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등불 세계 최초의 경전 천부경과 우주 역사의 마지막 법전 증산도 도전

무지와 어둠 속에 갇힌 인간의 몸과 마음과 영체의 어둠을 씻어주는 진리의 등불

세계 최초의 경전 <천부경天符經>과 인류 역사의 마지막 법전 증산도 <도전道典>

 

 

 

 

일반적으로 대학(大學, university)을 상아탑(象牙塔, ivory tower)이라고 말하는데 서양 기독교의 '성경' 구절과 프랑스 비평가인 샤를 오귀스탱 생트뵈브가 지칭한 데서 유래한 것입니다. 현대의 대학 개념은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서양에서 유입된 것이며 우리나라는 국가와 시대에 따라 명칭을 달리했지만, 상고 시대부터 있었던 교육기관입니다.

 

 

서양의 대학 기원은 명확하게 알 수 없고 학자와 학생 길드(guild, 조합)에서 출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이후 기독교에 예속됐다가 독립되어 특정 분야를 가르친 데서 유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양과 달리 우리나라 대학의 기원을 고구려 때 태학(太學)이라고 주장하지만, 그보다 수천 년 앞선 인류 최초의 국가인 환국과 배달국과 단군조선의 경당(扃堂)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인류 최초의 대학인 경당에서는 <천부경>을 비롯하여 <삼일신고>, <참전계경> 등을 통해 우주관, 인성론, 수행관, 신관(神觀) 등의 큰 가르침을 준 진리의 등불이었습니다. <천부경>은 우주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인류사 최초의 계시록이며 세계 최초의 경전입니다. <천부경>을 내려주신 상제님께서 150여 년 전 인간으로 오셔서 말씀과 행적을 담은 증산도 <도전道典> 우주 역사의 마지막 진리 법전(法典)입니다.

 

 

 

 

지난 수천 년 동안 성인과 철인과 현인들은 인류에게 지혜와 깨우침을 주었지만, 참진리를 알 수 없게 만드는 결정적 오류를 범했습니다. 결국 인류는 <천부경>과 같은 진리 원전의 가르침을 잃고 무지와 어둠 속에 갇히면서 육체뿐만 아니라 마음과 영체까지 깊은 어둠에 갇혀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상고 시대의 소도(蘇塗)는 우주 통치자이신 상제님께 제천의례(祭天儀禮)를 모시던 신성한 지역이었습니다.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소도에는 반드시 경당(扃堂)이 있습니다. '우주의 광명, 신성한 생명이 끊임없이 솟구치는 터'인 소도에서 우주의 무한한 대광명, 우주 원형 역사 문화의 근본정신을 전해주는 곳이 바로 경당으로 세계 최초의 대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주 만물의 창조와 변화 원리, 우주 대광명과 나의 몸과 마음과 영체가 하나 되는 깨달음과 진리를 체득하는 수행문화, 인류 역사의 전개 방식과 인간 삶의 원리 등 참다운 진리를 배우는 진리의 전당이었습니다. 유불선 등 기성종교 성인의 가르침을 담은 서책을 '경전經典'이라 하지만, 증산도는 경전이라 하지 않고 <도전道典>이라고 합니다.

 

 

 

 

도(道)란 천지와 만물이 생겨난 우주의 근원, 진리의 뿌리자리입니다. 상제님은 천지인 삼계 우주의 통치자이시며 도(道)의 주재자이시기 때문에 도(道)의 원전(原典)인 <도전道典>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증산도 <도전>은 진리를 보는 눈이 멀어버린 인류에게 진리로 안내하는 진리의 등불입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도전>은 천지의 열매요, 우주의 결실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상제님은 우주 통치자이시며 우주의 이치를 주재하시는 조물주 성부(聖父)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는 상제님의 말씀처럼 우주의 이치를 비롯하여 동서양의 종교와 사상과 철학과 역사와 문화와 문명, 인간과 신(神)의 문제까지 세상의 모든 문제를 총망라한 성부 하나님의 진리 법전을 성자(聖子)의 가르침을 담은 '경전'이라고 부르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우주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천강서(天降書)인 <천부경>을 지금까지 성인의 가르침을 의미하는 '세계 최초의 경전'이라 불러왔지만, 인간과 만물과 대우주의 생성 변화 이치를 담고 있는 세계 최초의 우주적 진리의 원전, 하나님의 진리 법전이라 불러야 합니다. 증산도 <도전>은 다가올 새 우주의 원대한 꿈과 비전을 담은 우주의 보물단지입니다.

 

 

 

무지와 어둠 속에 갇힌 인간의 몸과 마음과 영체의 어둠을 씻어주는 진리의 등불

세계 최초의 경전 <천부경天符經>과 인류 역사의 마지막 법전 증산도 <도전道典>

https://www.youtube.com/watch?v=JZxQS1GTM7E