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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선학교, 우주1년

빙하기 소행성과 운석 충돌 화산 폭발 등 자연적인 원인의 다섯 번의 지구 대멸종의 역사

by 도생(道生) 2024. 3. 12.

빙하기, 소행성과 운석 충돌, 화산 폭발 등 자연적인 원인으로,

즉 기후변화 때문에 발생한 다섯 번의 지구 대멸종의 역

 

 

 

 

역사가 문자로 기록되기 이전을 이른바 '선사시대(先史時代)'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역사가 기록된 이후의 역사를 모두 아는 것은 아닙니다. 불과 수백 년 전의 역사도 유적과 유물 및 기록이 부분적으로 남아 있기 때문에 영화와 드라마를 제작할 때는 그것들을 바탕으로 상상력을 발휘해 영화와 드라마를 만들 수밖에 없습니다.

 

 

사회가 오픈되고 현대과학이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소리를 녹음하고 영상을 보관하는 기술이 발전한 현대에 들어서도 기록되지 않은 일과 비밀스럽게 추진한 일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전했다고 해도 화석과 지층 등의 연구 수백만 년, 수천만 년, 수억만년 전의 일을 세세하게 알 수는 없고 전체적인 큰 틀만 검증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구 대멸종의 역사는 지금까지 총 다섯 차례 일어났다고 합니다. 첫 번째 대멸종은 약 4억 4천3백만 년에 발생했고, 두 번째는 약 3억 7천만 년 전에 발생했으며, 세 번째는 약 2억 4천5백만 년 전에 발생했고, 네 번째는 약 2억 1천5백만 년 전에 발생했고, 마지막 다섯 번째는 약 6천6백만 년 전에 발생했다고 합니다.

 

 

지구에서 일어난 다섯 번의 대멸종은 대륙이동, 빙하기, 소행성과 운석 충돌, 육지가 넓어지는 해수면 하강, 화산 폭발 등 자연적인 원인으로 발생한 것입니다. 과학계에서 여섯 번째 대멸종이 시작됐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다섯 번의 지구 대멸종의 역사가 여러 원인이 있지만, 큰 틀에서 보면 결과적으로 기후변화였습니다.

 

 

세계적인 생태학자이자 생물학자인 이화여대 최재천 석좌 교수는 "최상위 포식자인 우리 인간은 백년 안에 반드시 멸종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주장합니다. 대륙이동, 빙하기, 소행성과 운석 충돌, 해수면 하강, 화산 폭발 등 다섯 차례의 지구 대멸종의 역사는 자연적인 원인이었지만, 불과 200년 남짓 인간의 인위적인 활동에 의한 여섯 번째 대멸종이 시작됐다는 것입니다. 

 

 

 

<동방신선학교 - 다섯 번의 대멸종 사건>

빙하기, 소행성과 운석 충돌, 화산 폭발 등 자연적인 원인으로,

즉 기후변화 때문에 발생한 다섯 번의 지구 대멸종의 역

https://www.youtube.com/watch?v=rrEeTYsNkB0&t=3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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