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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상제님의 무극대도 제2변 추수 도운 개창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증산교

by 도생(道生) 2023. 12. 13.

《증산도의 진리》 35강(1. 김제 용화동에서 열린 초기 추수(秋收)판 도운(道運))

삼변성도(三變成道)의 원리에 따라 1945년 해방과 더불어 우주 통치자이신

증산 상제님의 제2변 도운을 여신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증산교 

 

 

 

 

천상의 지존한 보좌에서 인류를 구원하고 가을우주의 신천지(新天地)를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한 천지부모님이신 상제님과 태모님께서 천상의 모든 신명(神明)과 인간의 공의를 듣고 선천 5만 년 역사를 끝내고 후천 5만 년 새 역사를 여는 천지공사로 정한 일들은 극히 미미한 일에서부터 우주를 개조하는 거대한 변화까지 일점일획도 어김없이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전 세계 정치 질서가 변화하는 세운(世運) 천지공사와 상제님과 태모님의 천지대업, 즉 증산도 무극대도(無極大道)의 종통 전수와 함께 역사에 뿌리내리는 과정의 도운(道運) 천지공사는 크게 세 번을 굽이치며 마침내 끝이 납니다. 세운과 도운은 모두 삼변성도(三變成道), 즉 생장성(生長成)의 이치에 따라 3번의 큰 변화를 거쳐 마침내 이루어집니다.

 

 

천지부모님이신 상제님과 태모님의 무극대도 진리인 증산도의 시작과 끝은 상제님과 태모님께서 집행하신 천지공사에 의해 1911년 도문(道門)을 처음 열렸습니다. 제1변 도운의 태모님과 차경석 성도님의 보천교, 추수(秋收) 도운(道運)의 시작인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제2변 도운 증산교, 추수 도운을 마무리하는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과 안경전 종도사님의 제3변 도운 증산도에서 후천대개벽을 극복한 후 후천 조화선경 세계를 건설하게 됩니다.

 

 

 

 

증산도 제1변 도운은 태모님께서 정읍 대흥리에 도장 개창을 선언하신 1911년 음력 10월부터 차경석 성도님이 순도(殉道)한 1936년 윤(閏) 3월까지입니다. 태모님께서는 제1변 증산도 도문(道門) 개창을 선언하시기 전(前) 사제님의 성령으로 대도통하시고 차경석 성도님에게 "나는 낙종(落種) 물을 맡으리니 그대는 이종(移種) 물을 맡으라. 추수(秋收)할 사람은 다시 있느니라."라고 천지에 선언하셨습니다.

 

 

증산도 제1변의 역사는 태모님께서 진리의 씨를 뿌리는 낙종(落種)과 차경석 성도님이 진리를 옮기는 이종(移種)의 과정을 거쳐 끝나고, 진리를 결실하는 추수(秋收)의 역사가 시작된다는 말씀입니다. 상제님께서 9년 천지공사를 마치시고 천상 보좌로 떠나시던 해인 1909년 이치복 성도님이 아들과 함께 상제님을 찾아뵙니다.

 

 

 

 

상제님께서 이치복 성도님을 보면서 "오랜만에 큰 일꾼 하나 들어오는구나."라고 말씀하시고, 이름을 물으신 뒤 "화(和)는 화(禍)와 같은 음이라. 사람은 복이 있어야 하나니 치화(致和)를 치복(致福)으로 하라."고 말씀하시며 이치화를 이치복으로 바꿔주셨습니다. 이치복 성도님은  차경석 성도님이 태모님을 배척하고 전횡할 때 태모님의 깊은 뜻을 알고 하직 인사를 올린 후 제화교(濟化敎)를 열고 포교에 힘씁니다.

 

 

1918년 이치복 성도님이 충청도 안면도에서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1922~2012)의 부친이신 태상사부님(안병욱)을 만나 진리를 전하면서 가족이 모두 상제님과 태모님을 신앙하게 됩니다. 보천교, 증산교, 증산도로 이어지는 무극대도의 도운(道運) 역사는 천지공사에 따라 역사에 실현되는 것이지만, 생사를 넘나드는 지난한 인고의 과정에서 단 한 순간도 변치 않은 천지일심으로 극복하고 천지대업을 완수하기 위해 험난한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증산도의 진리》 35강(1. 김제 용화동에서 열린 초기 추수(秋收)판 도운(道運))

삼변성도(三變成道)의 원리에 따라 1945년 해방과 더불어 우주 통치자이신

증산 상제님의 제2변 도운을 여신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증산교 

https://www.youtube.com/watch?v=YibXsSP_Qt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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