을 모시려고 한 이유는 두 형제는 상제님을 직접 모시지 못했고 모시지 않았기 때문에 정통성을 확보해 교세(敎勢)를 확장하기 위해 태모님을 의도적으로 모신 것입니다.

 

 

유가(儒家)의 틀에 매여있던 이상호와 이성영은 태모 고수부님께서 신도(神道)로써 천지공사를 집행하시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태모님께서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용화동 도장에 계실 때 "일후에 사람이 나면 용봉기를 꽂아 놓고 잘 맞이해야 하느니라. 용봉기를 꼭 꽂아 두라... 앞으로 태전(太田)이 서울이 되느니라."고 말씀하시며 상제님과 태모님의 도업(道業)을 성사하는 두 지도자를 상징하는 용봉기를 꽂고 맞이하라고 다짐받으셨습니다.

 

 

 

《증산도의 진리》 34강(4. 어머니 하나님 태모 고수부님의 네 번째 살림)

서방(西方)과 가을(金)을 상징하는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용화동(龍華洞) 도장

두 분의 지도자 용봉(龍鳳) 도수 증산도 제2변과 제3변 도운(道運)의 종통 전수 천지공사

https://www.youtube.com/watch?v=bUVdsrAAi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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