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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상제님과 태모님의 천명을 완수해 천지에 보은할 인사의 지도자 사람 둘 두 사람의 대두목

by 도생(道生) 2023. 12. 14.

《증산도의 진리》 강독 35강(2. 천지부모님의 뜻을 성취하는 진리의 주인)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도업(道業) 천명(天命)을 완수해

천지에 보은할 인사(人事)의 지도자 '사람 둘', 두 사람의 대두목(진주眞主)

 

 

 

 

안내성 성도님은 천지부모이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대행자, 즉 종통과 도통맥 계승자를 상징합니다. 상제님께서는 안내성 성도님을 후일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는 '천지 일등일꾼'의 천지공사 도수(度數)의 주인공으로 내세웠습니다. 안내성(安乃成, 1867~1949) 성도님의 본명은 안내선(安乃善)이었지만상제님께서 '이에 내(乃자'를 '이룰 성(成자'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안내성 성도님은 우주 조화의 율려(律呂)를 받아내려 신선(神仙몸을 만들고 우주와 하나 되고인류를 구원하는 주문인 '천지조화 태을주 전수천지공사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우주의 조화옹이시며 천지부모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 인류구원의 우주율려 주문인 태을주를 내려주시고 천지 일등일꾼 도수의 주인공으로 내세운 안내성(安乃成) 성도님의 이름은 '안씨가 마침내 이룬다.'라는 의미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 천상 보좌에서 지상으로 내려오실 때 데리고 온 유일한 친구가 안필성(安必成, 1870~1961) 성도님입니다. 상제님의 유일한 친구인 안필성(安必成) 성도님의 이름 '안씨가 반드시 이룬다'라는 의미로 '안내성(安乃成)' 성도님 이름과 같은 의미입니다. 다시 말해 안내성과 안필성 성도님은 상제님과 태모님의 진리를 결실하는 추수(秋收) 도운의 인사(人事)의 지도자를 의미합니다. 

 

 

상제님과 태모님께서는 '대나무 11마디 천지공사'에서 가장 먼저 당신님의 무릎 밑에 넣으신 '대나무 한 마디', 상제님의 성체(聖體) 양 손바닥에 새겨진 두 글자 '북방 임(壬)' 자와 '별 무(戊)' 자의 의미, '사람 둘', '두 나그네', '용봉(龍鳳)', '대두목(大頭目)' 등 천지에 보은할 두 사람의 대두목(大頭目)에 관한 천지공사는 인사의 지도자 ' 두 사람'이 상제님과 태모님의 도업(道業) 천명을 완수해 천지에 보은하게 됩니다. 

 

 

 

 

"추수(秋收)할 사람은 다시 있느니라."라는 태모 고수부님의 말씀처럼 태모님과 차경석 성도님이 진리의 씨를 뿌리고 옮겨심는 낙종(落種)과 이종(移種)의 제1변 도운(道運)은 1936년 끝납니다. 조선총독부의 탄압과 단체 해체로 흔적조차 사라진 1945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 혈혈단신 '독행천리(獨行千里) 백절불굴(百折不屈)'의 정신으로 추수 도운의 시작인 제2변 도운의 개창하시면서 수십만 명의 신도를 규합하셨습니다.

 

 

태모 고수부님께서 네 번째 김제 용화동 도장에 계실 때 이성영(이상호의 동생)에게 "너는 이곳에 집을 짓고 살라. 이는 물(수水)을 먼저 쓰려 함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사의 지도자는 물과 불을 상징하는 용(龍)과 봉(鳳), 즉 두 사람의 대두목이지만, 1945년 김제 용화동 도장에서 증산도 제2변 도운은 물(水, 용龍) 기운을 상징하는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 먼저 혈혈단신으로 시작한다고 천지공사로 처결하신 것입니다.

 

 

 

《증산도의 진리》 강독 35강(2. 천지부모님의 뜻을 성취하는 진리의 주인)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도업(道業) 천명(天命)을 완수해

천지에 보은할 인사(人事)의 지도자 '사람 둘', 두 사람의 대두목(진주眞主)

https://www.youtube.com/watch?v=YibXsSP_Qt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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